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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까치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156회 작성일 18-03-17 21:44

본문

꽃밭으로 피어난 모습을 보면 마치 푸른 비단을 펼쳐놓은것 같지요.
한걸음 걷다가 멈추고,두걸음 걷다가 멈추고..보고 또 보고..
결국 앉음뱅이 걸음으로 걷게 만든 참 예쁘고 앙증맞게 사랑스러운 꽃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작가님...들꽃 봄까치꽃을 모셔오셨네요..
작가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무릎구부려 눈높이를 같이해서 포스팅하신 앙증맞은
봄까치꽃이 지천에 피어있는 꽃밭을 발견하셨군요

보라색 꽃잎이정말 품위있고 예쁘고 작가님의 말씀처럼
꽃잎이늘여진 밭은 푸른 비단을 펼쳐놓은것 같고
꽃은 보라색을 뽐내며...유혹하고 있네요..

어디쯤에서 이렇게 많이 모여있는 봄까치꽃을 만나셨을까요?
부지런도 하셔라...
봄나들이는 작가님 혼자서 다 하시는것 같아요.

오늘저는 약간 감기기가 있어서..
따뜻하게 집안을 보일러 올려서 뎁히고..
푸욱 쉬었습니다..
꽃샘추위에 대비하려면...하루쯤은 쉬어줘야죠?
활동을 하지않고 누워만 있으면 일찍 병들어 죽어가는
지름길이라 하였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또 씩씩하게 엄마 산소도 찾아보고..
운동도 다니면서 기지개를 활짝 펴려고 합니다
푸르니 작가님도 그리하셔요...

좋은글이 있어 음원과 함께 올려드려요...



    ㄴ ㅐ 가

    살아보니까~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남을 쳐다볼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는다.

    ㄴ ㅐ 가

    살아보니까~

    정말이지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란 것이다.

    ㄴ ㅐ 가

    살아보니까~~

    남들의 가치 기준에 따라 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나를 남과 비교하는것이 얼마나 시간 낭비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 가치를 깍아 내리는
    바보 같은 짓 인줄 알겠다는 것이다.

    ㄴ ㅐ 가

    살아보니까~~

    결국 중요한것은 껍데기가 아니고 알맹이다.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다.
    예쁘고 잘 생긴 사람은 TV에서 보거나
    거리에서 구경하면 되고
    내 실속을 차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재미있게 공부해서 실력 쌓고,
    진지하게 놀아서 경험 쌓고,
    진정으로 남을 대해 덕을 쌓는것이 결국 내 실속이다.

    ㄴ ㅐ 가

    살아보니까~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한 시간이 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ㄴ ㅐ 가

    살아보니까~

    남의 마음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는 것 만큼
    보장된 투자는 없다.

    (장명희교수의 에세이 중에서)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선률과 함께 들으니 예쁜 꽃들이 춤을 추는것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네요.ㅎ 감솨...
집앞이 한강인데 산책 나가면 길 옆으로 쭈욱....피어나 있답니다.
오늘 오후에 볼일이 있어 산책할 시간 더해서 일찍 나갔는데
비가 내려선지 피어나있는 꽃은 한송이도 안보여서 아쉬웠죠.
푸른 잎들도 귀여워서 바라보면서 지나갔지요.쪼그려앉진 않고...ㅎ

겨울동안 산책 전혀 않고 참 게으르게 살았는데 이제 좀 부지런해지려구요~
커피 공부 재미있게 잘 했는데 며칠 뒤면 종강..
끝나고 나면 이제 좀 재미없을지도 모를 컴공부를 할거에요.엑셀,파워포인트 이런거...ㅋ
좋은 글 잘 읽었구요~
제가 만든 커피....하트 작품 보구 싶다하신것 같아서 들고 왔습니다.
요건 카페라떼....맛있겠죠?^^*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이리 고운 작품을 이미지방에
올려 주시니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 합니다
봄 까치 꽃
작은 꽃들이 참 예쁘네요
생김새도 곱고 이름도 이쁜 꽃
저 꽃을 보면 반가운 손님이 올것 같은 느낌입니다

