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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두번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480회 작성일 15-10-03 13:48

본문

태양이 조명 처럼 세상을 밝혀주고
낮달이 등대되어 하늘 길 열어 주면
꿈 실은 연은 길을 찾는다
꼬리 긴 유성이
지난 밤 만들어 놓았던 그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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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0-03 21:05

저렇게 연 날리는 모습을 작년 경주 첨성대에서 보고 담았었지요
무슨 원리로 저렇게 하늘 끝까지 나르는지 신비스럽고 멋졌답니다
유성이 만들어 놓은 길이 있어 연 들이 나르는것이다?
멋진 발상입니다
추석 잘 쉬셨는지요 ~! 뒤에서 두번째님
가을 멋진 날들 되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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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10-04 12:32

유성이 만들 그 길을 찾은 연들이
하늘에 닿았네요.
연들에 담긴 소망들도 하늘에 닿아
모두 모두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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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10-07 11:40

어릴적 꼬리연 하나 가지고 놀던 동네 친구들..
해지는줄 모르고 바람에 연을 맡기고 놀았지요
잠시 옛날로 돌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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