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속에 피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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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239회 작성일 18-02-13 00:0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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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시마을 벗님들 안녕하세요?
요즘 동계올림픽 때문인지...이미지방에 오시는 님들이 뜸하시네요..
연일 추위에 걱정이 많으시지요?
시베리아를 닮은 한국기후...서울리아 라고 하네요..
한국에서 카톡으로 보내오시는 벗님들마다 다 춥다고 난리에요....
저는
이번겨울은 정말 따뜻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건강도 많이 좋아져서 맑은공기가 얼마나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지를 실감합니다..
벗님들 밤이 깊었어요
고운 꿈길 거니시고 내일 뵈어요..
얼음을 뚫고 피어난 꽃들의 생명력에 정말..
경이로움을 금치 못합니다..
그동안 영상싸이즈를 크게 했었는데
다음카페나 블로그에 편하게 옮겨가실수 있도록
가로700 세로500 으로 영상싸이즈를 조정하여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竹 岩님의 댓글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운영상 감사 드리며 모셔갑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암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맞이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산으로 치솟는 寒風맞으시며 오신 함영숙시인님] / 함동진
따뜻한 남국 하와이의 함영숙 시인님.
서울역 광장을 휘돌아
남산으로 치솟는 寒風맞으시며
모처럼 고국바람에게 매섭게 꼬집혔지요
빌딩 숲 사이는 바람이 더 매섭습니다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그런 기상으로 오신 님
마다 않으시고 남산 오르막길 찾아오시어
동기간 같은 정으로 상면하여 주시고
좁은 공간에서 부산떨며 분주한 소인을
지켜보시며 미소짓는 모습 아름다웠습니다
혹 찬바람 회초리에 감기기운이라도
얻으시지 않으셨는지.............
한국적인 향수 어린 김
무럭무럭 피어오르는 소찬素饌의 접시 앞에
소탈함으로 맛있게 드시는 모습 정다웠습니다
손님맞이 소홀하고 부실하여
마음만 미안함으로 더부룩하고
성애 낀 유리창 같이 찜찜합니다
우리 꼬맹이 승민 이름도
잊지 않으시고 기억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빽빽한 일정에 틈새를 주심은
저에게 큰 선물이었습니다.
오늘은 예년 기온으로 회귀하여
바람도 평온하고
기온은 평년으로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인천 공항의 찬 공기 가르며
떠나신 귀환 길 무사하셨는지요?
저에게 들려주신 모국사랑, 모국어사랑
모든 계획과 진행과 그 순서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성공적이시기를 기원합니다.
교포사회와 선생님의 가정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운이 늘 함께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2002~2009 나이들어 남산오르는 언덕 <남산화원>에서 각종 꽃 리본에 붓글씨휘호하면서)
D:\2010.01.01 사진-한복 2011.09.27 (남대문시장 한복 321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귀한 손님이 다녀가셨군요..
사랑가득 싣고 오셔서 아낌없이 풀어놓고 가셨나 봅니다.
인간의 모습은 그 표면이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이 겉으로 스며져 나와..
진한 향기를 풍기는 그 모습 자체인것 같습니다..
뵙지 않았어도
함동진 시인을 감동시키고..
마음에...감사함을 느끼게 하신 그 분의 진면목을
보는것 같은 글을 보여 주십니다..
지나가는 나날속에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감당하고 미래를 향해가는 마음이 있음에
감사하지요..
시인님..
조금 날씨가 누그러 졌을까요?
걸려있는 우리 한복이 참 아름답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 아리랑이고..
가장 아름다운 옷이 한복이라 합니다..
고유명절 구정에 예쁜 한복들 입으시고..
손자 손녀..세배 많이 받으십시오..
언제나 고운빛으로 오셔서 수놓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보람되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님 안녕하세요?
우리 한국은 동계올림픽과..
구정 맞이 함으로..
모두 마음이 분주 한것 같습니다..
조금 추위가 풀어진듯하여..
구정 지나기가 원활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새해는 구정을 정점으로 바뀌는듯...
명절분위기가 느껴지는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셔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 하렵니다 밥과 몇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 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않게. 행동. 할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음을 또한. ..... 감사 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다란. 별빛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 겠습니다 좋은글 중 |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방장님 간만임다
따뜻한 나라에서 잘계신다니 복받으신분입니다요
여긴 지진에 국내정세에 별루 편치않네요 ㅎ
저만그럴거네요 ㅎㅎ예민타보니요
장윤정의초혼 쿠욱~~~찜해서 뚱쳐감다
요즘 윰방서 자리폈습니다
잘놀고있네요 어다든 맘편한데가 젤이겠지요 ㅎㅎ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요미다연님..
