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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으로 오시는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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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1,622회 작성일 16-12-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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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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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embed width="800" height="600" align="right" src=http://cfile22.uf.tistory.com/media/232A6B4A547E45B22CA4EA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x-shockwave-flash application> <div style="left: 0px; top: -480px; position: relative;"> <div id="item1" style="left: 70px; top: -0px; width: 38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 <center></center><span style="height: 50px; color: blue;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10pt;"><pre><font color="blue" face="바탕체" style="font-size: 11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5px;"><b> 글 </b></span></font></pre></span></div></div></td></tr></tbody></table> <embed width="0" height="0" src='http://cfile26.uf.tistory.com/media/2377913C567F86040CC24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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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하얀 눈 꽃 내리는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잠시 쉬었다 갑니다

제가 어려울 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항상 행복하시구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이님 안녕하세요?

잘 알아 들으셨다니 감사한 일이지요..

님께서도 고운영상으로 이미지방 밝혀 주시기 부탁드려요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설(瑞雪)]  /   함동진



눈발은

곳간(庫間)의 빗장을 풀고 

잃어버린 날들을 퍼내어

가슴에 박혀있는 디딜방아로 잔칫날 같은

오랜 그리움을 쿵덕쿵덕

전설을 간직한 고향의 낱알들을 모아 찧고

가쁜 숨결로 쪼아대는 참새는

밤새 흰눈으로 덮인 이마 위에

깜찍한 사랑의 족적을 남긴다.



그 옛날을 풀어놓아

포근한 무게로 싸이며

어머니의 따스한 손으로 감싸주듯

상고대 한 자락 덮은 채

대숲(竹林)은 밀월에 취해 곤한 잠에 빠지고

마당 가득히

고향 냄새를 불러들이다가

설원을 누비며 달려온 햇살이

솔가지 사이로 눈부시게 엿보는지

마당 가득히 짹짹거리는 고향소리에

남쪽 하늘로 솟구치는 향수를 거두게 하고

푸드득 날 때마다 새로운 순백의 나이테를 굴리며

온 세상이 평화로 하나가 되는

사랑의 눈꽃을 피운다.





D:\2010.12.28 눈   2010.12.28 눈 144       사진/함동진 

썰매를 끌어주는 외할머니와 2란성쌍둥이 외손주



* 큐피트화살님, 영상소스를 쏘아주실 수는 없으신지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쏘스 올려드렸습니다

항상 고운시 감사해요

그리고 예쁜 손주들 모습 넘 귀엽네요..

참 행복하신 가정이십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초님 안녕하세요?

이번 시마을 송년모임에 사진봉사하러 가신다구요..

정말 시마을을 향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멋진 사진 많이 포스팅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금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2시 40분에 우리집에서 신부님! 수녀님 과 신자들 하고

봉성체를 올립니다 

성체 영할때 기도 하겠습니다  완전한 쾌유로 주님의 딸이신

로사 자매님! 은총과 축복 주시도록요 ......



이렇게 뵈오니 주님께 먼저 감사 드리고 성모님께 

사랑을 드립니다 

집에 주님 기쁜 마음으로 오시도록 준비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2시 40분 부터 미사가 시작 되오니 잠시 기도 하시면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주의 평화가 함게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은영숙 시인님..

아직도 전자파 때문에 컴터를 자주 접하지 못합니다

이제 보는것은 불편이 없으나.한참동안 조심해야 한답니다..

항상 기도 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사랑...

저도 사랑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마당에 수북히 쌓인 눈위에서 껑충껑충 뛰고 딩굴고

바둑아? 부르면 맴맴돌다가 떼구르르 넘어지면서도 꼬리인사



대문밖 눈길을 넉가래로 쑥쑥 밀던 아버지의 뒷모습

몽당 빗자루 들고 휘젖는 내모습에 환하게 웃으시던

아버지의 얼굴엔 송글송글 땅방울 입김은 하얗게

겨울바람에 흩어졌던 눈치던 날이 그립습니다



님의 영상에서 그리움만 쌓이다가 한줄 그어보니

님의 수고에 감사함 을 곁드립니다 ♡♡♡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정성스러우신 댓글에 늘 아프다는 핑계로 소홀합니다..

전자파가 저한테는 독약이라서요..

님의 글에서 저는 또한 같은 그리움을 느껴봅니다..

지금도 ... 어제 일처럼요



한남주부님...

겨울로 시작한 올한해도 겨울로 끝나는 군요..

한달도 못남은 12월....좋은일들로만 가득하신 나날 되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눈오는 겨울풍경 보기 좋군요..

내도록 아프시지 마시고 빨리 쾌유 하세요 감사합니다

나무72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나무7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방장님^^참 많이 고생하셔도 다 이겨내셨네요^^이제부터는 건강만 하시고 행복하셔요^^감사합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뜻하고 달콤하고 몸에도 좋은 대추차..

정말 따사로와 보입니다..

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세요

이가라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가라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즐겁고 건강 하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 하세요

시국이 혼란스러워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모든 국민이 다 저같은 마음이겠지요

어서 빨리 안정되기를 두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멋진 설경 이미지들로 빚은 

감미로운 음원과 함께 

멋진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편안히 쉬임 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소화데레사님~!

안녕하시죠?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매주 토요일마다 촛불집회로 시국의 횃불을 밝히고

요즘은 매일 ...시국이 어지럽긴 하군요..

빨리 안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못한 사람들은 벌을 받구요...



격려해주시는 그마음..

언제나 사랑으로 기억합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방장님 

고운 영상 즐감 합니다 

겨울비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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