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세상에 모시고 가드릴께요~~~~~!!! > 이미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이미지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이미지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이미지  ♨ 태그연습장(클릭)

 

이미지나 편지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영상시는 영상시란, 좋은글은 좋은글란에 올려주세요)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원하는 세상에 모시고 가드릴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1,026회 작성일 18-06-02 10:25

본문

    이곳에 고운글 쓰세요



    이곳에 고운글 쓰세요

소스보기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p><embed width="700" height="500" src="http://cfile227.uf.daum.net/original/9961C44D5B11E87E21A68A typ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wmode="transparent" x-shockwave-flash"="" application=""> <div style="left: -70px; top: -720px; position: relative;"> <div id="item1" style="left: 100px; top: 280px; width: 4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11pt;"><ul><p align="left"><font color="springgreen" face="바탕" style="font-size: 11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8px;"><b> 이곳에 고운글 쓰세요 </b></span></font><font color="#00ff00" face="바탕" style="font-size: 11pt;"><b><br><br> </b></font></p></ul></span></div></div></tr></tbody></table> <br><br>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p><embed width="700" height="500" src="http://cfile231.uf.daum.net/original/993ED3385B11EA082466F6 typ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wmode="transparent" x-shockwave-flash"="" application=""> <div style="left: -70px; top: -720px; position: relative;"> <div id="item1" style="left: 100px; top: 280px; width: 4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11pt;"><ul><p align="left"><font color="springgreen" face="바탕" style="font-size: 11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8px;"><b> 이곳에 고운글 쓰세요 </b></span></font><font color="#00ff00" face="바탕" style="font-size: 11pt;"><b><br><br> </b></font></p></ul></span></div></div></tr></tbody></table>
추천0

댓글목록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월엔 내가 - 이 해 인 -

숲속의 나무들
일제히 낯을 씻고
환호하는 유월

유월엔 내가
빨갛게 목타는
장미가 되고

끝없는 산향기에
흠뻑 취하는
뻐꾸기가 된다

생명을 향해
하얗게 쏟아버린
아카시아 꽃타래

유월엔 내가
사랑하는 이를 위해
더욱 살아

산기슭에 엎디어
찬비 맞아도 좋은
바위가 된다.


[출처] 유월엔 내가 // 이해인

<*img src=http://cfile235.uf.daum.net/original/99E8883F5B1206581B55B8>
이미지 주소입니다






6월의 시-이해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걸어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 낼 수 있다고

누구를 한 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6월의 넝쿨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 속에 피어 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이미지 방 벗님들 안녕하세요?
위영상중 상단영상엔 음원이 없고 하단영상엔 음원이 있습니다..
각기 영상상단 우측의 Qupid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큰화면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역시 장미의 게절이 게속 이어집니다..
화려하게 피어났다가..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장미향은 취하고 싶을정도로
향기롭네요..

날씨는 조금씩 여름으로 달려갑니다..
건강주의 하시고..
하시는 일들마다 순조롭게 풀려나시길 바랍니다..^^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안녕하세요
우선 제목만 보고, 원하는 세상...멋지구나...생각했는데
노래 가사가 정말
원하는 세상에 모시고 갈게요..손을 잡아요.....
누가 부르는지..이 노래 다음검색해봐야겠어요

어디에서 이런 노래를 아셨는지....멋진 노래입니다

이곳은 장미가 시들시들해도 아직 그대로 고개 숙이고 있습니다.
오늘 경북 지역은 최고 기온이 34도라고 하네요.
장미꽃 처럼 아름답게
행복. 사랑. 가득한 유월의 주인공 되세요
감사합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박소정시인님 안녕하세요?
노래제목은 마술피리 예민님이 불렀습니다..
산골소년의 슬픈사랑이야기를 불렀던 가수입니다

요즘 날씨 많이 덥네요..
유월엔 박소정 시인님도..
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운영자시며 나의 보호자이신 작가님!
방갑고 반갑습니다
어제는 첫 금요일 환자 봉성체가 우리집에서 올렸습니다
매달 우리집에 주님께서 당신의 딸을 보러 오시지요

