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푸르른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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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958회 작성일 18-05-14 00:18본문
댓글목록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비에 관한 우리말이 이렇게나 많이 있군요....
아는거 한 다섯개 정도밖에...ㅎ
멋진 선률 삽입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좋은 글 한편으로 답례합니다
.......................................................................................
두 눈을 감고
두 팔을 벌리고
모든 숨길을 열어
햇빛을 마신다
살갗에 와 닿는 따스함
내 몸의 어둠이 모두 빠져나가는
황홀함을 마신다
내일은 햇빛이 없을지 모른다
내일은 오늘만큼
간절한 그리움이 없을지 모른다
살아 있는 오늘이라면
그것만으로도 축복인 것
아쉬운 것
갖고 싶은 것
보기 싫은 것
가만히 내려놓고
내 생명의 기쁨만으로
햇빛을 마신다
어지럽도록 햇빛을 마시고
눈을 뜨면
세상이 훨씬 밝아져 있다
세상이 훨씬 가까이 있다
-햇빛 마시기 /최석우 -
......................................................................
산책할때마다,아니면 길을 걷다가도
햇빛이 좋은 날은 잠시 멈춰 서서 한번 해 보세요
습관 들이면 참 좋아요~
나 혼자 하긴 아까와서 풀어놓습니다.같이 해요...^.~
푸른죽님의 댓글
푸른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위와 나무와 꽃이 어우러진 곳이군요
아주 멋지고 아름 답네요..
좋은 사진들 감사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에~참 많은 멋진 것들이 어우러짐으로 함께 있습니다
즐겁고 행복했지요
푸르른 계절입니다
싱그러운 기쁨들 누리는 날들이시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안녕 하세요
이렇게 멋진 사진 작품을 이제 감상 합니다
포천 아트벨리!
참 멋진곳입니다
작품들이 예술입니다
푸르른 나무들 수국 홍철쭉 흰철쭉 등등
고운 작품 담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감사히 잘 보았어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의 푸르름 속을 기쁨으로 걸었습니다
멋진 호수와 꽃들도 함께 해서 더욱 좋았지요
하늘빛 맑고 푸른 좋은 날에 잘 다녀왔지요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매일의 시간들이 행복한 날들로 잘 엮음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이곳으로 이사 오셨습니까?
눈부신 활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렇게 수 십장을 담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손목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
비가 오늘 천둥 번개 치고 요란하게 퍼부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조심 하시옵소서
이 언니가 걱정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사는요~친정집 놀러오는 거지요...
이미지방은 푸르니 시마을의 첫 정입니다 ^^
4월부터 사무자동화자격증 취득 과정 공부 좀 하느라 어깨 손목이 좀 더 아파졌습니다
매일 예습 복습 안 해가면 진도 따라가기가 어렵지 몹니까..-.-
그래도 이 아름다운 계절 스쳐 보내긴 또 넘 아까우니 산책도 여행도 시간나는대로 열심히...
어깨 아프다고 사진 안 담고 산책만 하면 재미없다 아닙니까...ㅎ
저녁예배 마치고 오토바이 사고로 다친 교인 문병 다녀왔지요
갈비뼈 9개나 부러지고 식사도 못하고 진통제 맞으며 누워있는데 표정이 어찌나 밝은지..
넘 바쁘게 정신없이 사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쉬게 해 주신다고 감사를..
한 일주일 푹 잘 쉬겠다고..문병 간 사람들을 웃게 했습니다.
제가 아픈건 엄살 수준입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우리 은시인님 몸과 마음의 고통중에도 늘 밝으시고 열심이시고...존경스럽습니다
멈추었던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한 밤입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 작가님 안녕하세요?
비내리는 날짜가 잦네요..
봄이 펼쳐져 있기도 전에...장마비와 여름이 오려나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변동이 넘 심합니다..
하시는일이 여러가지신데..
거기다 하나 사무자동화자격증 취득 과정 공부 까지 추가시키셨다구요?
하시는 정열적인 일들이 대단하십니다..
저는 당분간 쉬고 있어요..
재충전하려구요..ㅎㅎㅎ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더니...
다치신게 쉬라고 그랬다는 지인의 말씀이 참 곱기도 하네요..
어떤분은 딸이 일찍 하늘나라로 갔는데..
하나님 천국에 들어가..
딸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것을 확신한다고 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더라구요..
세상에 이런 저런 일들이 참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나고 있는것 같아요..
전해 주신 고운글...저도 그렇게 느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금방 들어온다 하고 늦어졌어요..
죄송한 마음 함께 전합니다..
아래는 예쁜사진에...합성으로...
<*img src=http://cfile225.uf.daum.net/original/99E8283B5AFD5207034758>
원본사진
<*img src=http://cfile225.uf.daum.net/original/99E8283B5AFD5207034758 width=700 height=500>
2008 이후 개설된 다음블로그에 올리면 다 들어가는 싸이즈사진입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조팝꽃에 입혀진 봄비와 어여쁜 소녀의 영상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넘 좋아요~
어젯밤에 4일동안 배운거 복습하고 오늘과정 쬐끔 예습해갔는데
그래도 무지 헤맸네요...
다른 사람들도 오늘 과정이 가장 어려운듯...
머리가 피곤했는지 다녀와서 낮잠을 한시간이나...ㅎ
하는 일 여러가지 아니구요
심심한터에...제 돈 안 들이고 뭔가를 배울 기회가 찾아와서 기회포착을 잘한거죠~^^
긍정적인 사고와 매일의 일상들에 감사하는 마음이 행복을 부르는것 같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매일이 행복하시길....♡
상큼한나비님의 댓글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 작가님 안녕하세요
멋진 이미지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매일이 선물처럼 다가오는 참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옴서감서 도로변 작은 화단에도 눈길을 주며
귀엽고 예쁜 꽃들 바라보며 행복합니다
머물러 즐겨주심에 감사드리구요
상큼한나비 작가님도 이 좋은 계절 즐기며 매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