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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와룡매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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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72회 작성일 23-03-12 10:36

본문




김해건설공고 와룡매의 멋과 고풍스러우며 정갈했던 그 옛 명성은 사라졌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나이가 들어 고목이 되어 쓰러져서 잘려나가고 가지는 힘없이 꺾기어 나둥그러졌으며

그리고 전문가의 손길로 다듬어져야 할 가지도 아무렇게나 가지치기를 하여 정말 보잘 것 없고 볼품이 없어 보였다.

그렇지만 어쩌면 올해가 마지막 와룡매의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벌써 3~4회 정도 건설공고를 찾았던 것 같다.

무슨 이윤지는 모르겠으나 학교가 옮겨간다고 하며 내년 부턴 새로운 지역에서 개학을

맞을거라 하니까 봄의전령사 와룡매 그 생사가 매우 궁금할 뿐이었다.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자연이나 인간이나 고목이되면
마지막을 고하는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 해서 꽃 피운 아롱매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그렇습니다...그것이 자연의 순리일테죠...
물은 아래로 흘러야지 억지로 거스르게 하면 자연에게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되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상생하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일교차가 심한 하루였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따뜻하고 포근한 봄날처럼 지내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만개를 한 것 같군요. 풍성합니다...
와룡처럼 굽이치는 고목의 줄기도 멋집니다...
사진 진사님들이 매번 찾아와서 진을 치고 있으니
학교 관계자들도 명품 매화나무의 가치를 알고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좋은 자리로 이전을 하겠지요!

내일 하루, 꽃샘추위가 오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추워지니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한때는 와룡매의 고풍과 고혹적인 매력으로 뭇사람들을 유혹을 했지만
이제 흔적들만 남아 그 쓸쓸한 뒤안길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오늘 다섯번째 찾아가니 완전히 꽃은 지고 마지막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죠...
그동안 감사했다고 마음으로,눈으로,목례로 인사를 건네고 돌아왔답니다...

오전과 오후의 기온차가 매우 큰 날이었습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봄날이 되시길 빕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화의 계절 매화만장입니다
와룡의 자태가 허공을 꿈틀 거립니다
수묵화의 느낌이 도는 매화 군상들 이 봄의 절정입니다

아침공기가 싸늘합니다

출사길 늘 조심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예전엔 정말 용이 누워서 세상을 호령 하는 것 같은 위엄을 자랑했더랬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호령하던 그 위엄은 사라지고 말았죠...이젠 생사의 기로에 서 있기에
참 많이 안타깝고 큰 아픔이었답니다..그동안 봄날을 기다리며 설레였던 시간을 추억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하루하루 더 소중하고 더 귀한 시간을 보듬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제목을보고 글을보니
마음 한켠이 아파옵니다.
저도 이 와룡매의 앞날이 걱정도 되고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담아오신 와룡매의 모습에
눈이 호강해집니다.멋진 사진입니다.
이 자리에서 계속 잘 관리 받으면서 남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김해건설공고의 와룡매의 매력에 한동안 머물다갑니다.귀한 사진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하루님!

지금도 여전히 난개발로 수 많은 숲들이 사라지고 산의 허리가 잘리우고
강과 바다를 인위적으로 메꾸어 그 위에 높다란 빌딩들이 세워지므로 공간과 공간은 단절되어
자연은 설 자리를 잃어버린 채 인간을 심판할 그날을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자연을 가까이 하는 것이야말로 어떤 개발보다 나은 일이 아닐까 합니다...그런 기대를 저도 해 봐야지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사랑 가득, 행복 가득한 봄날이 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면 달려갔던 그곳
한번으로 끝내지 못하여 가고 또가고 했었지예~
시외터미널을 옮기고 나니 더 멀어져서
걷기도 많이 걸었지예
가지 치기를 성의 없이하는 바람에
발걸음이 뜸하다 몇년을 못 갔네예
제발 그대로 살려 두기를 희망해 봅니다
꽃샘 추위가 그냥지나지 않네예~
감기 조심 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김해건설공고가 내년에 옮겨가면 과연 이자리에 어떤 변화가 생길 것인지
매우 궁금합니다...현재까지 바로 옆 구봉초등학교가 옮겨온다는 얘기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왜 옮겨가고 옮겨 오는지 그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모쪼록 와룡매 만큼은 그자리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목이라 옮겨 놓기도 거의 불가능 할 것 같고, 힘없는 백성이 결과를 기다려봐야지요..

하얗게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는 목련을 보니 완연한 봄이 왔구나 싶답니다..
언제나 건강한 모습으로 봄날 출사지로 향하시길 바랍니다...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체로 건설공고 매화를 담으러 간지가 10여년이 지났네요.
운치있게 피어난 매화들이 지금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매화의 운명이 불확실해도 담아온 사진에는 풍성하네요..
다음에 또 가셔서 좋은 작품하시기를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아마 그때가 와룡매의 전성기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수 많은 진사님들이 줄지어 드나들때니까요...지금은 그 명성을 잃어서인지
진사님들의 발길이 많이 줄어들었답니다...안타깝게도요...

에세이방이나 포갤방으로 왕림해 주시니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의 닉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면 이곳도 문턱이 닳는 시간이 올지도요...
늘 건강하시고 멋진 봄날을 보듬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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