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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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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614회 작성일 15-08-1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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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남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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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것을 참으며 믿으며 바라며,,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온유하고 시기하지아니하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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