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친정 용인 개천에도 찾아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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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673회 작성일 15-11-05 00:53본문
나 어릴적 이곳에서 태어나 이곳 개천물에서 멱도 감고 개구리 헤엄도 치고
고무신짝에 다슬기 한가득 잡아와 아욱국 끓여 먹던 이곳 애버랜드 하천
지금은 자연농원 (애버랜드) 생긴 이래 다슬기도 우렁도 자취 감춘지 오래다.
그래도 몇일 전 비가 내려서 제법 물줄기가 많이도 불었다
갈대숲 사이로 원앙새가 짝지어 물놀이 하는 모습에 다소 마음이 안정이 된다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메라 두고와 어제 친정언니집에
찾아갔었지요
옛날에 친정 엄마가 가을걷이로 가을 곡식 짜투리 말리듯이 울 언니도
엄마처럼 똑같이 문득 엄마생각이 ...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메밀꽃산을* "서울`벗"任娥!!!
"龍仁"의 親庭언니`宅에,다녀`오셨네如..
"自然農園(Ever Land)"이~가까운 故鄕에..
"산을"任의 어린時節 貌濕에,웃음이 납니다!
마당에 널어놓은,"고추,깨,수수,옥수수,콩"等..
시골내음이,물씬납니다!"산을"任!늘 安寧`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늦은 밤 아직 안 줌시고요
저또한 잠이 미국여행갔나봐요
해서 이렇게 사진올리고 고 김광석씨 노래 들으니 더욱 처량합니다
늘 겪려주시는 안박사님 이번 모임에 함께 계셨더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산을님
물가의 풍경을 좋아라 해서 열심히 찿아 다니지만
두번째 사진에 눈이 갑니다
많지는 않지만 농사지은 귀한 것 같습니다
딸든은 엄마한테 살림 사는것을 배우니 따라 하지요~!^^*
언니 보면서 엄마생각하고
남 동생들은 누나 보면서 엄마 생각나고 그런가 봅니다
사진 정서적으로 잘 담으셨네요~!
자주 담아 보시어요~!
가을이 떠나기전에 겨울 추우면 나들이 힘드시잖아요...ㅎ
감기 조심하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자라실 때는 저런 고층 아파트도 없고,
잘 닦여진 도로도 없었겠지요.
사진들을 눈에 담고 눈을 감아 보았습니다.
저 개천에서 뛰어놀며 소리치는 아이들이 떠오르네요.
그나마 고향에 저 정도 풍경이 남아있으니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해조음님의 댓글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의 포근함과 아련함이 한가득 느껴지는
멋진 광경들,
그리고 속마음을 읽는듯한 글과 노래..
한마디로 명작 입니다..
지난주 소풍날 함께 해 주셔서 즐겁고 고마웠습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이 좋은곳이라 정이 많어 신것같습니다
곡식 말리는것보니
돌아가신 엄니 생각이납니다
건강하십시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곳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고향에 언니가 사시니 친정가는 기분으로 가시겟습니다
곡식 말리는것 도시사람들이 제일 부럽지요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