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예쁜 편지지 > 이미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이미지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이미지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이미지  ♨ 태그연습장(클릭)

 

이미지나 편지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영상시는 영상시란, 좋은글은 좋은글란에 올려주세요)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참 예쁜 편지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25회 작성일 18-04-10 07:41

본문

    이곳에 고운글 쓰세요

소스보기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p><embed width="900" height="800" src="http://cfile229.uf.daum.net/media/991FC2425ACAEEF62022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invokeurls="false"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scale="noscale"><div style="left: -10px; top: -970px; position: relative;"><div id="item1" style="left: 100px; top: 280px; width: 4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10pt;"><pre><ul><p align="left"><font color="#000000" face="바탕"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9px;"><b> 이곳에 고운글 쓰세요 </b></font></p></ul></pre></span></div></div></tr></tbody></table>
추천0

댓글목록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역정의 언덕에 꽃피운 나무 -시인에게] / 함동진

그는 우람하다
만고풍상의 인고로 우뚝
인생역정의 언덕에 버티고 서서
모두를 내려다보고 있다
가야할 길과 오는 길을 개척하고
인간다운 일과 삶의 보람을 정의하는
거목으로 큰 그늘 펼치며
만발한 꽃으로 향을 풍긴다.

인간다운 사람, 사람다운 인간이기를
세파 속에서
인파 속에서
세월 속에서
자연 속에서
정의로움으로
줄기차게 천착한 빼어난 시어들을 달아
완숙된 거목으로 버티고 서서
어디에서든 고향과 조상의 하늘을 이고
부단한 노력으로 떳떳한 가문이고자
당당한 삶, 인간다운 삶을 구가하며
보석 같은 열매이고자
땀으로 맺힌 결실을 자랑하고자
사랑도 익어 가는 나무
인생역정의 언덕에 우뚝 선 시인을 본다.


D:\My Pictures\2018-04-07 일월,천천 벚곷,,,,,,,일월,천천 벚곷 065 사진/함동진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나비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제가 허락도 없이 작가님의 아름답게 빚으신 편지 영상
언능 영상방으로 모셔 갔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감미로운 음악에 취하다 가옵니다

독 감이 심해서 창작 활동도 못 하고 앓고 누워 있습니다
귀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참 예쁜 편지지네요~
여고 시절때 요런 편지지에 글 많이 썼었죠.ㅎ
아름다운 선률 들으며 잠시 잘 쉬어갑니다

상큼한 기쁨들 안겨지는 행복한 봄날이시길요~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 나비님 참 오랫만이군요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한동안 뜸 하시더니 이렇게 멋진 편지지 델꼬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멋진 음원과 고운 편지지 잘 쓸께요
남은 오후시간 즐거움으로 꽉 차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Total 2,758건 9 페이지
이미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438
정월 대보름 댓글+ 13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7 02-14
2437
초혼 댓글+ 24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6 02-13
2436
바닷가에서 댓글+ 10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8 02-12
2435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8 02-12
2434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7 02-11
243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10 02-09
2432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9 02-08
2431
그해 봄 댓글+ 13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10 02-07
2430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8 02-04
2429
봄봄봄 댓글+ 15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7 02-04
2428
머나먼 고향 댓글+ 15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10 02-02
2427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5 02-02
2426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11 01-30
2425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8 01-29
242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6 01-29
2423
어느 봄 날 댓글+ 15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9 01-27
2422
바램 댓글+ 1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6 01-28
242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3 01-27
2420
행운의 들판 댓글+ 5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5 01-23
2419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0 01-22
2418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3 01-21
2417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8 01-21
241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4 01-18
2415
아름다운 풍경 댓글+ 11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6 01-17
2414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5 01-15
241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5 01-14
2412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10 01-13
2411
수수께끼 잔광 댓글+ 1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4 01-11
2410
시골 풍경 댓글+ 23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0 01-11
2409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10 01-06
2408
비와 찻잔사이 댓글+ 17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12 01-05
2407
고독 댓글+ 10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5 01-05
2406
찻잔과 커피 댓글+ 17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8 01-03
2405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9 12-31
2404
Happy New Year!  댓글+ 10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9 12-31
2403
방황 댓글+ 7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6 12-27
2402
눈이 내리네 댓글+ 10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9 12-26
2401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2 12-24
2400
바람에 실려 댓글+ 21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9 12-24
2399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7 12-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