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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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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46회 작성일 18-09-07 00:04

본문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가 전해주는 사랑의 눈빛 하나 의지하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지난날들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이제 나 그대를 만났으니 무거운 짐 내려놓고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 입술의 따뜻한 말 한마디 의지하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지난날들은 너무나 차가웠습니다.
      이제 나 그대를 만났으니 차가운 말은 내다 버리고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가 내미는 손길 하나 의지하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지난날들은 너무나 외로웠습니다.
      이제 나 그대를 만나 외로움 사라졌으니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가 전해준 장미 한 송이 꽂아 두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지나간 날들은 너무나 우울했습니다.
      이제 나 그대를 만나 장미처럼 화사해졌으니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가 밝혀준 촛불 하나 의지하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지난날들은 너무나 어두웠습니다.
      이제 나 그대를 만나 작은 불빛 하나 가슴에 밝혔으니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가 불러준 내 이름 석 자 의지하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지난날들은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이제 나 그대를 만나 내 이름 귀해졌으니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출처 : 정용철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같은 방향

      진리도 너의 것이며 나의 것이며
      희망도 너의 것이며 나의 것이며
      진실도 너의 것이며 나의 것이며
      사랑도 너의 것이며 나의 것이며
      종교도 너의 것이며 나의 것이며
      행복도 너의 것이며 나의 것이며
      불행도 너의 것이며 나의 것이다

      그러나
      살면서 최후 얻을 건 결국 無이며
      살면서 최후 잃을 건 결국 無이며
      그물이 없는 넓은 바다와 같고
      칸막이 없는 넓은 허공과 같은
      無 속으로 갈 최종 목적지는
      너와 나의 같은 방향의 한 길이다.
      후회와 아쉬움 속으로 매몰되는 한길이다.






      서로를 돕는다는 것은

      해가 질 무렵 앉은뱅이와 장님이 고개를 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앉은뱅이는 속도가 느리고, 장님은 보이지 않아
      더딜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둘은 생각 끝에 장님이 앉은뱅이를 업고 앉은뱅이는
      장님의 두 귀를 잡고 방향을 알려 주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무사히
      고개를 넘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단점과 장점을 구분하여 보완하고 서로 돕는
      사이가 되어 인생의 고개를 무사히 넘을 수 있었으면
      차암 좋겠습니다.

      정치 판이 그렇습니다.
      똑똑한 정치인은 많은데 결과는 여기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가정이 그렇습니다.
      똑똑한 아내와 남편은 많은데 이해하고 용서하는데 인색하여
      싸움을 자주 하는가 하면 이혼한 가정이 꾸준히 증가합니다.

      종교가 그렇습니다.
      기독교인이 많고 불교인이 많고 기타 신자가 많습니다.
      예수님의 성품과 부처님의 자비심은 사람들 마음속에 파묻혀 빛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스웨덴 속담에 서로 나눈 슬픔은 절반 밖에 슬프지 않고
      서로 나눈 기쁨은두 배나 기쁘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서로 돕는 앉은뱅이와 장님이 되었으면 차암 좋겠습니다.

