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 내가 찾던 것이 있었네 > 이미지

(시)

[은하수 흐르는 밤] / 함동진

차 한 잔 온기
피어오르고

별들이 서쪽을 흐르는 밤에
양같이 두 눈을 껌뻑이면서

희미한 호롱불 아래
잉크․펜․백지와 나는
은하수 따라잡기
글을 씁니다

둥실 떠가는 우체통
거기 사랑하는 고운님 그리는
글을 띄웁니다.


D:\My Pictures\2013.01.01 우주항공 별
(출처:조선2014.07.20)00945_0[1]고도의 복잡성에 감춰진 놀라운 규칙성

감사합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시인님~

항상 멋진영상으로 즐감했는데..
오늘 제컴엔 영상이 보이질 않네요...
다시 나중에 들어와 보겠습니다..^^

용량이 1메가 채 되지 않도록 만들었는데 안보이시는군요.
제 서버가 잠시 이상했을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다시 오셨을 때는 보실 수 있으셨음 좋겠네요... ㅎ
평안한 오후 되세요. 감사합니다. ^^

아이들도 별도 달도
참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지니케어 작가님 반갑습니다
초롱한 별빛속에 아이들의 소박한 별 관촬
참 멋져보입니다
우리도 저렇게 마음이 맑았음 참 좋겠습니다
고운영상에 쉬어가면서 흔적 두고 갑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체인지님~
우리도 맑은 마음으로 살아요. 저 별빛보며 환호성도 질러보고.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넘아름다와염👍💝

감사해요. 평안하고 따스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