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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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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213회 작성일 15-08-2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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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전혜옥 / 꽃이 있는 풍경
    景行錄(경행록)에 云(운)하였으되 禍不可倖免(화불가행면)이요 福不可再求(복불가재구)니라. 《경행록》에 이르기를, 화는 요행스럽게 면할 수 없고, 복은 두 번 구할 수 없다. <明心寶鑑 - 順命篇> [흰물봉선] 글: 夕塘 김승기 울 밑에 설 수는 없습니다 그믐달이 함께 있어도 더 외로워야 합니다 달이 없는 밤에도 보이는 하얀 미소로 높은 산을 지키고 있어야 합니다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흰물봉선(Touch-me-not) 학 명 : Impatiens textori var. koreana Nakai 꽃 말 : 나를 건드리지 마시오. 원산지 : 한국 특산 이 명 : 물봉숭아, 야봉선, 수금봉, 휘채화, 장거봉선화 [꽃이야기] 무환자나무목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며 전국의 비교적 고산지의 산골짜기 물가나 습지에서 무리 지어 자생합니다. 열매는 익으면 탄력 있게 터지면서 종자가 멀리 날아갑니다. 열매를 건드리면 씨앗이 터지므로 꽃말이 ‘나를 건드리지 마시오’입니다. 유독식물로서 관상용이나 염료로 쓰고, 종자는 민간에서 타박상·난산 등에 약재로 씁니다. 한방에서는 야봉선, 가봉선이라 부르며 생약으로 쓰고, 잎과 줄기는 해독작용이 있어 종기를 치료할 때, 뱀에 물렸을 때 쓴다. 뿌리는 강장효과가 있고 멍든 피를 풀어주는데 이용되기도 합니다. ▲ 물봉선 ▲ 노랑물봉선 ▲ 흰물봉선 크기는 40∼80cm 정도 자라며, 줄기는 곧게 서고 부드러우며 털이 없고 마디가 튀어나옵니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바소꼴이거나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있습니다. 꽃은 8∼10월에 흰빛으로 피는데, 가지 윗부분에 총상꽃차례로 달리고 작은꽃자루는 길고 털이 나며 그 아래 붉은 선모(腺毛)와 포가 있습니다. 열매는 바소꼴의 삭과로서 10월에 익고, 다 익으면 터져 종자가 밖으로 튀어나옵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펄시스터즈 - 떠나야할 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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