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우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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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132회 작성일 18-09-21 19: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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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명절 한가위가 코 앞에 다가왔네요
가을비 촉촉히 내리는 저녘입니다
큐피트화살 방장님은 눈 건강 때문에 다시 또 외국에 나가셨습니다
아무래도 국내에는 공기도 좋질않아 치료가 더디지나봅니다
그곳에서 치료도 하시고 약도 가지고 와야 한데요
우리모두 빠른 쾌유를 빌어봅시다
비오는 영상 하나 맹글어 올려봅니다
우측 상단에 출 스크린하여 감상하시면 더욱 큰 화면으로
감상 할수있습니다
다가오는 한가위 더도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으세요
귀성길 귀경길 안전운전하시구요
nahee님의 댓글
na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영상 잘 보고 다녀갑니다.....^^
한가위 행복하게 보내세요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희님 어서오세요
갑자기 만든 영상이라 많이 어색합니다
추석 명절 잘 보냈셨는지요?
이어지는 연휴 잘 보내세요~~
다녀가신 흔적 감사드립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비내리는 날의 오후] / 함동진
벤취에 앉은 우리보다
우산이 좁다
새마져 숨죽인
공원의 숲은 긴장으로 철석이고
우리는 하나의 우산 밑에
바짝 간격을 좁힌다
비는 때린다
따끈히 더 좁히라고
빗물이 체온 속으로
비집고 번져드는 오후
내 오른 손은 그네의 오른쪽 옆구리로
그네의 왼손은 나의 왼쪽 옆구리로
하나이듯 끌어 안은 우리
모락모락 체온의 김이 피어 오르고
사랑이 움 돋았다.
D:\My Pictures\2018-09-10 성환9월 029 내가기른 해바라기 사진/함동진
해바라기가 비를 맞고 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우리의 명절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시인님의 시향이 꼭 내가 젊었을때 이야기 같아
한층 더 공감이 갑니다
시인님 이어지는 연휴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향기지천명맨님의 댓글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지나고
선선함이 더하네요
풍성한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지천명맨님 반갑습니다
추석명절 지나고 나니 시원함이 훨신 느껴 집니다
두고 가신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작가님 안녕하세요?
추석명절 다 잘 보내셨지요?
조오밑에 코스모스의 계절에 인사를 드렸었는데...
많이 바쁘셨는지..못보신것 같으네요..
가을비 우산속 하면...
또 이미 명곡이 되어버린 흐르는 음원이
마음깊이 스며드네요..
우산속에서도 서로를 아끼는 연인들의 모습이 인상적인
멋진 영상입니다..
항상 이미지방에 불을 밝혀주셔서 감사하고요..
무리하지 않는범위내에서..
댓글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어서오세요
네~~
댓글을 빠뜨렷 더라구요 죄송해요
오늘도 이곳엔 추적 추적 비가내립니다
가을비 우산속에 이미 작고하신 최헌님의
대표 곡이기도 하지요
아직도 눈 건강이 좋질않아 외국나가서 계시는데
답글 올리시지 않으셔도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라
무리한 댓글 사양합니다
암쪼록 건강하게 귀국하시기 바랍니다
놓아주신 고운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자료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