성체를 영하면서 우리 로사 자매님 의 치유 기도와 데레사 자매님의
건강기도 어려운 병고로 신음하는 이웃을 위해서 기도 미사 올렸고
오랫만에 신부님 수녀님과 은혜로운 담소로 여가의 시간 축복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에 음원 가미롭습니다
우리 작가님 늦은밤 영상방으로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빠른 쾌유 속에 은총과 축복 한 아름
함께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며칠만에 들렸습니다..
눈을 핑계로 자주 들리게 되질 않습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과 저를 위해 치유기도를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신부님과 수녀님이
금요일마다 다녀가시는..
우리 은영숙 시인님..
참으로 행복하시겠어요..
여러분들에게 사랑 많이 받으시는 은영숙 시인님..
항상 행복하셔요..
건강도 함께 하시고 아프시질 마시기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스러운 분홍빛 장미 한송이가 가슴속에 쏙 안겨오네요
발걸음 닿아지는 곳곳마다 장미들이 향기로 다가오는 계절입니다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면 내 생일인줄 알라던 우리 언니 말씀이 생각나
수첩을 뒤적거려보니 내일이네요 ㅎ

아름답고 향기로운 영상 바라보며
이해인님의 고운 글 천천히 읽어보며
잘 쉬었습니다
밝아지고
맑아지는
6월의 모든 날들 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 작가님..
유월도 역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푸르름이 정점을 달하고..
아름다움을 뽐내는 이계절에..
발길닿으시는 곳마다...멋진 풍경이 님을 위해 펼쳐져 있었으면 좋겠씁니다.
아..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계절에..
언니분이 태어나셨군요...
언니분께 예쁜 장미를 드려요..^^


<*img src=http://cfile208.uf.daum.net/original/9941A6415B1693100ECCF4>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월의 강 언덕에서] / 함동진

싱싱한 강바람으로 은사시나무잎 반짝입니다
고운 물살 간지르는 강둑 그늘에
님과 함께
하얀 종이배 접어 우리의 사랑 태워
유유히 띄워 떠났습니다

장미꽃 자욱한 나루에 닻을 내리고
향숲을 거니는 님의 맵시, 옷자락 너무나 고왔습니다
벌 나비, 파랑새들이 우리를 엿보았습니다
사랑으로 곱게 꼬아
색동 매듭지은 증표의 꽃목걸이
서로의 목에 걸어 주고
님과 나의 밀월은 행복했습니다.

무수한 세월
변함 없는
님과 나의 사랑은 여전히 흐르고
6월의 그 강 언덕에 우리 다시 왔습니다

은사시나무 그늘아래 앉아
함께 지어 띄우는 하얀 종이배
우리의 사랑 싣고
미항을 향하여 떠납니다.
색동 매듭지은 증표의 꽃목걸이 걸던
그 날처럼 다시 행복에 젖습니다


D:\2010.04.14 반월호수 갈치(갈티)호수 2011.06.06 반월 대야 073 사진/함동진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좋은시향속에 한참 머무르다 갑니다..
매끄럽게 마감되어지는 시속에..
읽는 제마음도 기쁨이 되는 시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청죽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청죽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작품으로 꾸며 주셔서
즐감 합니다...
날씨가 벌써 한여름 못지 않네요...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시고요
언제난 행복하신 시간 되세요.
좋은 작품에 머물면서
인사 드립니다...
주말 도 아름다운 시간 되세요.,
감사 합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죽골작가님..
안녕하세요?
주말이 왔는가 하면 어느새 중반으로 달음질치고..
세월은 잘도 흘러갑니다..
여름날처럼 많이 덥네요.
아침부터 햇살이 벌써 장난아닙니다..
장미꽃 향내음이 번지는 꽃터널을 걸어보고싶은 충동이 이네요..
작가님의 하루하루도 행복으로 번져가시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님
오늘 날씨는 한 여름 더위 같이
많이 더웠습니다
이제 유월인데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지구가 온난화로 점점 뜨거워 지나 봅니다

