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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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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아름다운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3건 조회 2,938회 작성일 15-07-0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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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마을이미지 

★╋━━──‥‥♥ⓕⓞⓡⓔⓥⓔⓡⓜⓤⓢⓘⓒ♥‥‥──━━╋★

 

 

추천4

댓글목록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이미지방 벗님들 안녕하세요?
새로운 홈피에서 만나뵈네요 어제 오픈된걸로 아는데
나갔다 와보니 늦었습니다~!!

이미지방엔 이미지나 영상없이 글을 쓰는것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구요..^^
첫페이지서 부터 글만 올리신 분들은 삭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마을에서 만나뵈었던 모든 벗님들~!
자주자주 들어오셔서 머물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 그대의 아름다운 사랑에 실어
보내 드립니다~! 쏘스게시물 보기가 없어져서 조금 답답하시겠군요
아래 쏘스보기 칸을 만들어 놓았으니 복사해서 가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잉 새로 단장 되었네요!!
많은분들이 머물다 가는 쉼터 같은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새롭게 단장한 홈피 축하 드립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과 함께 합니다!

방장님! 피아노 연주곡 곡명 써 놓은거 보셨죠? ㅎㅎ
리처드 클라이더만의 연주곡 [ LYphard melody ] 별밤의 피아니스트~
약속 지켰습니다!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 당신님 방가방가~!
자주 오실꺼죠? 모아놓았던 이미지 풀어 놓으시구요~ㅋ
연주곡명 알아내느라 수고 많았어요~!
언제나 진취적인 모습에 늘 보는 마음 즐거워요..
새로운 홈피에서는 더더욱 좋은일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映像 Image-作家님 !!!
"詩마을"새말에는~制若이,많아졌나 봅니다..
揭示物도 없이는,"댓글"도 쓰지 말아야 하는지..
映像도 못담는 小人은,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암튼 "運營者"님들과 "房長"님들의,指示에 따라야..
"큐피트"房長님! 멎진영상과 音響에,感謝옵니다!^*^

꼬갈나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갈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롭게 단장된 시마을 홈피 축하드리고
이미지방도 멋진 이미지 음악 으로
더욱 발전 되었으면 합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댓글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ㅎㅎ
문제는 본문게시물에 이미지나 영상으로 올려놓으셔야 한다는 말씀이었어요~
아직도 새로운 홈피에 추가할 사항이 많은고로 트래픽도 자주 걸리고
불편한 점이 많으시겠지요~! 저는 먼저 홈피도 계속 보여지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냥 싹뚝 잘려나간것 같습니다..
새로운 홈피가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또..다른한편으로 생각하면..
새단장을 해서 들어왔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함께 이곳에서 정을 쌓아나가면 될것 같아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꼬깔나무님 ~! 네에~ 축하인사 감사드립니다~!

소화 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 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건강히 잘 계시지요?
자주 들어오지 못해서  많이 미안 합니다
홈이 이렇게 멋지게 탄생을 했네요
축배라도 들어야 되겠지요!!
참으로 흐뭇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감미로운 음원과 함께
멋지게 빚으신 영상 즐감합니다

이미지 쏘스 올리는 방법 알려 주세요
조금은 낮설게 느껴지지만 곧 익숙해지리라 생각합니다
고운 꿈 꾸시구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이런저런 일로 마음쓰던 한해가 거의 지나가려 합니다
그래도 이미지방의 소중한 작가님들께서 함께 하셨기에
대과없이 잘 지나간 올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긍정과 부정의 마인드를 긍정쪽으로 1%만 더 얹어도..
긍정의 저울이 무게중심을 잡고 긍정의 씨너지를 창출해 내는것 같아요..

푸쉬긴이 시로 노래한 삶 이란 시를 저는 참 좋아하는데..
모든것은 삽시간에 지나가는것
그리고 지나고 난것은 다시 그리워지는 법이다..

오는사람 막지말고 가는사람 붙잡지 말라고 했지만..
오셨던 분들이 떠나가는것은 참 서운합니다.

