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연 맺는 법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좋은 인연 맺는 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80회 작성일 18-05-20 17:13

본문


좋은 인연 맺는 법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인연을 만나게 된다.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면 서로가 편안하고 유익하지만, 
나쁜 인연을 만나게 되면 서로간에 짜증과 분노가 치밀게 되고 
급기야는 서로가 파멸의 길로 치달을 수도 있다. 

부부간에도 악연이 만나게 되면 서로가 싸우고, 
미워하고, 원망하며 원수처럼 지내게 된다. 
반면에 선한 인연으로 만나 부부 연을 맺게 되면 
서로가 이해하고, 아껴주고, 사랑하며, 걱정해 주는 
다정한 사이가 되는 것이다.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남에게 이용만 당하고, 
사기를 당하고 피해를 보는 사람이 있다. 
이는 전생의 악연을 이 세상에서 
그와 같은 인연으로 다시 만난 것이다. 

인생은 너와 나와의 인연이다. 
선연이든지 악연이든지 
항시 서로가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 자체가 인생인 것이다. 

산다는 것은 인연을 맺는 것이다. 
부모, 애인, 아내, 자식, 친척, 친구, 스승, 제자, 선후배, 
이웃, 그 외에도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곧 그것이다. 

이와 같이 많은 만남 중에서 진실한 만남은 그렇게 흔한 
것이 아니다. 평생 몇 번의 운명적인 만남을 가질 뿐이다. 
그렇다면 좋은 인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첫째는 깊은 만남을 갖는 인연이 있다.

혼과혼, 마음과 마음, 생명과 생명, 
인격과 인격이서로 포용하는 깊은 만남이 중요하다. 
일시적이고 단편적이고 피상적인 만남은 큰 의미가 없다. 

나와 부처님과의 만남은 깊은 만남이요, 
도반과 은사스님과의 만남 또한 깊은 만남이다. 
반면 길을 가다가 누가 방향을 묻는다든지 
가게에서 물건을 사면서 주인과 얼굴을 마주하는 
식의 만남은 일시적인 만남이다. 

사람들은 흔히 이와 같은 일시적인 만남에 대해 
너무나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는 경우를 종종 본다. 
예를 들어 남 앞에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 위해열심히 
화장을 하고, 좋은 옷을 입고, 머리를 손질하고, 
몸매를 가꾸는 등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행위에 몰두한다는 것은 부질없는 일이다. 


▣▨〓━。둘째로는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인연이 있다. 

서로 만남으로써 자신도 진실해지고 상대방도 진실해져 
함께 빛과 힘을 얻는 경우이다. 
이러한 만남 속에는 진솔한 감격이 있고, 
정신적인 의지처가 있고, 삶의 보람이 있다. 
하지만 세상에는 서로를 증오하는 파괴적인 만남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 옛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는 말도 있다. 

이렇듯 상대방의 잘못된 모습을 보고 
좋아하는 인연이 많다면 얼마나 불행한 만남인가? 
과연 내 주위에는 선한 인연이 많은가? 악한 인연이 많은가? 
깊이 생각해 보고 선한 인연이 많아지도록 노력해야겠다. 


▣▨〓━。셋째로는 행복한 인연이다. 

퇴계와 율곡의 만남, 부처님과 가섭의 만남, 
나와 부처님과의 만남,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만남, 
괴테와 실러의 만남, 예수와 베드로의 만남. 
이러한 만남에는 영혼의 교류가 일어나고, 
정신적인 충족감이 생기며, 종교의 혁명이 일어나고, 
학문과 예술의 꽃이 핀다.이것이 지극히 행복한 만남이다. 

이러한 인연이 인간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생의차원을 더 높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인생의 넓은 광장에서 될 수 있으면 
깊은 만남, 창조적인 만남, 행복한 만남이 
많아지도록 노력해야겠다. 

"너와 나의 만남은 전생에 깊은 인연이 있었기에 
나의 운명에 큰 이로움을 주었고, 다시 또 이 세상에 
태어난다 해도 나는 꼭너와의 만남을 위해 기도하겠다. 
"는 심정이 되어야 한다. 

너는 전생에서 나의 아내였던가? 애인이었던가? 
아들이었던가? 제자였던가? 친구였던가? 
이처럼 깊은 만남, 우리는 이러한 만남을 가져야 한다. 
만남 그리고 인연이란 말은 참으로 운치있는 말이다. 

너와 나와의 성실한 만남 속에서 인생의 행복함을 찾을 
수 있다. 나는 성실한 내가 되고, 너 역시 성실한 네가 되어 
성실한 너와 내가 성실한 자리에서 성실한 만남을 가질 때 
우리의 만남은 정말 깊고 행복하고 창조적인 만남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인연을 맺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간절한 소망인 것이다. 