정열의 저 한송이 빨강 장미
너무 이쁘네요
꽃중의 꽃 여왕답습니다

은영숙 시인님께서는
한달에 한번씩 집에서 성체를 모시나봐요
성당에 가지 못하시니 그리 하셔야지요
기도중에 님과 저의 기도를 하셨다고 하네요
이렇게 감사할수가요
오래 오래 건강히 계셨으면 좋겠어요

예쁘게 만드신 고운 장미영상
잘 보았어요
그리고 눈건강을 위해서 저에겐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전체적인 댓글도 하나의 댓글만 쓰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녕하셔요?
게시물 올려놓고 넘 늦게 들어왔네요..
우리 시마을 홈피가 불안정하여...새로 구축하는중이라고..
운영위에서 연락이 왔네요
시마을 앱도 업로드할 예정이신가 봅니다..
그리하면
핸폰에서 마음대로 볼수 있겠지요..
핸폰을 사서...
돌핀제트팩을 플레이스토어에서 깔았더니
스위시영상이 잘 보이길래 잘됐다 싶었는데..
핸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자동으로 실행되다 보니..
다시 도로묵이 돼버렸네요..

은영숙시인님..
소화데레사 작가님..
제겐 너무 소중한 분이시지요..
특히 기도를 함께 드려주신다 하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안과 정기진료 다녀왔는데..
많이 좋아졌다고는 합니다만..
컴터 들여다 보면 피곤해 지는건 여전하네요..
아무래도 집중하다 보면 피로도가 더 심하겠지요..

작가님의 댓글엔 언제나 정성이 묻어있어..
몇번씩 읽어도 지루하질 않고 느낌이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격려와 성원 항상 고맙습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드 화살 작가님 안녕하세요
벌써 한 해의 반이 되었고
첫 번째 휴일을 맞이 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뜻있는 날
달력에 동그라미 치며 기다리고
하였는데 지금은 그런 날이 후딱 지나갑니다.
내 정말 함께 아름다운 곳에
함께 데려가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이 있거든요
고운 영상과 음원에 머물러
고운 시간 감사드립니다.
활기찬 휴일 보내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시인님..
안녕하셔요?
그러시군요..
아름다운 피안의 세계로 함께...같이 걸어가고 싶은..
그런 분이 있으시기에..
시인님의 시향에 항상 아름다운 사랑의 감성이 묻어있으신것 같아요..
우리의 마음을 아름답고..
행복으로 가득채워주는건...역시 사랑하는 사람의 강한 존재감인것 같습니다..

시인님..
이미지방까지 건너오셔서 고운댓글 주심에 감사드리오며..
시인님의 감성을 아낍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깔끔하고 정갈한 장미 이미지로 만드신 영상 아름답습니다
큐피트 방장님!!
편지지로 쓸수있도록 한쪽으로 나열된 이미지
가져가시는 분들께 배려의 차원이라봅니다

참 인사가 늦었습니다
잘 계셨는지요 건강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6월인데 기온은 여름날씨처럼 덥고 후덥지근하네요
이럴때 일수록 건강에 유의하셔야 할것같습니다

아름답고 품격있는 영상에 한참을 쉬다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건강하시고 활짝웃는 내일 만드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안녕하시죠?
네에..
테이블로 이용하기엔..
우측으로 영상을 나열해 놓는것이 좋습니다..
영상을 한가운데로 놓으면..
그위에 글을 쓰시면
글도 영상도 다 가려져서 쓸모없이 돼버리니까요..

