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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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150회 작성일 15-11-17 17:3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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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님의 댓글
김수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밀회 / 최유나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카피스님의 댓글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현시인님 아픈것은
어떠세요?
이제 아프지 마세요
제가 더아파요
식사 꼭 챙겨드시고요
날씨가 쌀쌀 합니다
감기도 조심 하시구요
늘 기도 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김학지s님의 댓글
김학지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노래 정말 좋아 합니다. 김수현 시인님께서 부르시니
그냥 좋은 노래라고 생각 했던 곡이 더 명작으로 듣게 됩니다.
역시 모든 곡들은 가수가 훌륭해야 그 곡의 진가가 들어나나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 곡을 망치는 경우죠.
정말 잘 들었습니다. 접속하면 항상 듣게 될 것같아요.
김수현님의 댓글
김수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피스님,,기도 고마워요
좀 나아졌구요~~
한달에 한번은 여행을 다녀와야 좀 나아지는.,..
나만의 갱년기증상~~ㅋ.ㅋ
김학지님,,
이 노래 아시는군요
이 노래 나온지가 20년 정도 되었다는,,
아직도 잊지 않고 외어지는 노래,,
나만의 절절만 사연이 있어서 그런지
가끔 꺼내어 부르게 되네요~
좋은 시선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수현님
어디 또 아프신가요?
아프지 마세요 자매님!
기도 하겠습니다
우리 딸들도 갱년기 장애로 힘들던데요.....
자알 듣고 갑니다
모셔가도 되지요?!
수현 방장님 좋아해서 허락도 없이 마음대로 모셔가서
많이 썼습니다 용서 해 주십시요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