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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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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293회 작성일 15-08-1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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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강남구 / 공간-생명력
    一派靑山景色幽(일파청산경색유)러니 前人田土後人收(전인전토후인수)라. 後人收得莫歡喜(후인수득막환희)하라. 更有收入在後頭(갱유수입재후두)니라. 한 줄기 푸른 산은 경치가 그윽하고, 옛사람이 가꾸던 땅을 후세 사람이 차지했구나. 후세 사람들이여, 그 땅을 차지했다고 해서 기뻐하지 마라. 그 땅을 다시 차지할 사람이 바로 그대 뒤에 있느니라. <명심보감- 省心篇> [들꽃 하나] 글: 손채은 도랑 옆 잡풀 사이 슬그머니 고개를 내민 채 부끄러워 어찌할 줄 모르는 그 모습이 얼마나 이내 마음을 떨리게 하던지, 이름을 몰라도 무리지어 피어있지 않아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너무나도 좋았답니다.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개발나물(Water Parsnip) 학 명 : Sium suave Walter 꽃 말 : 좋은 소식 원산지 : 한국 이 명 : 가는개발나물, 가락잎풀, 당개발나물 [꽃이야기]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중부 이남지역의 햇볕이 잘 드는 하천가 평지 또는 습지에 자생합니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기는 하나 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독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데친 다음 흐르는 물에 이틀 정도 우렸다가 조리해야 합니다. 생것은 절대 식탁에 올려서는 안 됩니다. 한방에서 뿌리를 신경통약으로 씁니다. 크기는 약 1m 정도 자라며, 전체에 털이 없고 뿌리줄기는 짧고 흰색의 수염이 많이 납니다. 줄기는 곧게 서고 속이 비며 윗부분에서 가지를 칩니다. 잎은 홀수깃꼴겹잎으로 잎자루가 길고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와 잎이 모두 작아지며 잎자루 아랫부분이 잎집이 됩니다. 작은잎은 7∼17개로 줄 모양 바소꼴이고 끝의 잎 외에는 작은 잎자루가 없으며, 끝이 뾰족하고 날카로운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8월에 흰색 꽃이 줄기와 가지 끝에 피는데, 복산형꽃차례[複揀形花序]를 이룬다. 총포와 작은총포는 각각 5∼6개로서 줄 모양이고 젖혀지며, 꽃가지는 10∼20개의 작은꽃가지로 갈라지며 각각 10여 개의 꽃이 달립니다. 열매는 타원형으로10~11월경에 맺으며 독이 있습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Beautiful Sunday (신나는 일요일) - C.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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