특히 영상을 다 덮어버리는 글을 쓰게되면..
영상을 만든 보람도 없구요..
시도 감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럴경우에는
밑에 테이블을 만들어 따로 붙이는게 좋겠지요...ㅎㅎ
늘 고운 댓글 감사드리며..
시작하는 유월 행복으로 가득하세요..

ankijun님의 댓글

profile_image ankij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화려하고 이쁜 영상에 눈을 떼지 못하겠네여...^^
큐피트님 영상을 보니
정성을 다하신 흔적이 역력하네요

빨간 장미의 유혹은 정말 강렬합니다

이쁘게 곱게곱게 엮으신 귀한영상입니다
큐피트님
아름다운 시간 되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kijun 영상작가님..
게시물 마다 댓글 주시고..
감사해서 어쩐다지요?
장미는 화려하게 피어났다가...
져버리고 말지만..
자신의 미모를 맘껏 뽐내는 꽃의 여왕이지요..

이 장미향을 맡으며..
가끔씩은 넝쿨장미터널을 걸어보고픈..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감성이 많이 퇴색된듯 싶지만..
그래도 마음의 여유는 항상 내보고 싶고...
영상에서처럼 아름다운 피안의 꽃밭에 머물어 보고싶네요....ㅋ

하루하루를 정성을 다하여..
임하시는 작가님의 유월에...
행복을 보태드리고 싶네요..
ankijun 작가님께서도 행복 사랑 가득한 나날 보내시어요
감사합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님
연이어 장미 영상 오~~~좋구 이쁘네요
제가 님 영상중에 젤 좋아라 합니다

장미 빛깔마다 느껴지는 느낌이
조금씩은 다르지 않나 싶어요
붉은 장미 정열적이고 강렬하네요
눈이 붉게 타오를꺼 같은ㅎ

장미는 언제봐도 이뻐서
기분 좋아집니다 향기도 좋구요
진한 장미향이 코끝으로 전해오는거 같습니다
노란 이쁜 나비도
장미의 흠뻑 취해 못 떠나고 서성이나 봅니당

수고하신 이쁜 영상의
미소와 아름다움 안고 갑니다
왠지 오늘밤은 꽃 꿈을 꾸지 않을까? 싶은데요
수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시작된 6월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고
한주도 기분좋게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작가님...
네에..
님의 감성은 언제나...귀하시고 아름다워 보이십니다..
사물을 아름답게 보시는..
님의 혜안에 박수를 함께 합니다..

하루가 넘 빨리 지나가네요
자식들은 커서 엄마와 놀아주지 않고...
자신의 갈길을 향해 바삐 걸음을 옮기는데..
우리도 이쁜 온라인세계에서 우리들만의 세계를 구축해야죠...ㅎㅎㅎ

언제나 봐도 어여 쁜 장미..
앞으로도 두편 정도는 더 장미향과 함께 해야할듯 싶은데요..
오늘아침도 따뜻한 햇살과 함께 시작하네요..
사진기라도 메고..
꽃구경 풍경구경하러 밖으로 나가보고싶습니다.
님도 그러하시길 바라오며..
이쁜댓글에 감사로 머무르다 갑니다..
행복한 유월 엮어 가세요...천사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움길님 안녕하세요?
영상속 여인이 예쁘다고 하셔서..
조오 위에 장미위에 또 모셔 놨어요..
여름으로 달려가고 있는 요즈음이네요.
칭찬으로 일관해 주셔서 감사드리오며..
행복한 유월 보내십시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의 계절 정렬적인
붉은 꽃 저 여인은 장미의
향기입니다
큐피트화살 작가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강건하시지요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틈틈이 잘 살펴보시고 비로 인한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고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비를 베풀어라

자비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인격의 표현"입니다
"성숙의 표현"입니다
"사랑의 표현"입니다


작은 '자비를 실천한 필립 이야기’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일어난 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잔뜩 낀 어느 날 오후,

갑자기 비가 세차게 내렸습니다.

길에 있던 사람들은 가까운 상점으로 들어가 비를 피했습니다.

온몸이 흠뻑 젖은 한 할머니가 비틀 거리며
한 백화점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많은 종업원들은 비에 젖은 노인의 모습을 보고도 외면했습니다.

할머니의 옷차림이 누추했기 때문입니다.

이때
"필립이라는 젊은이가" 할머니에게
친절하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할머니
제가 도와드릴 일이라도 있습니까?

