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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시원하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369회 작성일 15-07-16 10:27

본문

얼마나 시원하랴 / 글 조 금분

산천 반천 계곡
졸졸 흐르는 차가운 개울물.
발 담그니 얼마나 시원할까.

하늘에 먹구름 둥둥
비방 울 하나 둘 떨어지더니
갑자기 소낙비 퍼 붇는다.

태풍에 조심하라는
문자가 자꾸 들어온다.
외출도 삼가 하란다.

왁자그르르
갑자기 개울물 소리 요란하다.
무서움이 속구 친다.
추천0

댓글목록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저보다 먼저 사진 오라와 있네요!!
해정님!본인이세요?
개울물 시원스럽네요!!
엄청 시원하시겠네요~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십시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당신님!
빨리도 머물러 주셨군요.
저 아닙니다.
저의 동서가 그곳에 있기에
담았습니다.

지금 부산 바닷가인 우리아파트
바람소리 읭윙 요란하네요.

좋은시간 되세요.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동서분이시군요!!
곱고,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해정님!
방장님 부재중이신데 대신 방장역활 해주세요^^
해정님은 시마을 오랬동안 해 오신분이신걸로 아는데요!
너무 분위기가 처져 있으면 방장님이 더 슬퍼 하실 것 같아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당신님!
교장 정년 한 세째 동서랍니다.
아름답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날마다 병원에 다니느라 힌들어요.
미안하지만
젊으신 분에게 부탁하셨으면
하는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서가 있어 같이 동무하시면 참 좋겠다 싶습니다
오래 오래 벗 삼아 좋은곳 많이 다니시어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형제가 다섯이기에
동서도 다섯 동서입니다.
막내 동서는 저의 아들과
나이가 같아요.
감사합니다.

힘 내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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