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모란동백/Live/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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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31회 작성일 19-02-23 12:44본문
제가 부분 개사를 해서 부르니
여러분 참고 해 보세요
` 모란동백
모란은 방긋 웃고 있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숲 속에서
호연이 호연이 그림 그리니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가지 나를 보러 오세요
동백은 방긋 웃고 있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바위섬에서
호연이 호연이 시필중이니
또 한번 동백이 필 때까지 나를 보러 오세요
또 한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보러 오세요
댓글목록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래도 숙지 안된 상태에서 개사를 해서 부르니
가사와 박자가 자꾸 헷갈려서 힘드네요
자꾸 고칠려고하니 힘들어서 그냥 올립니다 ~~
죄송합니다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곡가사는 너무 처연해서 제가 부분 개사를 하여 불러 보았습니다
개사내용 갈호속은 원곡가사입니다
모란은 방긋 웃고 있는데(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숲 속에서 (나무 그늘에)
호연이 호연이(고요히 고요히)
그림 그리니(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가지 나를 보러 오세요(잊지 말아요)
동백은 방긋 웃고 있는데(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모란(동백)아가씨
꿈속에 찾아(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바위섬에서(모랫벌에)
호연이 호연이 시필 중이니(외로이 외로이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동백이 필 때까지 나를 보러 오세요(잊지 말아요)
또 한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보러 오세요(잊지 말아요)
삼생이님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원래 가수들은 가사 잘 숙지 못합니다. 프로 가수들은 무대 정 중앙 밑에 가사 모니터 켜 놓고
가사 보고 부릅니다.
집중해서 들어 보니 목소리가 락커의 뿌리가 있습니다.
목소리가 깨끗하고 고음이 우주로 솟아 나가는 듯이 수직 처럼 타고난 목소리 입니다.
나이가 드신 분 으로 보입니다만 과거에 가수를 하셨으면 크게 성공 하셨을 겁니다.
물론 지금도 하시기 나름입니다.
정말 목소리가 좋습니다.
타고난 가수 입니다. 그 동안 연습 안하신 거 계속 하시면
글쎄요!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생이시인님
깜짝 놀랐습니다 예전에 제가 락을 좋아 했거든요
그걸 딱 집어 내시는군요 대단하시군요 ~~
시간이 주어 지는대로 참여 해 볼랍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삼생이시인님~~^^
김수현님의 댓글
김수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님~~노래 올려주셨네요~^(^
오늘은 반주가 함께하니 노래맛이 남다릅니다
이 노래는 조영남가수가 부른것으로 알고있는데
러닝님의 목소리와도 잘 어우러지고 듣기 매우 좋아요~
오늘 러닝님 노랫소리가 교회오빠느낌이들어요~~ㅎ
맑고 청량한 음성~ 성악전공이신가요?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수현방장님
괜히 정이 가시는 분이시군요 ^^
저는 조형과 색채에 어려서 부터 매료되어 지금까지
붓질을 우선하고는 있습니다
이것저것 호기심이 많아 많이 기웃거리고 다니는 성격입니다
막내라 누가 오빠라 하면 가슴이 부풀고 어깨가 들썩거려집니다 ㅎㅎ
종종 찾아 뵈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 님
오랫만에 이곳에서 뵈어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조카 시인 가수님!
모란 동백 가사도 좋고 음원도 좋고 음색이 맑고 청아 합니다
제가 마음도 몸도 너무 아파서 조카 시인님 께도
댓글도 쓰지 못했습니다
대충 이해 하시지요?!
잘 듣고 갑니다 박수 드립니다 짝짝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러닝 조카 시인 가수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모시인님
저한테 댓글 걱정을 하시면 어찌 합니까
이렇게 찾아 오시면 제가 송구해서 힘들어 집니다
저는 고모시인님 옆에서 보좌하는 역할만 해도
뿌듯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추진 하는 일이 있어 신경쓰다 보니 고모님 뵙는데 결일이 생기고
있으니 혜랑 해 주시기를
이번 주에도 건안하시고 즐거운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모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님 확실히 음악성이 있으시군요
음색의 흐름이 너무 부드럽고 거부감이 없는게 타고 났습니다
은시인님이 칭찬 하실만 하네요 ㅎㅎ
잘 들었습니다^^*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시인님
노래가 좋아서 그렇게 보입니다
이렇게 멀리서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도 건안하시고 즐거운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