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5/08/14]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아침에 읽는 글[15/08/14]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95회 작성일 15-08-13 20:50

본문



 아침에 읽는 글




이남순 / 엉겅퀴 향기
    壯元詩(장원시)에 云(운), 國正天心順(국정천심순)이요 官淸民自安(관청민자안)이라. 妻賢夫禍少(처현부화소)요 子孝父心寬(자효부심관)이니라. <장원시>에 이르기를, 나라가 바르면 하늘의 뜻도 순하고, 관리가 깨끗하면 백성이 저절로 편안해진다. 아내가 현명하면 남편의 화가 적고, 자식이 효성스러우면 아버지의 마음이 너그러워진다. <명심보감- 省心篇> [엉겅퀴꽃의 노래] 글: 서지월 풍문처럼 와서는 공중에 꽃등 하나 달아놓고 쏜살같이 가버리는 바람처럼 기차는 떠나고 흔들던 손마저 멈춰버린 풀밭 언덕에 莊子의 나비도 청산에 들어 두문불출 隱者의 꿈 꿀 때 비로소 열리는 길 하나, 구름 머물다 자리 뜨고 풀버러지 울다 소리 뚝 끊어진 내 마음 꽃대궁에 기어오는 땅개미들의 행렬 뒤로 기어가는 땅거미의 발 없는 거동!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버들잎엉겅퀴(Linearleaf Thistle) 학 명 : Cirsium lineare (Thunb.) Sch.Bip. 꽃 말 : 엄격, 건드리지 마세요. 원산지 : 한국 이 명 : 버들엉겅퀴, 솔엉겅퀴 [꽃이야기]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중부이북의 산기슭의 다소 건조한 풀밭에서 자생합니다. 엉겅퀴는 피가 잘 엉기게 한다. 해서 유래했고, 잎이 버들잎처럼 갸름하게 생겨 버들잎엉겅퀴 라고 했답니다. 버들잎엉겅퀴는 동래엉컹퀴와 비슷하여 구별이 쉽지 않으나 잎을보면 확실하게 구별 됩니다. 동래엉겅퀴는 잎 가장자리에 거치(톱니)가 있으면서 그 톱니 끝이 가시로 되어 있고 버들잎엉겅퀴는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면서 가시가 나 있습니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민간에서 포기 전체를 지혈과 부종 등에 약으로 씁니다. 크기는 약 50~100cm 정도 자랍니다. 줄기는 털이 별로 없습니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지며, 잎은 어긋나고 중앙에 달린 잎은 줄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나 길이 1∼2mm되는 가시가 있습니다. 끝이 뾰족하고 밑이 좁아져서 줄기에 붙습니다. 겉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거미줄 같은 털이 납니다. 꽃은 8∼10월에 자줏빛으로 피고 두화(頭花)는 길이 약 15mm, 지름 2∼2.5cm이며 자줏빛입니다. 총포의 갈래조각은 6∼7줄로 늘어서고 끝이 가시로 되며 거미줄 같은 끈끈한 털이 납니다. 열매는 수과로서 납작한 타원형이고 9월에 익으며 길이 약 3.5mm이며, 관모는 검은빛을 띤 갈색이며 길이 약 12mm입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Be Bop A Lula(1959) - Cliff Richard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288건 13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83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 12-07
483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 12-07
48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 12-07
483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 12-07
483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 12-06
48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0 12-06
48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0 12-06
483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 12-06
483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 12-05
482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0 12-05
48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 12-05
48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0 12-05
48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0 12-05
482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 12-04
48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0 12-04
48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12-04
482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 12-04
48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0 0 12-03
48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 12-03
481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0 12-03
481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0 12-03
4817
꿈꾼 그 옛날 댓글+ 2
kimyac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 0 12-02
4816
삶의 비망록 댓글+ 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 12-02
481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 12-02
48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12-02
48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 12-02
481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 12-01
48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 12-01
48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0 12-01
480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 11-30
480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 11-30
48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0 11-30
48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 11-30
48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 11-30
48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 11-29
48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11-29
480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11-29
48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 11-29
48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11-28
479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0 11-28
479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0 11-28
47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0 11-28
47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0 11-28
47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 11-27
479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 11-27
47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11-27
47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0 11-27
479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11-26
47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0 11-26
47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11-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