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좋은 사람이 다가올 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느낌이 좋은 사람이 다가올 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568회 작성일 15-08-25 19:40

본문





      느낌이 좋은 사람이 다가올 때

      느낌이 좋은 사람과 만나고 싶다.

      그의 느낌 깨끗하여 스치는 순간 이 사람이다
      말하고 싶어지는 이와 어디선가 우연의 가슴에 설레이며
      바람처럼 스치고 싶다.

      느낌이 좋은 사람과 마주 앉고 싶다.

      겉모습을 기대하지 않아도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지 않아도
      잠깐씩 마주치는 눈빛으로 느낌이 다르다고 말하여질 수 있는
      일이라면 촛불의 카페에서 마주 보는 떨림의 눈맞춤으로

      첫 느낌이 맑은 그와 특별한 만남 이루고 싶다.

      한번의 만남으로도 알아질 수 있는
      아름다운 느낌의 사람과 만났으면 좋겠다.

      잊혀지지 않을 눈을 가진 사람이 눈빛만으로도
      가슴에 크게 남으려 하고 눈을 감으면
      더 아름다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바람의 뒷모습처럼 그 느낌 지워지는 날
      그 사람 참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서슴지 않고 말하여 질 수 있는
      하얀 느낌의 사람과 나도 모르게 만나지면 좋겠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풍차주인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244건 13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394
내가 가진 것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 0 08-23
439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 08-23
4392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 08-23
439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0 08-23
43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8 0 08-23
43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3 0 08-23
43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3 0 08-22
438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3 0 08-22
43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0 08-22
43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0 08-22
438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 0 08-21
43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0 08-21
438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0 08-21
43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 08-21
43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0 08-21
437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0 08-20
43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0 08-20
4377
9월이 오면 댓글+ 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7 0 08-20
437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0 08-19
437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0 08-19
43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 08-19
43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0 08-19
43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 08-18
43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0 08-18
437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 08-18
436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0 08-17
436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0 08-17
436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 08-17
43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0 08-17
436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0 08-16
43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0 08-16
43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0 08-16
43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0 0 08-15
436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0 08-15
436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0 08-15
43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 08-15
43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 08-15
435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0 08-14
43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4 0 08-14
43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 08-14
435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 08-13
435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0 08-13
43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 08-13
43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0 08-13
435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0 08-12
43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0 08-12
434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0 08-12
43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 08-12
43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 08-12
434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08-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