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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972회 작성일 19-07-24 20:44

본문

      편지지 고운 글 쓰세요 , , , , , , ,



소스보기

<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 style="height: 632px;"><p> <embed src="http://cfile226.uf.daum.net/media/9934AD3B5D3842F22C5DE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750px; height: 600px;"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p><tr> <td><pre><p><p align="left"><p style="margin-left: 4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font></p><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편지지 고운 글 쓰세요 , , , , , , , </font></ul></ul><p><br></p></pre></tr></tbody></table></center><p><br></p>
추천5

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낮의 뜨거움이 이젠 어둠속으로 사라지고
약간의 바람이 더위를 식혀주는 밤입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다고 들었는데 또 소멸되었다구요
가뭄과 함께 타 들어가는 농심은 어쩌라고
이러다간 기후제라도 지내야 할판입니다

스위시 영상하나 올려보면서 옛날 많이 들었던 (뚜아에 모아) 고독으로
선곡 해 보았습니다 고운밤 되시고 시원한 내일 맞이하세요~~

들국화

-최순애-

누가 옮겨놓았을까


들길 모퉁이에
금빛입술 내민 꽃무덤
점박이처럼 까만 눈알
반짝이며
옥양목 앞치마에 한 아름 안겨왔다

고구마줄기 껍질은 벗기다
잠이 든 난
향기에 깜짝 놀라 눈을 뜨니
새참 나르고 오신 엄마 배가
볼록하다

"자, 병에 꽂아라 네가 좋아한다고
아버지가 꺾어 주셨단다" 하시면서
건네는 꽃 한 뭉치
왈칵 쏟아지는 젖빛

엄마처럼 부드럽고 강한 향기
집 안 가득 행복이 찼다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을 비워두고 싶다 -봄같은 희망의 세상을 보리라] / 함동진


비움이 채움이다

욕심을 비워라 만족이 채워진다
전쟁을 비워라 평화가 채워진다
죽음을 비워라 생명이 채워진다

슬픔을 지워라 기쁨이 넘친다
고통을 비워라 안락이 넘친다
허약을 비워라 건강이 넘친다

어둠을 비워라 광명이 솟는다
좌절을 비워라 희망이 솟는다
절망을 비워라 보람이 솟는다

마음을 비워라 사랑이 따른다
오만을 비워라 겸손이 따른다
번뇌를 비워라 즐거움이 따른다

수고롬을 비워라 안식을 얻는다
황무지를 비워라 옥토를 얻는다
죄악을 비워라 낙원을 얻는다

어리석음을 비워라 슬기로 살리라
욕정을 비워라 에이즈 없는 세상 살리라
게으름을 비워라 정열적으로 살리라

시기질투심을 버려라 우러러 보인다

식탐食貪을 비워라 건강한 세상보리라
재물탐財物貪을 비워라 다툼 없는 세상보리라
마음을 몽땅 비워라 아름다운 세상보리라

비워라
또 비워라
또 또 비워라
또 또 또 비워라
마음을 몽땅 비워라
아름다운 세상보리라
봄같은 희망의 세상을 보리라



한국에 첫발을 딛은 기독교선교사 기념탑 2010.09.13 시마을회원들과 월미도에서 010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일찌기 다녀가셨네요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윗 지방에는 비를 기다리는 애타는 마음이겠지요
한낮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후에 그래도 비소식이
있다니 다행입니다

비워라 비워라 비우고 또 비워라
맞습니다 비우고 마음을 다스리는 글귀처럼
저도 비우렵니다 법륜스님 말씀처럼 무소유 갈때는
내것이 하나도 없다는 진리가 떠오릅니다
암튼 다녀가신 고운행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na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na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폭우가 쏟아지는 밤
나희 다녀갑니다

체인지님의 영상과 음원 감상 잘했습니다
오늘 밤 많은 폭우가 내릴것으로 보입니다
비 피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건강한 밤 보내세요.......^^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희님 늦은시간 다녀가셨네요
그쪽엔 비가 많이 오나봅니다
여기는 약간씩 오긴 오지만 지금은 소강상태랍니다
나희님 비 피해없는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흔적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늦게 찾아 왔습니다
그곳에도 비가 많이 내렸지요?
지금도 비는 조금씩 내리고 있네요
멋진 영상과 추억의 명곡 뚜아에모아의 노래
오랫만에 듣습니다
감미롭습니다
그들도 이제는 늙어가고 있겠지요
박인희의 노래를 참 좋아 합니다
우아한 그녀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요
또 뵙도록해요
주말 잘 보내세요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어서오세요
저도 답글이 많이 늦은는걸요
여기 부산엔 그렇게 많은비가 오진 않았답니다
이미지 이것 저것 모아서 만들어본 영상인데

고운 시선으로 봐 주시니 영광입니다
음원도 내가 예전에 많이 좋아하던 곡으로 선곡 하였습니다
데레사 작가님 암튼 비 피해없는 주말 보내시고
다녀가신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나비님 반갑습니다
요즘 바쁘시죠?
이렇게 가끔씩 임지방에 오세요
그래도 모두 반가운 분들인데
건강한 주말 보내시고 웃음있는 하루 만드세요~~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영상에 먼저 추천 드리고
인사 드립니다
비오고 축축한 날씨지만
고독 노래 들으면서
멋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엄지척 입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님!! 잘 계셨는지요?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은님에게
무엇으로 빚을 갑지요?
아무래도 드릴건 영상밖에 없는것 같아요
열심히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웃음으로 가득 하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작가님 안녕하세요?
잠시 들어왔다 머물면서도 오래있질 못해..
이제야 댓글로 뵙습니다
깊은 산중에 피어있으면서도...
저마다의 고운 색상으로 마음껏 화려하게 빛을 발하는
꽃모습이 참 어여쁘기도 합니다..

전에 저도 들었었던 음원이라 편안하기도 하구요..
추천은 기본이지만..
시마을에서 이 추천의 의미가 무엇을 뜻하는지..
전 아직 잘 모르겠어요...ㅎㅎㅎ

장마가 끝나면서 많이 더워지고 있다구요?
아랫지방엔 더 더욱 더울것 같은 느낌이 들구요..
저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잘있습니다..

그냥 자연바람에도... 감기가 오려나 봐요..
머리가 약간씩 아파.
좀 쉬고 있는중입니다..

항상 열정으로 영상작업을 하시는 체인지님의..
일상에 감사와 함께 합니다..
건강 지키시고..
가내 행복넘쳐나는 매일매일 되세요..
언제나..고맙습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방장님 언제 다녀가셨나요
이렇게 글 안주셔도 상관없는데 눈도 좋지않으면서
장문의 댓글에 감사하다는 말 외에는 아무말도 못드려 죄송합니다
오늘은 불볕입니다

장마가 끝나는 오늘 정말 여름인걸 실감케하는 더위에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여름에 더워야 아이스크림 장사도 먹고살고 비 오는날에
비가 많이와야 우산장사도 먹고 살겠지요

이곳 저곳에서 모아둔 이미지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언제나 만들어도 허접하기만한 영상이죠
항상 칭찬과 용기주시는 글귀에 힘이납니다
암튼 치료에 열중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다녀가신 고운 행보에 감사드립니다 웃음있는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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