우리모드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에게...격려와 배려를 주는일이 필요할듯해요

지나간 올한해 이미지방을 위해 수고 많이 하셨고
댓글로 격려의 성원보내주신것에 대해 많이 감사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아기예수 오신날을 축원하며..
기쁜 성탄 맞이하세요..

성탄영상에 함께 하신 체인지작가님의 마음..
감사하고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편하신 시간 이어가세요...^_^

우애 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 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센스 있으십니다.
편지지 박스가 있어서 ...ㅎ
이제 개편되었기에 수준 높은 시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지요
회원님께서도 전보다는 더 예술적 감각을 갖고
올린 게시물도 차원 높게요 ㅎ

아마도 코멘트에는
이미지 공간 속으로 들게 하기는 어렵지 않나 싶어요
일찍이 그랬어야 했어요 ㅎ
댓글에 이미지 올리는 것은 2000년도 초반에 하던 것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좋은 작품 잘 감상하면서 감사의 마음 놓고 갑니다.
행복한 밤 여미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큐피트 화살 반장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작가님! 아름답게 단장한 새집에서 뵈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운영자 작가님!
어느 횡성의 천상의 소리 천사들의 축하 파티같은
환상의 나래를 펴 봅니다 아름다워요 음악도 좋구요
감사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새집에서 은총 속에 행운과 평화가 함께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

풍차주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방장님..
안녕하세요 '리모델링' 이 아닌 새로운 디자인과 공법으로
새집을 지으신 운영진과 관계자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미지 메뉴의 방장님의 우주공간을 연상하는 멋진 영상과
반가히 맞아주는 여인들의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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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을 올리시고 영상 하단에...
위의 쏘스를 넣은후 에디터 상태로 하시면 박스가 뜹니다..
그 안에...영상쏘스 올리셨던 것을 그대로 마우스 클릭후 삽입하시면
쏘스보기를 할수 있습니다
소화데레사님 그리고 영상작가님들 활용하세요..
공지기능이 제대로 작동되면 다시 공지로 올리겠습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아쉬운대로 영상올리시고 난후 영상내용을 복사하셔서
코멘트 란으로 옮겨 주시면 그대로 볼수 있겠습니다
새로운 홈의 코멘트에는 태그적용이 안되므로 영문 그대로 복사가 가능합니다

BY 나비님의 댓글

profile_image BY 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님 안녕하세요
뵙게되여 반갑습니다
새로워진 시마을이 조금은 낯설고 어색하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시작해보럽니다
큐피트님 즐거운 오후 되세요

봄의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쓴이 : 봄의꿈

 조회 : 1  추천 : 0 



시마을이 아름답게 새로워져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모쪼록 명실공히 마음이 따뜻이 쉴수있고 아름다운 문화가 꽃피울수 있는
그런 아지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수고해주신 여러 분들의 노고를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큐피트화살 방장님의 손길위에도 지치지 않는 힘이 깃들도록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님 봄의꿈님~! 제가 감기가 조금 든 탓에 고운댓글에 답글집중이 안되네요
내일 오후쯤에 고운님들 뵙겠습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안녕하세요?
와우 요즘 시인님 이미지에 글씨를 넣어 시화도 만드시구요.
넘 발전하셔서 다른사람들 따라가기 버겁겠어요..
시인님의 그열정이 그토록 아름다운 작품을 남기시는것 같습니다
열공하시구요 늘 파이팅입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그렇죠?
새로운 홈피가 예쁘게도 단장 되었지만 사용하기가 아직 익숙치 않습니다..
아직도 완성되려면 시간꽤나 걸리겠어요..^^
쏘스보기창은 건의중에 있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온화하신 소화데레사님 복받으실것 같아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시인님~!
언제나 격려의댓글 수준높으신 필력이십니다..
남들에게 늘상 기분좋은 마음을 선사하시는 우애님의 고운댓글에
늘 감동입니다

