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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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883회 작성일 18-12-22 23:5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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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말 늦은밤 영상하나 올려놓고 나갑니다
시마을 이미지 방을 찾아주시는 모든분들 즐거운
성탄 되시기 바랍니다
향기지천명맨님의 댓글의 댓글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성탄이 낼 모레입니다
즐거운 성탄 되십시요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지천명맨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내일이 성탄절 이네요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신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절을 맞이하여
즐거운 복된 이부 되시오소서
아멘
좋은영상 가져다 좋은글 잘
쓸게요
감사합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리크리스마스 소슬바위님
낼이 성탄절 이네요
동지도 지나고 성탄을 하루 앞둔 오늘
약간의 찬 바람이 느껴지는 겨울의 월요일 입니다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리구요 주님의 은총이 가득한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nahee님의 댓글
na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erry Christmas!
주님의 은총이 가득한 성탄절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희님 반갑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함께
주님의 은총아 가득한 성탄 되시기 바랍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언덕] / 함동진
님이 오라시기에
기쁜 마음으로 나섰습니다
솔숲 오솔길을 지나
칡꽃 자욱한 골짜기
고운 향내 맡으며
맑은 숨소리로 가다듬고
시냇물 두 손 모아 물바가지 가득
마셨습니다
산새들 목욕하며 깃 부비고 노래하는 곳
물봉숭아꽃 피는 곁길로 걷습니다
풀벌레들 합창으로 숲은 웃자라고
그늘로 그늘로 님의 발자국 소리
다가오는 그리움
가슴을 두근케 합니다
숲을 지나 그늘 거둔
파란하늘과 뭉게구름을 이고 있는
님 계시는 언덕에 올랐습니다
금잔디 위로 흐르는
님의 체취에 취합니다
온몸 간지르는 몽롱함으로
가쁜 숨 잦아들어
매미소리조차 아스라해집니다
님은 한아름으로
안아주셨습니다
금잔디 위로 눕혀주셨습니다
깊은 행복감으로 녹아들었습니다
붉은 노을을 덮고
황혼이 닳아 자진할 때까지
동침을 하였습니다
오, 싱그러운 순결한 세상
님께서 함께 하시는 그 언덕에
님의 향기 몸에 배인 이대로
이대로 영원하였으면 하고
그림판 가득 우리사랑을 새겨 넣고
바랐(기도했습니다)습니다.
*님: 主님.
주님의 겟세마네동산기도6[1]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장문의 고운시와 함께 나열하신
(사랑의 언덕) 잘 읽었습니다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함께 또 성탄절을 맞이하네요
시인님도 즐거운 성탄 맞이하여 주님의 은총이 가득한
성탄되시고 한 해를 돌아보는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빛조약돌♡님의 댓글
은빛조약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메리 크리스마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약돌님 반갑습니다
즐거운 성탄되시고 복된 하루 만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