고운 음원과 함께 고운 작품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즐거운 봄 주말 보내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치가 반가운 손님 오심을 알려주듯,
반가운 봄소식을 알려주는 꽃이죠.그래서 봄까치꽃...^^

눈속에 마음 속에 반가운 봄손님 가득 채우시며 행복한 봄 만들어 가셔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 PHoto-作家님!!!
"푸르니"作家님! "서울숲`公園"의,"봄`까치꽃"인가如?
公園을 거닐면서,꽃`그림을 擔으시는~"늘푸르니"作家님..
意味心臟한,고운音原도~吟味하면서,"까치꽃"을 즐感합니다..
"큐피트"房長님의,貴한글句도 吟味하고~"테레사"任의,"댓글"도..
"푸르니"作家님!,"큐피트"房長님!&"테레사"作家님! 늘,康`寧하세要.!^*^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숲 아니고 한강유원지내의 꽃이랍니다.
서울숲엔 아직 꽃들 안 보이고 풍경 쓸쓸합니다.
산수유만 절반의 모습으로 피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서울의 봄은 4월이 시작되어야 활발해지겠습니다.
멋진 봄 만들어 가십시요.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시)
[앙증맞은 봄
- 시모아 님이 보내오신 詩 [[이른 봄의 싹잎]에 답함] / 함동진

남쪽 나라 봄아기
아장아장 오고 있어요
서툰 걸음으로
서울로 오고 있어요

아직 남아 있는 찬바람이
슬쩍 스치기만 한데도
넘어질 듯 넘어질 듯
아장아장 앙증맞은 봄

오다가 심심하면
동네방네 여기저기
담 모퉁이 병아리들하고
반갑게 놀다가
아장아장 서울로 가요

평양을 지나
금강산으로 백두산으로 가요
뒤뚱뒤뚱 앙증맞은 봄.


D:\2013.04.09 서호개나리 등 2013.04.08 서호 봄꽃 085 사진/함동진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시가 넘 예쁘네요~
사랑스러운 봄까치꽃과 딱 어울리는 글이에요.
아장아장 뒤뚱뒤뚱 서툴게 걸어오는 모습을 보며 웃고 있죠.
손 내밀어 끌어당기고도 싶지만...더 큰 행복감을 위해 설레임의 기다림도 즐기죠.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 아우님! 안녕 하십니까?
이곳에서 뵈오니 감회가 남 다릅니다

내가 좋아하는 보랏빛이 유난히 눈길을 끄는
앙증 맞게 예븐 꽃입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가옵니다

음악도 좋구요
감사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시인님 반갑습니다~
이곳에서 만나면 느낌이 틀리나요?^^
보랏빛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
푸르닌 푸른빛 섞인 보랏빛을 특히 더 좋아한답니다.
나팔꽃도 청보랏빛을 젤 좋아해요.

더 많이 아파지지 않게 매사 넘 무리하지 마시구요~
날마다 즐거움 행복 많이 만들어 가셔요.♥♥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꽃이 들꽃 봄까치꽃이군요
내가 어릴때 보았던 간혹 마른풀숲에 피어있었던 꽃이바로 이꽃이군요
늘푸르니 작가님 아주작은 꽃이라 포스팅 하시기도 하실텐데
이렇게 우리는 앉아서 즐감합니다
감사드리구요 늦은밤 다녀가면서 흔적두고 갑니다
고운밤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반갑습니다~
은시인님 답글 쓰고 났더니 동시에...
어릴때 보신 꽃입니까?
마른풀숲에 숨어있는 꽃들을 보셨군요.
전 아주 작은 들꽃들을 좋아라해서 늘 눈앞 나무의 꽃보다 땅아래를 잘 살피며 다닌답니다.
쬐끄만 꽃들의 완벽한 아름다움을 보며 감탄하곤 하죠.
정말 신비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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