역쉬 시 쓰시는 분은 뭐가 달라도 다른 모양입니다..
제가 항상 쓰는 말이 있죠..
언어의 마술사...
쓰시는 분의 인격에 따라서 같은말도 다른말로 판이하게 다르게 표현되어 집니다..
항상 향필하시고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차주인님 감사합니다
이곳홈페이지는 게시물수가 한목록에 더 적어서..
가끔씩 오시는 분들은 황당하시겠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써놓아도 
워낙 칸수가 적어 다음장으로 넘어가버리니 말입니다..
올리시는 영상마다 감동입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홈피에서 만나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새로단장한 우리 이미지방에서도 나비님의 아름다운 작품이 돋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안에 글씨를 안넣으니 아주 보기 좋습니다
나비님의 닉도 이쁘구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꿈님 그렇습니다..
그전 홈피가 푸근한 공간이었다면 이곳은
새롭게 리모델링을 해서 예쁘고 단정하게 마련된것 같습니다
그래도 로그인안하고도 들어와 볼수 있어서 얼마나 좋습니까?
이만한 쉼터가 없겠습니다
관계자 모든분들에게 감사를 드려야 할것 같아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이되면님..첨 뵙네요
고운 선률속에 함께 머물어 주셔서 감사해요
편히 쉬어가시는 공간이되어보길 바랍니다..
비오는 날이지만 마음은 맑게 출발하시고 오늘하루내내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강물속을 걸었어요..

                              달빛은 마음을 위로하듯 물결위로 따라왔죠..


                              바다속만 깊은 줄 알았어요..

                              사랑하는 마음 더 깊다는 걸 미처 몰랐어요..
 

                              내마음만 깊은 줄 알았어요.

                              그대 마음 더 깊을 줄 짐작도 못했어요..
 

                              하늘을 나는 새를 부러워하지 않았는데..

                              바다를 건너는 고기를 부러워하지 않았는데..


                              달려갈 수 있는 다리가 마냥 부러워..

                              뛰어갈 수 있는 다리가 못내 아쉬워..


                              천일의 기도로 비늘을 벗겨요..

                              평생의 허물을 날마다 벗겨요..


                              부디 사랑이 깊어도 빠지지 않기를..

                              부디 사랑에 아파도 멈추지 않기를..

                                                                     

                              깊은 사랑속에 존재해요..

                              그대가 나를 바라보는 순간에..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실된 사랑 / 금경산

백만송이 장미보다
한송이 장미꽃의 진실된 마음으로
당신곁에 머물고 싶습니다

사랑의 마음 또한 역행하자면
하나에서 시작 되었고
그 하나마저 보이지 않을 때
그제야 진실된 마음이 보일테니까요

나의 사랑은 초라 합니다
마침내 너무 작고 작아져 가난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어둠에 있다면
하지만 당신이 침묵 속에 있다면
하나의 진실된 사랑의 마음이 별처럼 빛나며
당신을 지켜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영상시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영상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낡은 거문고 줄처럼/옥담





내리는 빗소리는 슬픈 선율로

낡은 거문고 줄처럼


잊혀진 옛사람을 생각케하여

내 침상이 눈물에 젖는다


이제와서 어쪄라고

내 아픈 상처를 찢는가

오늘도 까만 밤을 뜬 눈으로 보내며

벽을 마주하고

두 다리 쭉 뻗고 울어버린다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화석] / 함동진

이 세상에서 우리는
꽃이었습니다
사랑으로 피었습니다
서로 쓰다듬으면서 곱게
서로를 피워주었습니다

향을 바르면서 서로에게
아름다움을
키워주었습니다

우리는
사랑의 꽃으로
주님의 화원에 살면서
행복한 집을 세우고
서로를 떠받는 기둥으로
마주섰습니다.

아늑한 벽난로
앞에 나란히 앉아
아름다운 불꽃이 되자고
속삭였습니다.

마침내 사랑의 궁전
벽난로의 불꽃 되어
사랑을 태우는 향기
은하처럼 번지고
사랑의 불꽃 이는 잉걸
하얀 언약으로 남은 재
행복한 흔적들
이제 굳어갑니다
사랑의 화석化石으로
아름다웠던 지상에 각인된 채
영원히 남았습니다.


