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훈풍으로 피지만 열매는 고통과 인내로 맺힌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꽃은 훈풍으로 피지만 열매는 고통과 인내로 맺힌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565회 작성일 15-08-22 00:45

본문



♧ 꽃은 훈풍으로 피지만 열매는 고통과 인내로 맺힌다 ♧

꽃이 아무리 아름답다 해도
꽃만으로 살 수 없습니다
자기 이름의 열매를 맺어야하고
자신만의 씨앗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아름다움을 넘어서는
생명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꽃은 훈풍으로 피지만
열매는 고통과 인내로 맺힙니다
무더위와 장마와 태풍을 겪어야 합니다

세찬 바람에 흔들려야 하고
서로 부대껴야 하며
가뭄과 홍수도 이겨내야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정한 리더, 열매 맺는 지도자란
땀과 눈물의 밥을 먹어 본 사람입니다

배고픔이 어떤 것인지
절망이 무엇인지
슬픔과 아픔은 어디까지인지
인간이 얼마나 초라하고 약한지
배신의 치욕과 실패의 부끄러움을
당해 본 사람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면 그때 열매는
맛 좋고 빛 좋고
충만한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마지막 기쁨은 그들이 차지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235F294C55B7180920113F

♬ Life Itself Let You Know / Anthony Quinn & Charlie ♬
(인생이 스르로 너를 인도해 줄 것이다 )

Charlie : Are dreams just things that live inside you
Or do these dreams sometimes come true
And do the grown-ups have them too.
(꿈이란 맘속에 고이 간직하라고만 있는 건가요
아니면 실제 실현될 수도 있나요
그리고 어른들도 꿈을 간직하고 있나요)

Anthony : Oh. yes, my son, but you are just at the beginning
Just follow your dreams wherever they go
And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아들아 너의 인생은 이제 막 시작이란다.
꿈이 너를 어디로 인도하던 끝까지 쫓아라.
그러다 보면 인생이 스르로 너에게 해답을 줄 것이다)

Charlie : And who will show me all the answers?
Will someone help me understand
What will I be when I'm a man.
(누가 저에게 대답을 해줄까요
누가 나를 이해시켜 줄 건가요
내가 커서 무엇이 될른지)
@from=kimhh1478&rcpt=kimhh1478%40daum.net&msgid=%3C20150819153641.HM.000000000002OSu%40kimhh1478.wwl1436.hanmail.net%3E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244건 12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99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1-13
499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0 01-13
49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 01-12
49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 01-12
49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 01-12
498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01-12
498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 01-12
49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1-11
49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 01-11
49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 01-11
498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 01-11
49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 01-10
498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1-10
49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01-09
49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1-09
497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 01-09
4978
예쁜 마음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 01-09
497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1-08
497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1-08
497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1-08
49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 01-07
49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01-07
49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01-07
49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 01-07
49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 01-07
496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1-07
496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01-06
496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 01-06
49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01-06
49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01-06
49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 01-06
496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1-05
496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01-05
49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1-05
49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0 01-05
49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 01-05
495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01-04
495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1-04
49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1-04
49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 01-04
49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 01-04
495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1-03
495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1-03
49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1-03
495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1-03
4949
새해 새 아침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1-03
494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1-02
494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1-02
49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 01-02
49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1-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