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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993회 작성일 15-10-10 20:19

본문


 



 




하늘하늘 지는 이파리처럼
홀로 속으로만 삭히며
나 그냥
그렇게 살으렵니다

못내
침묵으로 살아지기 힘들겠지만
그때 그 햇살 빛나던 날
아롱다롱 물든 추억 하나 떠올리며
사무친 그리움으로 살으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부질없는 미련들이 손님처럼 찾아와
명치끝 시리게 나를 옭아매지만
허허 웃으며
그렇게 살으렵니다

툭툭 홍시빛 그리움은 지고
한 줄기 가을바람이
공원 헝클어진 낙엽을 쓸고 가듯이
내 시린 가슴을
아프게 쓸어내리네요.

그래도
구멍난 그리움을 꼬옥 안고
나무 밑동 수북하게
나 그냥
그렇게 살으렵니다


 



 



 



 



 

추천0

댓글목록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이원수


코스모스 마른 줄기에
바람이 스쳐 간다

깨끗한 소녀의
갸날픈 그 모습 다 어디가고
어느새 겨울-벌써 추위가 다가왔나
지난 밤엔 나도 떨고 잤단다.

새까만 네 씨를 받아 가지마
(실낱같은 푸른잎, 긴허리,
연분홍과 하양의 해말간 얼굴 ...)

손에 받아 꼬옥 쥐고
눈에 선히 그려본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자주 오셔요 에세이방이 허전합니다
너무도 좋으신 분들이 많으신 에세이방
잠시 떠나는 아쉬움에 한건더 올렸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차가워 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님 명치끝을 시리게하는 아픔?에
넘 메이지맙시다
그래요 그렇게 웃으며 살아야
별은님 힘내시구요 화이팅~~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있는 그리움
이곳 코스모스 길 걸으며
별은님의 아름다운 추억
회상에 잠겨있는
시를 읽고 또  읽으며
고운 음악 흥얼거리며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저별은님!
행복한 가을  되세요.

8579笠.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허
음악과 코스모스가 어우러지
내 마음을 울리는구나
어쩐지 여리게만 보이는 코스모스
발랄햇던 여고시절을 회상하는 어느 여인의 하소연
아 ~
가을과함께 저물어 가는가
어쩜 노래속 주인공  날 생각 하는건 아닌지
ㅎㅎ
정신좀 차려야겟다
삿갓 히히히 ..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가 아련하게 피어
어여쁜 아가씨들 같아요
별님 아름다운 풍경에 쉬어 갑니다
딸네미 손주들 만나시고
여행 잘 다녀 오세요

여농 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 하늘하늘 가을도 깊어갑니다.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 즐기시고 건강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아웃포거싱의 진미를 보여주시네요~
코스모스 숲에서면 어느것을 담을까 고심이 되더군요
예쁜것 색이 좋은것....ㅎ
담기 어려운 코스모스 멋지게 담으셨네요
가슴이 찡 해지는 아름다운 글도 멋집니다
울산 가셔서 제주도 여행까지 잘 다녀오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 다 같은꽃 같은데
사진으로 자세히 보니 꽃잎 모양이 조금씩 다르네요
마치 꽃밭에 서 있는것같습니다
감사히봅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가 바람에 흔들려도
여심은  흔들리지  않는다
낙엽이 바람에 굴러도 낭만 입니다
건강하십시요

베네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로 파란 하늘삼아 밤을 지새고
이슬 머금고 하루를 여는 코스모스
님의 고운 사진 과 글 속에 나도 하늘 한 번 쳐다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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