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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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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72회 작성일 15-07-12 06:41

본문



♧ 바로 오늘입니다 ♧

바로 오늘입니다.
내일 물을 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 버렸습니다.
내일 보러 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 버리고 말았습니다.

내일 고백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 남자와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내일 전해 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 속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내일이 몇 개나 있는지? 모르지만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 보다
지금 하고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한 것입니다.

불투명한 삶 속에서 내일을 기대하기보다는
지금을 더 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싶은 일들을 하는 것이
나에게도 후회되지 않는 삶이 아닐까요?

그 올지 안 올지 모르는 "내일" 이라는
단어 때문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지금 이 한순간 한순간을 소중히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는 것 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내일보다는 오늘을 생각할 것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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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 Itself Let You Know / Anthony Quinn & Charlie ♬
(인생이 스르로 너를 인도해 줄 것이다 )

Charlie : Are dreams just things that live inside you
Or do these dreams sometimes come true
And do the grown-ups have them too.
(꿈이란 맘속에 고이 간직하라고만 있는 건가요
아니면 실제 실현될 수도 있나요
그리고 어른들도 꿈을 간직하고 있나요)

Anthony : Oh. yes, my son, but you are just at the beginning
Just follow your dreams wherever they go
And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아들아 너의 인생은 이제 막 시작이란다.
꿈이 너를 어디로 인도하던 끝까지 쫓아라.
그러다 보면 인생이 스르로 너에게 해답을 줄 것이다)

Charlie : And who will show me all the answers?
Will someone help me understand
What will I be when I'm a man.
(누가 저에게 대답을 해줄까요
누가 나를 이해시켜 줄 건가요
내가 커서 무엇이 될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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