♪~ 좋은 글

소스보기

<center><table style="border-bottom: #bbbbbb 2px dotted; border-left: #bbbbbb 2px dotted; border-top: #bbbbbb 2px dotted; border-right: #bbbbbb 2px dotted" cellspacing="2" cellpadding="0"> <tbody> <tr> <td> <table bordercolor="#bbbbbb" style="border-bottom-style: dotted; border-right-style: dotted; border-top-style: dotted; border-left-style: dotted" border="2" cellspacing="15" cellpadding="1"> <tbody> <tr> <td> <center> <iframe width="506" height="286"src="//www.youtube.com/embed/PKbqPhHCrRY?autoplay=1&playlist=PKbqPhHCrRY&loop=1&vq=highres&controls=0&showinfo=0&rel=0&theme=light" frameborder="0"allowfullscreen></iframe></center>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0px; LEFT: 50px"> <PRE> <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 <B>좋은 인연 맺는 법</B>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인연을 만나게 된다.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면 서로가 편안하고 유익하지만, 나쁜 인연을 만나게 되면 서로간에 짜증과 분노가 치밀게 되고 급기야는 서로가 파멸의 길로 치달을 수도 있다. 부부간에도 악연이 만나게 되면 서로가 싸우고, 미워하고, 원망하며 원수처럼 지내게 된다. 반면에 선한 인연으로 만나 부부 연을 맺게 되면 서로가 이해하고, 아껴주고, 사랑하며, 걱정해 주는 다정한 사이가 되는 것이다.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남에게 이용만 당하고, 사기를 당하고 피해를 보는 사람이 있다. 이는 전생의 악연을 이 세상에서 그와 같은 인연으로 다시 만난 것이다. 인생은 너와 나와의 인연이다. 선연이든지 악연이든지 항시 서로가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 자체가 인생인 것이다. 산다는 것은 인연을 맺는 것이다. 부모, 애인, 아내, 자식, 친척, 친구, 스승, 제자, 선후배, 이웃, 그 외에도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곧 그것이다. 이와 같이 많은 만남 중에서 진실한 만남은 그렇게 흔한 것이 아니다. 평생 몇 번의 운명적인 만남을 가질 뿐이다. 그렇다면 좋은 인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첫째는 깊은 만남을 갖는 인연이 있다. 혼과혼, 마음과 마음, 생명과 생명, 인격과 인격이서로 포용하는 깊은 만남이 중요하다. 일시적이고 단편적이고 피상적인 만남은 큰 의미가 없다. 나와 부처님과의 만남은 깊은 만남이요, 도반과 은사스님과의 만남 또한 깊은 만남이다. 반면 길을 가다가 누가 방향을 묻는다든지 가게에서 물건을 사면서 주인과 얼굴을 마주하는 식의 만남은 일시적인 만남이다. 사람들은 흔히 이와 같은 일시적인 만남에 대해 너무나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는 경우를 종종 본다. 예를 들어 남 앞에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 위해열심히 화장을 하고, 좋은 옷을 입고, 머리를 손질하고, 몸매를 가꾸는 등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행위에 몰두한다는 것은 부질없는 일이다. ▣▨〓━。둘째로는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인연이 있다. 서로 만남으로써 자신도 진실해지고 상대방도 진실해져 함께 빛과 힘을 얻는 경우이다. 이러한 만남 속에는 진솔한 감격이 있고, 정신적인 의지처가 있고, 삶의 보람이 있다. 하지만 세상에는 서로를 증오하는 파괴적인 만남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 옛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는 말도 있다. 이렇듯 상대방의 잘못된 모습을 보고 좋아하는 인연이 많다면 얼마나 불행한 만남인가? 과연 내 주위에는 선한 인연이 많은가? 악한 인연이 많은가? 깊이 생각해 보고 선한 인연이 많아지도록 노력해야겠다. ▣▨〓━。셋째로는 행복한 인연이다. 퇴계와 율곡의 만남, 부처님과 가섭의 만남, 나와 부처님과의 만남,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만남, 괴테와 실러의 만남, 예수와 베드로의 만남. 이러한 만남에는 영혼의 교류가 일어나고, 정신적인 충족감이 생기며, 종교의 혁명이 일어나고, 학문과 예술의 꽃이 핀다.이것이 지극히 행복한 만남이다. 이러한 인연이 인간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생의차원을 더 높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인생의 넓은 광장에서 될 수 있으면 깊은 만남, 창조적인 만남, 행복한 만남이 많아지도록 노력해야겠다. "너와 나의 만남은 전생에 깊은 인연이 있었기에 나의 운명에 큰 이로움을 주었고, 다시 또 이 세상에 태어난다 해도 나는 꼭너와의 만남을 위해 기도하겠다. "는 심정이 되어야 한다. 너는 전생에서 나의 아내였던가? 애인이었던가? 아들이었던가? 제자였던가? 친구였던가? 이처럼 깊은 만남, 우리는 이러한 만남을 가져야 한다. 만남 그리고 인연이란 말은 참으로 운치있는 말이다. 너와 나와의 성실한 만남 속에서 인생의 행복함을 찾을 수 있다. 나는 성실한 내가 되고, 너 역시 성실한 네가 되어 성실한 너와 내가 성실한 자리에서 성실한 만남을 가질 때 우리의 만남은 정말 깊고 행복하고 창조적인 만남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인연을 맺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간절한 소망인 것이다. ♪~ 좋은 글 </font></span></font></pre></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style type="text/css"> a:link {text-decoration:none;} a:visited {text-decoration:none;} a:active {text-decoration:none;} a:hover {text-decoration:none;}@font-face {font-family:엔터-풀잎9; src:url(http://eyeswind.cafe24.com/swf/enter-pulip9.ewf)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font-family:엔터-풀잎9; font-size=9pt; } </style> </center></span>
추천0

댓글목록

Total 291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9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1 03-26
29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 10-02
28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 09-30
28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9-28
28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 09-22
28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9-18
28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 09-15
28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09-08
28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9-04
28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 09-03
28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 09-01
28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 08-17
27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 08-14
27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 08-08
27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 08-08
27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 08-04
27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 08-02
27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 07-24
27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07-22
27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 07-17
27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07-16
27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 07-08
26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 07-07
26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 07-04
26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 07-03
26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 06-30
26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6-30
26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0 06-20
26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6-18
26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 06-17
26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 06-16
26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6-14
25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6-13
25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0 06-08
25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 06-06
25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0 06-05
25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05-31
25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05-30
25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 05-29
25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 05-29
25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5-24
열람중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 05-20
24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 05-18
24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 05-15
24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 05-12
24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05-11
24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 05-09
24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 05-04
24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5-03
24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1 05-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