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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도 배고팠던 잊혀진 그시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ankij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255회 작성일 17-12-18 21:28

본문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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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table border="0" cellSpacing="0" width="797" background="http://cfile240.uf.daum.net/image/2538013F58B176AF313EDB" height="570"> <tbody> <tr> <td><embed height="6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800" src="http://cfile24.uf.tistory.com/media/990DA7435A317DEF1B0B90"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div style="left: -70px; top: -670px; position: relative;"> <div style="left: 100px; top: 60px; width: 4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 id="item1"><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9pt;"><pre><ul><p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ffffff" face="바탕체"><span style="line-height: 14px;" id="style"> <b> 행복하세요 </table><pre> <EMBED src=http://cfile5.uf.tistory.com/media/99C6794F5A31815D200D8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volume="0" loop="-1" wmode="transparent" autostart=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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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kijun님
안녕 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안부가 많이 궁금했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춥고 배고팠던 시절을 이렇게
멋진 영상으로 빚으셔서
그 때의 추억을 떠 올려 봅니다
파노라마처럼 떠 오릅니다
그렇게 가난했던 나라가
이제는 못사는 나라들를 돕고 살고 있으니
그때의 고생이 헛되지 않았다 라고 큰 소리 칠수 있지요!

가끔이라도 시간이 되시면
이런 멋진 영상 보여 주세요
한참동안 영상에 몰입되어
옛 생각하며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정유년도 이제 십여일 남짓 남았습니다
가는해 마무리 잘 하시고
무술년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소원 성취하시며 복 많이 받으세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ankiju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ankij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염려해 주신 덕분으로
그간 바쁘게 잘 지내고
살았습니다

틈틈이 찾아뵙도록 할께요
세월이 화살촉이라고 하더니 어느새 12월이 다 지나가고 있네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더 건강 하셔서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kijun 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들의 역사를 작가님의 영상 속에서
쓰라렸던 추억 속을 아린 마음으로 걸어 봅니다

2차대전의 힘들은 국란 속 6,25의 기맥힌 참사 우리의 세대를 아시나요??!!
아픔을 인내로 견디던 세월 이젠 은빛 억세의 슬픈 기성 세대로 소외로 ......
무언의 눈물 속에 그 시절의 벗들이 불러도 대답없는 바람이 야멸칠뿐입니다

다시 한번 부모님들의 한숨을 감상 해 봅니다
이곳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작가님! 감기 조심 하시옵소서

작가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귀한 작품 모셔 갑니다
허락 해 주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한 주 되시옵소서
안기준 작가님!~~^^

ankiju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ankij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언제나 고운 감성으로 사람들이 마음을
다독거려 주시는것 같아요~

정말 정말 어렵게 세상을 버티고 이겨 내시며
살아오셨던 어르신들 부모님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시려옵니다
은영숙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늘 좋은일만 생기고
복도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니의 망향을 떠올리며 울컥합니다.

[사모화(思母花) -백합․1] / 함동진

생후 8개월 막내, 그 위로 세 자매, 그 위로
맏인 나 13세 어린 소년일 적에
천상으로 이끌리며 천사들 함께
노래하시는 울엄니 보았네
차마 눈감지 못하는 두 눈의
마지막 눈물도 보았었네

선녀 되어 하늘 가신 울엄니
내 가슴에 백합송이 심어
순결한 향으로 감쌌네
우리들 남매 부활의 날을 소망하며
그 향을 품고 자랐네

엄니 보고픈 날은
백합송이 화병에 꽂아
방안 가득한 젖냄새
나, 엄니 품 소록소록
청아한 천상의 소리
엄니의 노래를 듣네.