      출처 : 김용호 《영원의 양식》중에서





      소크라테스

      기원전 399년 4월27일 아테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옥중에서 독배를 들이켰다.
      향년 70세. 아테네 시민들 가운데 일부는 그가 청소년을 선동하는 위험스러운
      인물이라고 생각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죽어 가는, 순간까지도 어린아이와 같았다고 한다.
      소크라테스는 여전히 예민하게 마음이 열려 있었으며
      무엇이든 배울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소크라테스는 악처인 아내 사이에 람프로클레스, 소프로니스코스, 메네크세노스
      세 아들을 낳았고, 소크라테스가 죽던 당시 막내 메네크세노스는 아직 어렸으며,
      낙담한 크산티페가 그 막내아이를 품에 안고 남편을 마지막으로 만났으로 집으로
      쫓겨가 임종을 지켜보지 못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이런 소크라테스는 최후에 침대 위에 누워 있었으며 밖에서는 독약을 준비하고,
      해가 지는 여섯 시에 독약이 투여 될 예정 이였는데 소크라테스는 어린아이처럼
      떠들었다고 한다.
      제자들이 슬퍼서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소크라테스 본인은 흥분을 하며 밖을
      들락거리며 독약을 준비하는 사람에게"아직 멀었 나요.?" 하고 묻기까지 했으며
      그의 눈은 호기심으로 빛나고 있어 주의 사람들이 몸 둘 바를, 모르며
      독약을 마시고 죽을 사람이 호기심을 갖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잠시후면 최후를 맞이 해야할 소크라테스는 흥분 상태에서 비통해 하지 않아
      한 제자가 다음과 같이 물었다고 한다.
      " 무엇이 그리 즐겁습니까? 곧 죽을 운명입니다."라고 이때 소크라테스는
      "나는 삶을 알고 있다. 삶을 통해 나는 많은 것을 배웠다.
      이제 나는 죽음을 알고 싶다.
      그래서 이토록 흥분해 있는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서양 철학의 출발점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할 것은 생전에 책을 쓰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에 대한 얘기는 그의 제자 플라톤이 쓴 '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파이돈'같은 책들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두 눈이 튀어나왔고 코는 짜부라져 그 용모가 추했다고 한다.
      그가 했다는 말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너 자신을 알라"거나
      "내가 아는 유일한 것은 내가 아무 것도 모른다는 사실뿐이다." 와
      "아무튼 결혼은 하는 게 좋다.
      양처를 만나면 행복해질 테고, 악처를 만나면 철학자가 될 테니"라는 경구다.






      큰 들소 동상

      1908년 영국의 파우엘 장군이 창시한 세계적인
      소년단 조직으로 규율 적인 훈련과
      一日 一善(1일 1선)을 목표로 세우고 있는 소년단은
      런던에 국제 사무국을 두고 4년마다 세계
      대회 2년마다 국제회의를 하는데 이 소년단에
      얽힌 이야기를 하기 위해 시간을 마련해 봅니다.
      미국의 보이스라는 사람이 영국 런던에 가서
      어느 집을 찾는데 안개가 꽉 끼어 도저히 찾을 수
      없어서 이곳 저곳을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연두 살쯤 되는 소년이 나타나서 물었습니다.
      "선생님 누구 찾으십니까?"
      "어느 집을 찾는데 못 찾았어""저는 이 동네 사는데
      혹시 제가 아는지 주소를 보여 주시겠습니까?"
      보이스라는 사람은 주소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 집은 제가 다행이 알고 있습니다.
      저를 따라오십시오."하고
      소년이 인도하여 안내 해준 집에 도착하니
      보이스라는 사람이 찾고 있는 집이 맞았습니다.
      너무나 고마워서 감사의 답례로 돈을 주었으나
      그 소년은 그 돈을 결코 받지 않고 오히려
      고맙다는 말을 다음과 같이 했습니다.
      "제게는 선생님이 참으로 고맙습니다.
      저는 소년단 회원인데 우리 회원은 하루에 한번씩
      남을 도와주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오늘 선생님을 도와 드릴 수 있었으니
      오히려 제가 감사드려야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년은 자기 목적지로 떠났습니다.
      보이스라는 사람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영국에 와 보니 어린이도 남을 돕는 정신이
      가득하여 그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돈도 받지 않고
      남을 도우면서 선행을 할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맙다고 하니 이런 정신을 배워야겠다.
      다짐하고 미국으로 돌아와서 미국에서 소년단을
      창단 하여 전 미국인은 물론 세계적으로 보급되어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뿐 아니라 보이스는 이 일이 있은 후 이
      소년을 찾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 아쉽게도
      찾지 못했습니다.
      이리 하여 보이스는 이 이름을 모르는 소년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의 큰 마을에 큰 들소 동상을
      세워 주고 그 기념비에 이렇게 새겼습니다.
      날마다 꼭 착한 일을 함으로써 소년단이라는 것을
      미국에 알려준 이름 모르는 소년에게 이 동상을 바치노라.
      참 심오한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 소년의 1일 1善(선)으로 큰 들소 동상을
      미국 신사 보이스가 영국에 세우게 하고 이 소년단이
      세계적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었던 것은
      기적이 아니라 아주 쉽게 행 할 수 있고 당연히
      사람으로써 해야 할 선을 행한 결과지만 나는
      왜 대단하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자신에게 물어 봅니다.






