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 싶다면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 싶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771회 작성일 15-07-11 07:03

본문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 싶다면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믿기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한 번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고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극단적인 말
귀에 거슬리
는 말 보다는
곱고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희망을 심어
주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만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 좋은글중에서 -









추천2

댓글목록

Total 11,242건 12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9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 01-12
49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 01-12
49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 01-12
498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01-12
498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 01-12
49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1-11
49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 01-11
49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 01-11
498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 01-11
49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 01-10
498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1-10
49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01-09
49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1-09
497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 01-09
4978
예쁜 마음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 01-09
497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1-08
497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1-08
497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1-08
49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 01-07
49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01-07
49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01-07
49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 01-07
49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 01-07
496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1-07
496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01-06
496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 01-06
49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01-06
49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01-06
49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 01-06
496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1-05
496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01-05
49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1-05
49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0 01-05
49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 01-05
495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1-04
495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01-04
49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1-04
49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 01-04
49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 01-04
495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1-03
495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1-03
49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1-03
495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1-03
4949
새해 새 아침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1-03
494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1-02
494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1-02
49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 01-02
49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1-02
4944
새해 소망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1-02
494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1-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