할머니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괜찮아요.
여기서 잠깐 비를 피하고 갈거예요.

할머니는
남의 건물에서 비를 피하고 있자니
미안한 마음에 백화점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머리핀이라도 하나 사면 비를 피하는 일이
좀 떳떳해지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입니다.

할머니의 표정을 살피던 필립이 또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할머니, 불편해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의자를 하나 가져다 드릴테니
그냥 앉아서 쉬시면 됩니다.

두 시간 뒤 비가 그치고 날이 개었습니다.

할머니는 다시 한 번 필립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는
명함 한 장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비틀거리며 비 갠 후 무지개 속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몇 달 후 이 백화점의 사장 제임스는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바로 그 할머니가 쓴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놀랍게도 당시 "미국의 재벌인"
강철 왕 "카네기의 모친" 이었습니다.

편지에는 "필립"을
스코틀랜드로 파견하여 한 성루를 장식할 주문서를 받아가게 할 것과,
그에게 카네기 소속 대기업들이 다음 분기에 쓸 사무용품의 구매를 맡기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제임스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계산해 보니
이 편지 한 통이 가져다 줄 수익은
백화점의 2년 이윤 총액을 웃돌았습니다.

제임스는 바로 필립을 회사의 이사회에 추천했습니다.

필립이 짐을 꾸려 스코틀랜드로 가는
비행기를 탔을 때, 이 스물두 살의
젊은이는 이미 백화점의 중역이 되어 있었습니다.

몇 년 동안 필립은 자신이 늘 보여주었던
선의와 성실함으로
카네기의 손과 발이 되었습니다.

필립은
카네기 가에 공을 세워 이름을 떨쳤으며,
100곳에 달하는 전국의 도서관에 800만 권의 도서를 기증하여
많은 젊은이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무상(無 常)한 인생을 아는것이 지혜자의 삶 입니다

푸른잎도 언젠가는 낙엽이되고

예쁜꽃도 언젠가는 떨어집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 이시간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웅호걸
절세가인도 세월따라 덧없이 가는데

우리에게
그 무엇이 안타깝고 미련이 남을까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 마저 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집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 가는 고적한 인생 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마음 함께하는 동행자로 인하여 쓸쓸하지 않은 나날들이 되시기 를 기도합니다.

나이들어 외롭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사는데,
활력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이 대안입니다.

세월 앞에 그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좋은시간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ㅡ펌 ㅡ

Total 2,758건 10 페이지
이미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98
겨울연가 댓글+ 1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4 12-19
2397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10 12-19
2396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9 12-16
2395
겨울아이 댓글+ 27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9 12-14
2394
하얀 나라 댓글+ 9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8 12-14
2393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8 12-04
2392
은사슬 댓글+ 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4 12-04
2391
겨울 바람 댓글+ 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3 11-30
2390
가을 서정 댓글+ 6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4 11-24
2389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3 11-20
2388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4 11-16
2387
그림자 댓글+ 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2 11-14
2386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3 11-12
2385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3 11-10
2384
가을 바람 댓글+ 1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5 11-07
2383
나의 푸른창공 댓글+ 22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9 11-04
2382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2 11-02
2381
가을비 댓글+ 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6 10-30
2380
초연 댓글+ 25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9 10-28
2379
비밀의 정원 댓글+ 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5 10-28
2378
들꽃 댓글+ 24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9 10-24
2377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5 10-23
2376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5 10-21
2375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6 10-21
2374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9 10-17
2373
고백 댓글+ 25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5 10-16
2372
바람의 나라 댓글+ 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3 10-10
2371
가을 어느 날 댓글+ 34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9 10-08
2370
가을 속삭임 댓글+ 7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3 09-30
2369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5 09-27
2368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2 09-25
2367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10 09-22
2366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6 09-21
2365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7 09-19
236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2 09-19
2363
추석 한가위 . 댓글+ 26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11 09-16
2362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8 09-15
236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5 09-13
2360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5 09-10
2359
고향이 좋아 댓글+ 22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9 09-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