      전설 속의 할단새

      히말리야에 할단 새라는 전설의 새가 있습니다.
      할단 새는 추운 겨울, 히말리야에서 봄까지 사는 새라고 합니다.
      할단새는 밤마다 추위에 떨면서 아침이면 꼭 따뜻한 둥지를 틀리라
      마음먹지만 아침이면 밤새 추위에 떨던 기억을 잊고 다시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비상하는 새입니다.
      그런 새가 떨면서 겨울을 보내지만 봄이 되면 사라집니다.

      저는 이 전설 속의 할단새를 얘기를 우리 정치하시는 분들과
      음미 해보고 싶습니다.
      선거 때만 돌아오면 설탕보다 오백 배나 더 단 사카린 보다
      더 달콤한 공약을 해댑니다.
      보궐선거가 있을 때면 높은 분들이 그 지역을 위해 희생의 제물이
      될 것 같은 분들이 일단, 선거만 끝나면 나 몰라라 합니다.
      낙선자도 당선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면서 밤마다 추위에 떨면서 아침이면 꼭 따뜻한
      둥지를 틀리라 마음먹지만 아침이면 밤새 추위에 떨던 기억을 잊고
      다시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비상하는 할단 새가 되고 맙니다.
      또 선거 때가 되면 국민들에게 애걸하겠지요.
      떨어지고 나면 되고 나면 국민들의 민생과 거리를 두는 정치인이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차암 좋겠습니다.

      출처 : 김용호 《영원의 양식》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황금 보기를 돌멩이 보듯 하라

      애화이긴 합니다만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유명한 알렉산더 대왕이 그가 죽기 전에 이런 유언을 했다고 합니다.
      "내가 죽거든 관 양쪽에 구멍을 뚫어 양손을 밖으로 나오게 해서
      많은 사람이 이를 볼 수 있게 해서 장례식을 치루라"고 말입니다.
      이 가상적인 이야기는 모든 사람이 죽게 되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한 의도가 아니 였을까요?
      "황금 보기를 돌멩이 보듯 하라" 이 말은 많은 사람이 자주 인용한
      말이지만 이 말을 누가 어떤 경로를 통해 했는지 ?
      아는 사람이 드물지 않나 싶습니다.
      "최영 장군이 16세 때 그에 부친이 죽기 전에 최영 장군에게 한 말입니다.
      천삼백년대 왜구를 물리치는데 큰공을 여러 차례 세운 분입니다.
      그 용맹스런 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자기 부친이 "황금 보기를 돌멩이 보듯 하라" 이 말씀을 명념 하고
      생전에 이권에 개입하지 않는 청렴 결백하고 재물을 탐내지 않은
      가난한 가정을 꾸려 나간 장군 이였습니다.
      이 최영 장군을 생각하고 사회 제반 비리를 생각 해 볼 때 다들
      심오하게 생각해 볼 점을 시사하지 않나 싶습니다.
      돈과 권력 앞에 귀머거리가 되고 눈이 멀고 벙어리가 되고
      절른뱅이가 된 사람들 앞에 선량한 국민은 때로는 동정과 연민을
      보내는 반면 또 한편으로는 분노 속에 증폭되는 의혹들을 진실로
      규명되길 바라 맞이하지만 석연치 않은 제반 사회 현실이
      가슴을 답답하게 합니다.
      국민의 복지 향상과 안녕이 도모되고 추락한 경제가 회복되고
      늘어나는 실업자 수가 줄어들길 소망하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갈 우리는 누구이며 우리 중에 불합리한 처신을 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를 각자 묻는 시간을 마련했으면 합니다.
      모르면서 배우지 않는 것도 수치요 가르치고 지도하고 감시하면서
      올바른 행동을 하지 않는 것도 수치며 알면서 모른다고
      부인하고, 모르면서 아는 체 하며 야기 될 수 있는 의혹을 증폭시키고
      진실을 규명하지 못한 는 사회 구심점에 열 받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기억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합니다.
      진실이 진리입니다.
      아시아에서 이무기가 된 나라 형편 진실이 규명되고 경제가 성장하려면
      황금 보기를 돌멩이 보듯 하고 편취 보다는 성실한 자세로 자신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가능합니다.
      정치하는 여당에 소속된 분들 과거 여당 책임 추궁 못지 않게
      실감 될 수 있는 청렴성과 결백을 내 세우며 책임 있는 정치 좀 해서
      뉴스를 보고 박수도 치고 함께 하는 분들과 웃음꽃을 피우며 건국에
      동참 할 수 있는 그런 앞날을 기대 해도 되냐고 묻고 싶습니다.

