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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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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461회 작성일 15-10-24 14:29

본문

 



 



 



 



 


이리보나 저리보나 국화가 눈에 많이 뜨입니다
국화도 관심을 가지고 보니 모양도 색도 크기도 다양합니다
사람들 얼굴 모양 처럼 다양한 개성을 가지고 피어있습니다


((오늘은 절기 이야기를 옮겨 보려합니다))

상강(霜降)은 24절기 가운데 열여덟째로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절기입니다.
한로와 입동 사이에 있으며 보통 양력 10월 23~24일 무렵이지요.
《동아일보》 1961년 10월 24일자에 보면
"누렇게 시든 가로수 잎들이 포도 위에 딩굴고,
온기 없는 석양이 삘딩 창문에 길게 비쳐지면
가을도 고비를 넘긴다"라며 상강을 얘기합니다.

《농가월령가》에 보면
"들에는 조, 피더미, 집 근처 콩, 팥가리, 벼 타작 마친 후에 틈나거든 두드리세"라는
구절이 보이는데 가을 걷이할 곡식들이 사방에 널려 있어
일손을 기다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속담에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다",
"가을 들판에는 대부인(大夫人) 마님이 나막신짝 들고 나선다"라는 말이 있는데,
쓸모 없는 부지깽이도 필요할 만큼 바쁘고 존귀하신 대부인까지 나서야 할 만큼
곡식 갈무리로 바쁨을 나타낸 말들입니다. 슬슬 겨우살이 채비를 서두를 때입니다. -다음에서-

((서리 란?))
‘맑고 바람 없는 밤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때
공기 중 수증기가 지면이나 땅 위 물체 표면에 닿아 잔얼음으로 엉긴 것’ -서리’입니다
생육기간이 길어 서리를 맞은 뒤에나 수확할 수 있다 하여 이름이 붙은 까만 콩 ‘서리태'
서리가 내릴 무렵 느지막이 깬 병아리라는 뜻으로 힘없이 추레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서리병아리’
고향의 것이라면 서리 내리는 즈음의 까마귀까지도 정겹다는 생각을 노래한
정지용의 시 ‘향수’ 한 대목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오늘(24일)은 상강(霜降)인데, 조석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이지요. 김장 등 겨울 채비에 나설 때입니다.

‘서리’는 ‘떼로 남의 과일이나 곡식, 가축 따위를 훔쳐 먹는 장난
‘무엇이 많이 모인 무더기의 가운데’란 뜻도 있습니다.
“출근길 지하철의 사람 서리에 끼어 숨도 못 쉬었다” 처럼 말할 수 있지요.

머리카락이 하얘진 것을 빗대어 ‘서리가 앉다’
‘서리를 이다’라고 하는데,
짚으로 동여매진 통통한 김장배추 머리에 하얗게 내려앉은 새벽 서리를 본 적이 있다면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금강산에서는
머리에 하얗게 서리를 인 어른들이 아이처럼 울고 웃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마음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서완식님의 우리말 새기기 에서-
추천0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사한 국화가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상강이라는 절기
이제 여지없이 찬서리가 내릴 시기군요
낙엽이 소리없이 산처럼 쌓여 이리 저리 딩구는 서글픈 계절
아름다운 단풍잎이 온통 붉게 물들어도 서글퍼 지는것은
모두를 내려놓는 겨울문턱 웬지 모두가 떠나는것 처럼
상강의 절기 바쁜 시골 갈무리 하는 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좋은글과 멋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서리가 내린다는 게절에 비가 오고있습니다
여기는 가물지 않으나 가뭄이 심한곳을 위해서는 많이 왔어면 좋겠습니다
혹시 농사 갈무리에는 지장이 없기를 바라면서요^&^
건강 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가에 작은 국화 무더기만 피어 있어도
곁을 지날때 향이 진하게 나서
그냥 못 지나가고 엎드려 향을 맡아보게 합니다
가을은 정년 국화의 계절입니다
물가에 언급했던 절기 이야기 상세히 올리셧네요
제일 마지막 귀절 이산가족 상봉이 가슴 뭉클합니다
좋은 밤 편안 하신 시간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
그렇지요
꽃이 향기로 유혹하는것은 벌 나비만 아닌것같습니다
글을 잘 못 쓰니 그때 그때 임기응변입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역시
국화 철입니다.
여기저기 국화꽃 만발하니까요.
국화 향기에 취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노라면님!
늘 건강하시며 행복한 가을 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그렇지요
국화의 계절이니 여기 저기서 국화축제가 만발할것같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화축제가 워낙 많아서......
보아도 보아도 싫지 않습니다.
고운 작품에 쉬어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 권우용님
그렇습니다
꽃은 아무리 보아도 싫증 나지 않습니다
사람도 꽃 한테 배워야 합니다
싫증 나지 않게 해서 권태기도 없이 지나가야 합니다 ^&^
그런데 그것이 어렵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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