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 능소화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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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19회 작성일 17-07-21 01:5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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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용호님
안녕 하세요
능소화 꽃 이미지 작품
너무 멋지게 잘 담으셨습니다
고운 작품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능소화 별꽃이 되어
함동진
6월이 가기 전에
설레는 마음으로
창문을 열고
무수한 별꽃들을 보셔요.
예쁜 시인이 놀러 나와
바구니에 가득가득채운
시를 뿌렸어요.
동시가 튀어 별꽃이 되고요
동요도 튀어 별꽃이 되고요
노래가 튀어 별꽃 춤을 추어요.
엄마별꽃 반짝반짝
아빠별꽃 번쩍번쩍
친구별꽃 졸랑졸랑
넝쿨마다 온통
별꽃 밭이어요.
설레이는 6월은
행복한 마음으로
창문을 열고
정원을 보셔요
고운 시인이 시를 뿌려
능소화는 별꽃되어 대롱대롱
예쁜이의 얼굴 같아요.
사진/베드로(김용환)
베드로 님. 시마을 모임때
자리를 같이하던 때를 상기합니다.
많은 세월을 보냈습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작가님
참으로반갑습니다
왜 반가워 늘 같이있고싶은분들은 멀리있는지
일산에 시마을 회원님들이 좀 있었으면해도
있으면서도 안나타내시는지
없으시는건지
시마을회원으로서 일산에 나홀로인듯해 늘 쓸쓸 하답니다
늘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