D:\2010.04.17 인천대교 2010.04.17 인천대교 108 사진/함동진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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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언덕  /  함동진


님이 오라시기에
기쁜 마음으로 나섰습니다


솔숲 오솔길을 지나
칡꽃 자욱한 골짜기
고운 향내 맡으며
맑은 숨소리로 가다듬고
시냇물 두 손 모아 물바가지 가득
마셨습니다

산새들 목욕하며 깃 부비고 노래하는 곳
물봉숭아꽃 피는 곁길로 걷습니다
풀벌레들 합창으로 숲은 웃자라고
그늘로 그늘로 님의 발자국 소리
다가오는 그리움
가슴을 두근케 합니다


숲을 지나 그늘 거둔
파란하늘과 뭉게구름을 이고 있는
님 계시는 언덕에 올랐습니다
금잔디 위로 흐르는
님의 체취에 취합니다
온몸 간지르는 몽롱함으로
가쁜 숨 잦아들어
매미소리조차 아스라해집니다

님은 한아름으로
안아주셨습니다
금잔디 위로 눕혀주셨습니다
깊은 행복감으로 녹아들었습니다
붉은 노을을 덮고
황혼이 닳아 자진할 때까지
동침을 하였습니다

오, 싱그러운 순결한 세상
님께서 함께 하시는 그 언덕에
님의 향기 몸에 배인 이대로
이대로 영원하였으면 하고
바랐습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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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리지 (連理枝) / 황봉학

손 한번 맞닿은 죄로
당신을 사랑하기 시작하여
송두리째 나의 전부를 당신에게 걸었습니다
이제 떼어놓으려 해도 떼어놓을 수 없는 당신과 나는
한 뿌리 한 줄기 한 잎사귀로 숨을 쉬는
연리지(連理枝)입니다

단지 입술 한번 맞닿은 죄로
나의 가슴 전부를 당신으로 채워버려
당신 아닌 그 무엇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는
몸도 마음도 당신과 하나가 되어버려
당신에게만 나의 마음을 주는
연리지(連理枝)입니다

이 몸 당신에게 주어버린 죄로
이제 한 몸뚱어리가 되어
당신에게서 피를 받고
나 또한 당신에게 피를 나누어주는
어느 한 몸 죽더라도
그 고통 함께 느끼는 연리지(連理枝)입니다

이 세상 따로 태어나
그 인연 어디에서 왔기에
두 몸이 함께 만나 한 몸이 되었을까요
이 몸 살아가는 이유가 당신이라 하렵니다
당신의 체온으로 이 몸 살아간다 하렵니다
당신과 한 몸으로 살아가는 이 행복
진정 아름답다 하렵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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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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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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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 서라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점상할머니 등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 마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 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웃음(笑)

웃는 연습을 생활화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 하고 젊은이를 동자(童子)로 만든다.

TV(바보상자)

텔레비전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마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전에 취하면 모든 게
마비된 바보가 된다.

성냄(火)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

기도(祈禱)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 줄기 빛이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기도는 自性을 찾게 하며 인생을
유익하게 하는 묘약이다.

이웃(隣)

이웃과 절대로 등지지 마라.
이웃은 나의 모습을
비추어보는 큰 거울이다.
이웃이 나를 마주할 때 외면하거나
미소를 보내지 않으면
목욕하고 바르게 앉아 자신을
곰곰이 되돌아봐야 한다.

사랑(慈愛)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 낮춤이 선행된다.
존경하는 김수환 추기경 말씀,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데 70년 걸렸다.

멈춤(止觀)

가끔은 칠흑 같은 어두운 방에서
자신을 바라보라.
마음의 눈으로... 마음의 가슴으로...
주인공이 되어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나...
어디로 가나"
조급함이 사라지고 삶에 대한
여유로움이 생기나니.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두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어라.

책(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 데 투자하라.
옷이 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에서 이별로 / 워터루


사랑을 할때는 나비가 날더니만
꽃이 피더니만 내내 날고 피더니만
이별 말한 후에는
나비도 안오고 꽃들도 안핀다
모두다 숨을 멈춘다
그렇게
피우고 왔었는데 왠 일일까
참 이상한 일이다


사랑을 할때는 구름도 흐르더니만
별들도 웃더니만 내내 살아 오더니만
이별 말한 후에는
별들도 멈추고 구름도 멈춘다
모두다 숨을 멈춘다

그렇게 웃고 흘러 왔는데
왠 일일까 참 이상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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