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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향기가 그리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2,647회 작성일 15-07-3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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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

댓글목록

저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하루종일 에어컨을 켰다 껏다
어린 아이들 처럼 무더위와 싸움 질이나 하고 있었는데
화살 님 영상을 보니 훨씬 시원한 것이 한결 살 것 같네요
잘 쉬고 음악 감상도 잘하고 갑니다
즐건 주말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에...저별이님...
저도 더워서 푹푹찌는 폭염과 씨름하고 있었는데요..
에어컨도 켜놓구요..그냥 더위를 달래야 겠네요
고운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이어지는 휴일... 좋은일만 일어나길 바라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요..^^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내일이란것과 7月의 끝자리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무릇 짙어진 초록산천은 한껏 뽐낼수있는 연장이니까요
    활활타는 태양에 에너지는 초록물결을 춤추게 한답니다

    물결에 , 푸르름에, 작열에, 바람타는 배낭메고 떠나는 계절
    흥분된 마음은 버~얼써 계곡으로 ~바다로 한방에 날랐죠

♧ 집이라는 테두리를 벗어나서 자연에 맡기면 웃는소리 터집니다
    큐피트 님의 영상에서 환상의 초록접하니 시원한 저녁이 됐네요

♧ 8月의 숫자 앞에서도 여전히 건강한 모습으로 반기는 모습그립니다
    님의 애쓰신 영상에 感謝글이 됐으면 합니다 ♡♥♡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반가우셔요.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주시는 님의 마음에 감사를 드리는 휴일 저녁입니다
먼곳에 며칠간 다녀왔어요
지금은찜통더위와 목하 씨름중입니다
며칠간 열대야 가 계속되겠지요?
따가운햇살받으며.. 밖에 다니시는일 피하시구요...
고운댓글에 마음적셔 갑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작가님..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찜통더위에...  고생하셨죠?
시원한 그늘에서 쉬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휴일되세요..^^

나무72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나무7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의 초록의 푸르름에 오니 시원함 물소리와 아름다운 음악에 휴가온것 같아요^^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님 저 초록의길은 아침에 일어나서
걷고푸요 음악과함께요
초록향기가 가득하니 휠링될것같아서
기분이 상쾌하니 좋습니다요
넘 더워서 에어컨 틀어놓고 낮잠 늘어지게 잤다네요
큐님 한 십일만 버티기하면 되겠쥬 아마도
무지 더우면 저 초록길 생각하며 견뎌볼께요
큐님 더운 날씨에 건강 단디 챙기시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주위에 저런 숲길이 있다면 행복한 삶일것 같아요
산림욕으로 얻는 건강도 대단하다네요..
음원이 참 좋죠?
상큼합니다

더위는 아무래도 말복 지나고도 열흘정도 더 지나야 조금 수그러들것 같아요
언젠가는 9월말까지 짧은소매의 티를 입었던것도 같아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지나시면 조금 덜 더울까요? ㅎㅎㅎ
말복지나면 바다엔 실지로 차가워서 못들어간다고들 하긴 하던데요..
귀요미 다연님도 건강챙기시고 감기하고 칭구하지 마세요

예수사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수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나도 곱고 아름다운 영상과 더불어 음악까지

마음이 한결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이쁜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사랑님..
댕큐 입니다...
더운날씨 더운 저녁에...
션한 차 한잔 드시면서....편안하신 시간 보내세요
고운댓글에 제마음이 힐링됩니다...감사해요

파란마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파란마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큐피트 운영자 님  작품 은  ...
~  작은  글씨로  작품속에 , 아호를  표현해서  좋아요 ~
~  음악을  작품속에  함치지  않아서  좋아합니다 ~  아름다운  작품,  늘  감사합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언덕] / 함동진

님이 오라시기에
기쁜 마음으로 나섰습니다

솔숲 오솔길을 지나
칡꽃 자욱한 골짜기
고운 향내 맡으며
맑은 숨소리로 가다듬고
시냇물 두 손 모아 물바가지 가득
마셨습니다

산새들 목욕하며 깃 부비고 노래하는 곳
물봉숭아꽃 피는 곁길로 걷습니다
풀벌레들 합창으로 숲은 웃자라고
그늘로 그늘로 님의 발자국 소리
다가오는 그리움
가슴을 두근케 합니다

숲을 지나 그늘 거둔
파란하늘과 뭉게구름을 이고 있는
님 계시는 언덕에 올랐습니다
금잔디 위로 흐르는
님의 체취에 취합니다
온몸 간지르는 몽롱함으로
가쁜 숨 잦아들어
매미소리조차 아스라해집니다

님은 한아름으로
안아주셨습니다
금잔디 위로 눕혀주셨습니다
깊은 행복감으로 녹아들었습니다
붉은 노을을 덮고
황혼이 닳아 자진할 때까지
동침을 하였습니다

오, 싱그러운 순결한 세상
님께서 함께 하시는 그 언덕에
님의 향기 몸에 배인 이대로
이대로 영원하였으면 하고
그림판 가득 우리사랑을 새겨 넣고
바랐(기도했습니다)습니다.



(20) 148. 푸른하늘 아래 우리마을 위로 하얀 솜털 복주머니가 날아가고 있다.
저 복주머니가 터지는 날...... (2010. 05. 26) 사진/함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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