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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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661회 작성일 19-01-22 18:5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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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 이미지가 탐이나서 저장해두었던
동강 할미꽃 이미지랍니다
포겔방에서 가져왔는지 기억은 나질 않습니다
이미지 주신분께 감사드리면서 우측 상단
풀스크린 하여 보시고 큐피트 화살 방장님의 안부를
묻습니다 하루 빨기 완쾌되시어 우리곁에 머물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음은 아개울말 할미꽃 되어] / 함동진
일구오삼년 여름
복음 전하다
부황(浮黃)으로 삼십이세에
요절하신 어머니
아니
순교(殉敎)하신 어머니
충남 논산군
부적면 신교리
삼구 아개울말
뒷산 양지 바른
공동묘지에 육신
잠드신 어머니
꽃상여 뒤따르며
목사님들 장로님들 집사님들 신도들
교사님들 학생들
친척들 그리고 우리 형제들이
흘린 눈물이 아직도
아개울말 방죽에 마르지 않고
고여 있습니다.
일구구사년 봄
어머님의 봉분 앞에서
지금쯤의 어머니 모습 닮은
할미꽃이 성묘 온 아들을
반겨 줍니다.
임종하시던 날
천사들과 함께 찬양하시던
어머님 고운 목소리 그대로
아이고 얘야
너도 이젠 많이 늙어구나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거라!
어머님의 화신인 양
할미꽃이 말합니다.
뒤돌아 하산할 때
저만치 너른 들
신교리 이구 사다리말
한 눈에 다가와
어머님 봉사하시던
복음중학교
신교리교회
옛날을
생각게 합니다.
(6.25전쟁, 함동진 13세때에 서울서 피난온 논산에서 소천)
D:\My Pictures\2016-04-19 왕송레일바이크 할미꽃 114 사진/함동진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눈시울 붉히는 애틋한 詩
가슴깊게 찡한 마음입니다
복음은 아개울말이 사시던 동네 이름인가보네요
그것에 슬픈 사연도 있었고 즐거운 사연도 있었나 봅니다
내려놓고 가신 고운 사연 누시울 붉혀보면서 감사하다는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감기조심 하세요~~
한남주부님의 댓글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강할미꽃에서 봄을 느낍니다
뜸북~뜸북 ----
곧 올것 같은 봄에 취해봤습니다
다녀갑니다 ♬♪♩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 주부님 아직 미흡한 영상에
머물러 주시고 흔적 까지 주시어 감사하다는 말씀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곳 부산에는 봄이 온것처럼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봄이온것처럼 착각에 빠져 봅니다
놓고가신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웃음있는 저녁 시간 되세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인사드립니다
유머방에 있는 꼴통입니다
체인지님의 이미지 가져다 써도 되겠지요?
감사드립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꼴통공주님께서 어인 행차이십니까?
말재주의 달인 유머방의 대표선수
아마 영상도 하시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아닙니까?
그러고 보니 유머방 가본지가 꽤 되었나 봅니다
나중에 한번 가보겠습니다
글구 오신 걸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웃음있는 저녁 되세요~~
nahee님의 댓글
na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미꽃 색이 특이합니다
보라색이네요.
잘봤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희님 다녀가셨네요
언제나 멋지게 만드시는 영상 즐겁게 보고 있답니다
놓고 가신 고운 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안녕하세요
하모니카 고향생각 음악 소리와 함께 동강 할미꽃
즐거운 영상 보고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할미꽃 언젠가 저도 동강 할미꽃 담어서 겔러리방에 올렸던 생각에
혹시 저의 사진이 아닌가 했는되요
저의 사진은 아니네요
봄철이 닦어와서인지 산뜻하네요
잘보았어요 .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할미꽃 영상과 어울리지 않은 음원 입니다만
마땅한 음원이 없어서 걍 올려보았습니다
할미꽃 이미지는 어디서 옮겨왔는지 기억은 잘 나질 않네요
요즘 한낮엔 보 기운이 돌 정도로 포근하고 따뜻합니다
봄이 온것처럼 착각이 듭니다
메밀꽃산을님도 파워디렉터 영상 숨은실력 선 보여주세요~
놓고가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한 대한도지났고
설명절도 코 앞으로 다가 오네요
그러니 봄도 머지 않았네요
동요 오빠생각이 애잔하게 들리니
고향 생각이 납니다
봄꽃으로 빚은 고운 영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어서오세요
연일 이어지는 포근한 날씨 탓인지
봄을 느끼게 합니다 아직도 봄은 멀었는데요
주말인 오늘은 약간의 쌀쌀함과 찬 바람이 불고 있군요
줄거움이 가득한 주말 되세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들려주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
제가 풍금 치며 가르치던 교직의 추억 속으로 몰고 가네요
아름다운 동강의 할미꽃이 생각 납니다
곱게 담으신 이미지 영상을 모셔 갑니다
우리 작가님 영상 이미지로 영상시방에 모셔 갔는데
맘에 안 드셨나 감상 하러 안 오시던데요 ㅎㅎ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내가 너무 늦었나봅니다
은영숙 시인님 언제나 따뜻하고 격려의 말씀과함께
내려주시는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영상 詩 방에
제 영상 옮겨간것도 이제 알았습니다
꼭 들리겠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고운정성 댓글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웃음있는 주말 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자세히 들어보니 풍금소리네요
넘 좋아서 제가 모셔갑니다
이젠 제가 음원이 좋으면 모셔다가 저장을 해놓지요
잘쓸께요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작가님 또 들려주시니
감사하다는 예기 외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다시 들려주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웃음 가득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햇빛고운님의 댓글
햇빛고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보아도 참으로 멋지고 깔끔한 영상 입니다~
음원의 흐름이 마음이 찡 합니다
어렸을때 많이도 불러보았든 노래인데도 오늘 따라
더 애뜻합니다 아마도 너무 멋진 영상과 함께라서인가
봅니다 어쩜 할미꽃이 저렇게 예쁘죠~
체인지님 영상 정말 잘~ 멋집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하세요^^~~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빛고운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그쵸 !!
국민학교 시절에 많이도 불렀던 노래가
지금은 애절하기만 합니다
할미꽃의 전설과 야화도 많을거라 생각하지요
동강의 할미꽃은 키다 작은것이 특징 인가보입니다
키다 작으면서 줄기는 통통 하다는 느낌이지요
하모니카 연주가 돋보이는 음원을 넣었어요
햇빛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말씀으로
글 주시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
등꽃**님의 댓글
등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자료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