맞아요 윰방에서 자리잡으셨으니 젤루 그곳이 편안하지요..
윰방은 글을 올리고 핑퐁댓글을 올려야 서로 교감이 가고 잼있는데..
저는 올려도 컴앞에 계속 앉아있기가 힘들어서..
댓글을 못드려 죄송해서 못가요...
평범한 말들도..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멘트하나하나..
원래 유머를 다루시는 분들이..
젤 머리가 좋대요...
장윤정의 초혼 노래 참 좋지요?
눈속에서 얼음을 뚫고 나와 고운빛으로 향연을 벌이는
가녀린 꽃들의 생명력이 저러할진대..
강인한 우리 인간들...약한척 하지 말아야 겠어요...ㅎㅎ
그 얇은 꽃잎이 나오자 마자 얼어버릴까봐 걱정스러워요..
다연님..
혹여..
포항에 계신것은 아니시지요?
올림픽이 열리면서...개막식 하일라이트 금메달감인것 확인했고..
남북 단일팀이 너무 연습시간이 부족해..
서로 맞추질 못해...초반탈락한게 아쉽지만...
아직 북한과의 관계는 설왕설레 할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핵이 포기되지 않는한
남북 대화는 잘 되지 않을것이고..
기세로 볼때 북한은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을것 같고..
우리의 잘못도 아니지만..
남북으로 갈라진 우리민족만 아니라면..
세계 경제강국이 될수도 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한순간에 모든세계를..
폭파시킬수 있는 핵은....어느나라에서도 보유하지 말고..
파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리고요..
구정준비하시려면 바쁘시겠네요..
여자인 탓에......
조금씩만 준비하여 오붓하게 설명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님
안녕 하세요
추위를 이겨내고 눈속을 뚫고 피어난
꽃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자연의 섭리에 머리가 숙여지곤 합니다
제가 매화꽃을 참 좋아 합니다
매화꽃은 아무리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말이 전해오고 있지요
남쪽지방에는 매화가 피고 있겠지요
2월 말이나 3월 초에는 서울과 수도권에도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릴것 같아요
작년에 창덕궁에 가서 홍매화 백매화
담아 왔는데요
금년에도 시간이 되면 담아 오려고 합니다
장윤정 노래 간드러 지네요
멋진 작품 감상 잘 하고 합니다
수고 하셨어요
작년 3월 24일 창덕궁에서 담아온 홍매화입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와 ...홍매화가 정말 귀티나고 아름답습니다..
꼭 우리 소화데레사님의 마음씨를 닮은것 같아요..
야생화를 보면 꼭..진한 생명력이 느껴져서
참으로 신비로운것 같습니다..
여린 줄기가 어떻게 저런 얼음을 뚫고 살아날까요?
정말 가슴이 찡하도록....처염합니다..
구정이 내일로 다가왔어요
올림픽소식에...
티브이는 연일 난리네요..
댜행하게 실시간 티브이가 나와서..
덜 심심합니다..
구정음식 준비하시느라 분주하시겠어요
너무 무리하시지 않게 쉬엄쉬엄 하시고...
즐거운 명절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하고..
언제나 사랑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타국에서 건강 하십니까?
방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아직도 너무 춥습니다
저는 눈의 녹내장 검사가 이상 없고 백내장도 아직 수술 할 단계는 아니라는 결과 발표를 듣고
안심하고 하느님께 감사 기도 올렸습니다 작가님께서 걱정하고 기도 해 주신 덕입니다
감사 합니다
너무나도 밝고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음악도 좋구요
뽕 갔습니다
우리 설 명절에 복 많이 많이 받으 셨으리라 믿습니다
복 주머니 주렁주렁 걸어 드렸거든요 마음의 택배로요
아름다운 작품 잘 감상 하고 가옵니다 모셔 갑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넘 늦게 찾아뵈어서 죄송합니다..
지나간글은 잘 보게 되질않아서요..
건조하신 눈으로
이리 장문의 댓글을 주시어 늘 감사드려요..
검사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으시다니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신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앞에
숙연해 지네요..
지금처럼 가벼우신 마음이 늘 지속되시길 바라오며
감기조심 하시어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