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오월의 춤 / LIVE /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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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665회 작성일 19-05-19 17:26본문
작사작곡/ 러 닝
리자야
지금 바람이 분다
미풍이 불어오면
너님 향기같은
라벤더 향 몰고 온다
기억나니 너를 업고
꽃동산 오르내리고
나비와 함께 춤을 추던
골짝 옹달샘가
서로 등 기대고
시원하게 발 담그고
백장미 흑장미
입에 물고
들판 뛰어다녔지
오월 그 날
새털구름 파고 들 듯
들어온 네 마음
오늘까지도 당채 나가지 않는다
명지풍은 부는데
데리러 올랑가
리자야 오월이다
*명지풍: 청명하고 따스한 날 부는 부드러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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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이군요
황금의달
오월 보내기가 아쉬워서
글과 노래 만들어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입니다 러닝님!
슬프고 애잔한 선율이 전편에 흐릅니다
목소리가 좀 상하셨나요?
더 많은 활동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러닝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하군요
십여년 연구해 온 일의 성과를 낼려고 하다보니
창방에 글을 올리는 것이 여의치 못하여 당분간 손을 놓고 있습니다
응원 해 주시는 따뜻한 포용심 항상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시는 마음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시간 나는대로 틈틈이 인사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건필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내내 건강히시길
감사합니다 주손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도 다가네요
보고프던 장미도
실컷보는데 여기서 보는
러닝님께 장미꽃과
라벤다 향을 맡으니
너무 좋네요
시마을 이 따스합니다
러닝님
반갑고요
항상건강 하셔요
오월 그날 부를때
사릿눈 내리는 것같아
아주 좋았어요
시도 부탁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 부엌방님^^
오랜만입니다
시간이 조금씩 지나가는군요 그동안 잘 지내고 계시죠 !
제가 나름 하는 일의 성과를 볼려고 하다보니
서로 뵙고 글쓰는 일이 여의치 않아 당분간 글 올리는 일을 쉬고 있습니다
못 쓰는 글이라도 올리며 알콩달콩 재미있게 지내는 것도 또한 보람 있는 일이였다고
느껴집니다 부엌방님의 좋은시도 읽으며 한시간 보내는 것도 즐거운 일 중 하나였는데
인자무적이라고 좋은연 이어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 될때 조우 하기로 하고 저는 틈틈이나마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건필하시고 평안하세요 또 빕기로 하고 감사합니다 부엌방님~~^^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래부르실 때
여유가 있으시더라니
계획된 일이 잘되시길
늘 빌었어요
대박 나셨으면 합니다
오대기도처가
근처에 있어요
빌어 드릴께요
걱정 마시고
시는 천천히 들어오셔요
가히 러닝님
뛰셔야 뮌가 빛을 보나봅니다
저도 닉을 마라톤
으로 할까요?
고맙습니다
어린 놈과
친구 해주셔서요~~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사람은 나이보다 인성이 더 중요합니다
좋은 인품은 나이보다 위에 있습니다~~^^
김수현님의 댓글
김수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님 올만입니다
공음방에 안뵈이시기에 궁금했어요
하시는 일이 바쁘셨군요~~
올만에 오시어 노래도 들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잘 감상할께요~~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현방장님 반갑습니다
마음 다잡고 하는 일이 있어서 활동하기가
여의치 않는군요
틈틈이 시간 나게 되면 뵙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내내 건필하시고 평안하시길요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삼생이님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 시인님의 노래를 들으면 들을 수록 무언가 영감이 막 떠오릅니다.
저도 한 때 노래도 만들고 했는데 포기 했던 극 했던 마음이 막 다시 셈 솟습니다.
최근 지은 멜로디가 있는데 시인님과 딱 맞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공개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그 멜로디는 이런 풍이 전혀 다른
신촌 부르스 풍인데 님이 딱 인거 같아 고민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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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생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게 되니 더욱 반갑습니다
저는 다른말로 하면 후루꾸(?)에 가깝습니다
그냥 즐기는 것인데요
삼생이시인님의 깊은 음악성으로 노래를 만드셨다니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듣게 되는 행운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항상 저에게 힘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