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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피고있어요 (설악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638회 작성일 15-10-03 11:32

본문

 



 



 



 



이파리가 하얗게 피어서서 그런가 했더니
아주 작은꽃이 피어있어요
멀리서 보기만 했지 가까이 가 볼 마음도 없었지요
그냥 이파리 가 흰 사철나무이거니했답니다
그런데 디카로 찍을 소재를 찿다보니
이렇게 작은꽃이 달린것도 알게 됩니다
선입견이 안 좋다는 것을 새삼 알게 해주었습니다
사람들 끼리도 미리
'저 사람은 안 좋을거야 '하고 미리 멀리하면
실제 그 사람의 진심을 볼수 없듯이
꽃도 가까이 그리고 애정을 가지고 살피면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이 꽃에게 많은 실례(?)를 하고 살았습니다
꽃이름 아르켜 주실거지요???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확실히 기억은 나지 않으나
꽃이름에 설(雪)이 들어가는것 같았습니다
꽃 박사님들이 아르켜 주시겠지요~!?^^*
관심을 가져야 보이는것들이 참 많습니다
편안하신 시간되시어요~!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저도 가끔 보는 나무인데
잎이 꽃같더라구요 좀 특이했는데
꽃도 피는군요 언제보면 자세히 함봐야겠어요
즐휴되시구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과 잎들이 서로 숨바꼭질을 하나봅니다.
말씀 안해주셨으면 꽃들이 있는 줄도 모르고 볼 뻔 했네요.
사람을 대함에 선입견 없이 보는 마음이 참 귀한 마음이지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잎이 점점 하얘져~~
응? 근데 꽃도 하얘~~
눈꽃 핀 산처럼 보여서
우리 도감에 설악초(雪嶽草)란 이름을 얻었지요
물론 원래는 유통명이었겠지만요 ㅎㅎ
원래 이름은 유포르비아 밀로티 제가 전에 올려드린다는 걸
차일피일 미뤘더니 사노라면님께서 이쁘게 올려 주셨습니다

대극과 초본이지만
햇살 좋은 곳에 잘 키우면 키가 사람 키만큼도 자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 동네님 설악초로 기억할래요
그리고 올리시려든 사진도 올려 보십시요
보고싶답니다

여농 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악초
눈처럼 하얀 꽃
진주 남강 둔치에도 많이 심었었는데....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게절 10월입니다.
내내 즐거우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
다연님
마음자리님
작음꽃 동네님
여농 권우용님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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