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 싶다면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 싶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768회 작성일 15-07-11 07:03

본문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 싶다면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믿기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한 번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고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극단적인 말
귀에 거슬리
는 말 보다는
곱고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희망을 심어
주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만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 좋은글중에서 -









추천2

댓글목록

Total 11,240건 16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2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 12-28
323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12-28
323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12-28
32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 12-28
323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 12-27
3235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 12-27
32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12-27
32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 12-27
32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 12-27
323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 12-27
323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 12-27
32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 12-26
322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12-26
322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 12-26
32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6 0 12-26
32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12-25
32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 12-25
32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 12-25
322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12-25
32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 12-24
3220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4 0 12-24
321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0 12-24
321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 12-24
3217
12월의 선물 댓글+ 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12-24
321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 12-24
321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 12-24
321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 12-23
32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 12-23
321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 12-23
32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 12-23
32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 12-23
320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 12-23
32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 12-22
32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0 12-22
320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12-22
32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 12-22
320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12-22
320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12-21
3202 로망스5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 12-21
32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12-21
32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 12-21
319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 12-21
319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 12-21
319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 12-21
31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0 12-20
31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 12-20
319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0 12-20
319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 12-20
31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12-20
319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 12-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