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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과 황홀한 구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69회 작성일 23-03-14 08:56

본문

해님과 항홀한 구름/혜정금붕어

 

오랜만에 오여사를 만날까 싶어 창틀에서서

서성 거렸건만 조금 늦어

야속하게도 오여사를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많은 새벽 일출이다.

다행히 황홀한 구름이 하늘에 둥둥 떠

곱 께 피어나니

나도 그들과 함께 훨훨 춤추며

모든 님들에게

행복을 한아름 안겨 드리리라.

추천1

댓글목록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께선 햇님을 좋아하시고 또 사진도 잘 담으십니다.
여간 신경쓰지 않고는 해를 또렸하게 잘 찍을수가 없더군요.
오여사도 좋지만 밝게 빛나는 태양을 많이 보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작품활동 하시고
내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 님~

머물러 주셔서 따듯하신 고운 마음
놓아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인사동에서 사진전 할 때 뵈옵지 못한것이
지금도 너무나 송구합니다.

이것이라도 하면서 정신을 차리 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자꾸 깜박 깜박 하거든요.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건강 하시며 행복하신
멋진 봄 날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그랗고 또렷한 햇님
광안대교랑 같이 담으셨네예~
즐겁고 행복하게 즐기시면 노년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특별한 사진 아니더래도
즐기시길예~
추워졌어예~~~^^
따습게 챙겨 입으시고 식사 제때 하시고예 ㅎ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놓아주신 고운 마음 너무 고마워요.
집에서 담기에 담을 수가 있지요.
아침 일찍 나가지는 않으니까

정신을 차리려고 이것이라도 한답니다.
너무 너무 보고 십 다.

욕심은 적당히 부리며
건강 조심하며 행복한 봄 맞으시길*****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이 낀 하늘의 모습도 나름 운치있고,낭만적으로 느껴지지요.오여사님은 못만났지만 구름을보며 황홀한 새벽을 만나셨으니,기분은 좋았으리라 생각합니다.이 날 하루 기분 좋게 보내셨겠지요?^^ 다음에 찬란하게 빛날 오여사를 만나기를 기약하시면 되지요!!
글이 참 좋습니다.
이 날의 새벽에 느낀 단상을 덤덤하게 글로 표현해 주셨네요.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찍으셨습니다.
항상 건강 잘 돌보십시요!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하루님~

저에게 많은 위로의 말씀에 마음이 한결
편안해 지는 늦은 시간 입니다.
장장 길게 쓰신 고운 마음에 너무 너무 고맙기도 합니다.
요즘은 자꾸 이것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서글퍼 지거든요.

저를 늙었다고 무시하지 않으시며 이렇게
좋은 말씀을 하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신 밤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이 그려내는 작품 중 구름도 한 몫 하죠.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구름을 보면 심도 있는 작품이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황홀한 구름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작가님~

자연이 주는 표현을 그대로
옮겻을 뿐입니다.
따듯한 고운 마을 놓아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밤 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같이 출사를 다니던 분이 구름이 좋을 때만
출사를 다니는 분이 있습니다. 산을 가든 바다에서 일몰을 찍던....
멋진 구름 속에 불타오르는 하늘은 많이 담지만 덕분에 오메가는
한 번도 만나지 못합니다.^^.
불타는 구름 속의 일출을 보니 생각이 나는군요.

화려한 구름 속의 일출과 함께 눈으로 아침을 맞는 즐거움을
사진으로 담는 설렘을 느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그분의 경격이 틑히 하군요.
오메가와는 인연이 없는 분이겠지요.
저를 이렇게 모두 도와 주시니
저도 용기를 내어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편안하신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을 덮고있는 금빛 구름들 몽환적이네요
작품의 열정이 식을줄 모릅니다
아침마다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일출의 아침
홍복입니다 ㅎ

그 열정이 주욱 이어지시고 늘 행복하고 무사한 나날
되시길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구름을 몽환 적으로 봐주신
고운 마음 고맙습니다.
저는 열정이 라고는 볼 수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것이라도 하지 않으면 멍청이로
살것 같아서 노력 하는것입니다.
편안하신 밤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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