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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의 자장매를 만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04회 작성일 23-02-04 22:57

본문




정월 대보름 날에 통도사 자장매를 담아보겠노라며

아침 일찍 서둘러 갔다.

대보름이라 신도들이 엄청나게 몰려 올테니 후다닥 찍고 후다닥 나오는 게

최상의 방법이란 생각을 했기 때문이었다.

벌써 자장매 앞엔 7~8 명 진사들이 자리하고 부지런이 샷을 날리고 있어서

그래도 자장매 상태가 괜찮겠구나 했지만 아뿔싸 뭐 담을 게 없을정도로 형편없는 몰골 그 자체의 모습이었으므로

난감함이 엄습해 왔다.

아직 서툰 새로운 렌즈를 길을 들이고 손에 익숙할려면 셧터를 조금은 날려야 하건만

일찍 꽃망울을 터뜨린 자장매는 강추위에 얼어 시들었고

조금 괜찮다 싶은 꽃들은 웅크리고 있어서,

젠장 다음에 다시한 번 더 와서 상태를 살펴봐야지 하고 빠른 시간 내 철수하고 말았다.

추천5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장매화의 망울마다 작가님의 아쉬움이
망울망울 맺혀있습니다
일평생 추운 겨울을 시렵게 지내도 그 향을 팔지 않는다는 매화
이 아침 긴 겨울을 기다리고 있는 매화를  보며
작가님의 출사 의지를 읽어 봅니다

수고하신 영상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눈 속에서도 꽃망울을 트뜨리는 설중매 란 말도 있건만,
요즘은 매화들이 추위에 엄청 약한가 보더라고요...모두가 냉해를 입어
시든 상처들이 보기가 흉합디다...대포를 장착한 진사님들은 무엇을 담으려고 오래도록
머물고 있는지가 더 궁금했습니다..

기온이 오락가락 환절기처럼 건강에 꽤나 신경을쓰야 될 것 같네요...
즐겁고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지장매를 만납니다
코로나 전에는1등으로 만나던 지장매
이번 주말도 계휙잡았다가
다른 길로 발걸음이 돌려 졌어예~
아마도 이  사진에서 처럼 아쉬움이 남은 개화가 매력적인게
아닐까 합니다~
일찍 피어 찬바람에 얼어 붙는것 조차 매화의 매력이지예
수고 하셨습니다 ~
대보름 달이 떴을 텐데예
힘들어 방콕상태로 인사 드려예
福 많이 달라고 하셔요 달님 한테예~^^*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자장매 소식을 듣고 오랫동안 디데이를 기다려 갔었습니다...
웬걸요...생각보다 더 심각한 모습이어서 얼마나 실망을 했는지요..
다음 주 쯤 다시 찾아가봐야지 하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건설공고 와룡매도 몇 몇 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렸는데 마찬가지 였습니다...

하루의 고단을 내려 놓는 행복한 쉼의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냉해를 입었다고 하더라도 화각을 잘 잡으셨는지, 한 폭의 산수화입니다..
역시 매화는 절이나 고궁에 있어야 더욱 그 멋이 나는 것 같습니다...
통도사를 지나갈 때가 있었지만 그때는 매화가 없던 시기라
언제나 가볼 일이 있을지 모르겠군요!

남쪽에서 피고 시들을 때에 이쪽에서는 꽃을 피울 텐데,
그날이 어서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통도사 자장매는 빗살무늬랑 잘어울어져 자주 찾는 진사님들은 한결 같이
이 포인트를 배경으로 삼지요...상태가 좋지않았지만 그래도 빗살무늬를 배경삼아
담아 놓으니 그런대로 괜찮아 보여 에세이방에 올려봤습니다...언 땅에서 복수초도 고개를
살며시 들고 있더라고요...아마 한 주 쯤 지나면 복수초 소식도 들릴 것 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이 겨울 멋지고 보람찬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올해처럼 추운 겨울에 남녘인들
한파가 걍 지나갈 리가 없지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수고 하시고 통도사 까지 매화를 담으려고
달려 가셨으니 얼어붙은 매화가
많이 위로 받았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히 머물다 가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생각보단 동장군의 위력이 강했던지 꽃들이 거의 냉해를 입어
그 몰골이 형편없더라고요...고목이 그러하듯이 해가 갈수록 고고한 자태들이
사라져 안타까움은 더 했더랬습니다..자연의 법칙이니 어쩔 수 없지만요...

즐거움이 가득한 화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건강하시고요....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 빛깔,곱기도하여라~~
홍매화를 자장매라고 부르기도 하는군요! 자장매~ 이름 좋은데요.
이제 서서히 피어나기 시작하는 매화의 모습이군요!
통도사의 자장매는 워낙 유명하고,고풍스러워서 보는이들이 감탄하게 만들지요.
위에서부터 다섯번째 사진 한장 제가 기념으로 한장 가질게요^^
다음에 다시 방문하신다고 하셨으니,더 많이 피어난 자장매의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저도 기대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지금 사진도 참 좋은데,더 멋진 자장매를 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좋은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십시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하루님!

통도사를 창건한 자장율사를 기리기 위해 이름을 따온거라 들었습니다...
전해내려오는 전설이나 풍문, 혹은 소문을 잘 포장해서 마치 사실처럼 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고목이 된 자장매는 해가 지날수록 수축해지고 마구잡이 가지치기 등 관리가 잘못되어 몰골이 말이 아님이
마음 아팠습니다...예전엔 꽃의 자태가 소담스러웠으며 향 가득 머금은 여인네처럼 고고했고 추위에도 거뜬히 견뎌낸
힘도 있었죠...그 시절이 그립기 그지 없는 것 같습니다...

봄이 느리지만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는 것 같네요...
모쪼록 건강 잘 관리하시고 즐거운 겨울나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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