* 서울에서 어머니는 1950.3.1일 태어난 3개월 된 갓난아이를 업고서 피난보퉁이를 머리에 이고,
열 한 살인 나는 미숫가루가 든 멜가방을 메고 년년생인 2살박이 동생을 내 등에 업히고,
다섯 살 동생은 걸리고, 전라남도 순천까지 천리 길을
포화와 폭격과 야생의 물 것과 굶주림 식량구걸, 죽음을 걸고 산을 넘고 강을 건느며
천리 길을 걸어서 피난하였다. 아버지는 미리 피신피난 하였고....
피난길에서 또 피난지의 지리산 빨치산의 준동에 아군 적군 할 것 없이
헤아릴 수 없는 비참한 주검을 목격하였다. 아버지와 고숙, 어머니의 이유 없는 내무서에의 감금,
구사일생 탈출과 풀림 등의 시련......
결국에는 내 어머님은 6.25 전쟁 중 돌아가셨다. 나와 어린 동생들은 아버지가 감당 못할 고아가 되었다.
6.25로 인하여 우리들은 어머니를 잃고 가난의 굴레를 평생 쓰고 살아온 셈이다.
보통의 남들보다 수 십 배 수 백 배 노력을 하였어도 뼈를 깎는 아픔은 여전히 훈장인양 남아있다.
아, 어찌 저 북한괴뢰군의 불법 남침전쟁 6.25를 잊으란 말인가?

1997. 1. 11.


나의 어머니 모습 닮은 사진 -나의 어머머니도 6,25피난중 3개월 갓난아기를 업고 머리에는 피난봇다
리를 이고 그외 3남매(11세인 나. 여동2세.여동생5세)를 이끌고 서울서 전라남도순천까지 피난을 했
다. 20170512_101100[1] 사진은/'라이안킹

ankiju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ankij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아.....영화에서나 있을법한 비극적인 일들이...
너무나도 가슴아프고 안타깝습니다

그 누구보다 깊은 마음의 상처와 한은 평생 가슴을
미어지게 만듭니다

저도 아들이 아닌 부모의 입장이 되어보니 옛날 어려운 시절을
버티셨던 어르신들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게 됩니다

귀한말씀 내려놓아 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만 거듭되시기를 기원합니다

ankiju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ankij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竹 岩님

귀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때 그시절 추억과 함께 소중한 시간 되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kijun영상작가님 안녕하세요?
아...정말 어려웠을때...우리나라 어르신들 모습..찡하네요..
625를 겪어보지 않은 세대에 살고계신 안기준님과...저... 모두..
저 역사적 사진이 없다면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을 텐데요..
믿어지지 않네요..

돌아가신 우리 엄마도 6.25 때 저런고초를 겪으며 살아오셨겠지요?
이제...
그전처럼 저리 살아서는 안되겠지요?
지금처럼 북한에서 핵실험을 하고...미사일을 쏠때마다..
한반도를 겨냥하여...싸움을 일으키면 오십년이상은 경제가 후퇴할것입니다.
잘사는 나라 대열에 들어선것..
모두가 우리선조들의 얼이 밑바탕이 되었던만큼..
이나라 우리 모두 지켜나가야할것이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안작가님..
그동안 많이 바쁘셨죠?
실력은 여전하시네요..
가사를 책임지셔야 하니 일과 영상작업을 병행하긴 쉽지 않겠지만
시마을 모든님들이...
기다리니 가끔씩이라도 이리 멋진 영상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건강 하시고요 감기 조심하시어요
감사합니다...^^

위에 함동진 시인님의 어리셨던 추억 이야기를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ankiju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ankij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큐피티님^^

문득 들려오는 노래가 웬지 또듣고 싶고
또들어보니 가슴에서 뭉클한게 올라 오드라구요ㅎ

그래서 이미지 검색해서
한장 한장 싸이즈 맞추고 작업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영상작업하면서 느낀건데..
우리 부모님 세대들...그리고 모든 어르신들...
참으로 어려운 시절을 잘 버티고 견디신 분들이세요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그나마 풍요를 누리고 살수있었던건
그분들의 피와 땀이 있어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방장님~
암튼 많이 응원해 주시고 생각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햅복하세요^^*

ankiju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ankij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김재관님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2017년도 잘 마무리 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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