      출처 : 김용호 《영원의 양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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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8D8F3D5B8F660527?original"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border: 5px inset khaki; border-image: non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green">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가 전해주는 사랑의 눈빛 하나 의지하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지난날들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이제 나 그대를 만났으니 무거운 짐 내려놓고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 입술의 따뜻한 말 한마디 의지하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지난날들은 너무나 차가웠습니다. 이제 나 그대를 만났으니 차가운 말은 내다 버리고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가 내미는 손길 하나 의지하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지난날들은 너무나 외로웠습니다. 이제 나 그대를 만나 외로움 사라졌으니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가 전해준 장미 한 송이 꽂아 두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지나간 날들은 너무나 우울했습니다. 이제 나 그대를 만나 장미처럼 화사해졌으니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가 밝혀준 촛불 하나 의지하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지난날들은 너무나 어두웠습니다. 이제 나 그대를 만나 작은 불빛 하나 가슴에 밝혔으니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가 불러준 내 이름 석 자 의지하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지난날들은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이제 나 그대를 만나 내 이름 귀해졌으니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출처 : 정용철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중에서 </font><br> <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tyle src="http://cfile23.uf.tistory.com/media/1262573F4E1F960B076630"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같은 방향 진리도 너의 것이며 나의 것이며 희망도 너의 것이며 나의 것이며 진실도 너의 것이며 나의 것이며 사랑도 너의 것이며 나의 것이며 종교도 너의 것이며 나의 것이며 행복도 너의 것이며 나의 것이며 불행도 너의 것이며 나의 것이다 그러나 살면서 최후 얻을 건 결국 無이며 살면서 최후 잃을 건 결국 無이며 그물이 없는 넓은 바다와 같고 칸막이 없는 넓은 허공과 같은 無 속으로 갈 최종 목적지는 너와 나의 같은 방향의 한 길이다. 후회와 아쉬움 속으로 매몰되는 한길이다.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3.uf.tistory.com/media/02194D3751EE7A4B0569A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서로를 돕는다는 것은 해가 질 무렵 앉은뱅이와 장님이 고개를 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앉은뱅이는 속도가 느리고, 장님은 보이지 않아 더딜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둘은 생각 끝에 장님이 앉은뱅이를 업고 앉은뱅이는 장님의 두 귀를 잡고 방향을 알려 주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무사히 고개를 넘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단점과 장점을 구분하여 보완하고 서로 돕는 사이가 되어 인생의 고개를 무사히 넘을 수 있었으면 차암 좋겠습니다. 정치 판이 그렇습니다. 똑똑한 정치인은 많은데 결과는 여기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가정이 그렇습니다. 똑똑한 아내와 남편은 많은데 이해하고 용서하는데 인색하여 싸움을 자주 하는가 하면 이혼한 가정이 꾸준히 증가합니다. 종교가 그렇습니다. 기독교인이 많고 불교인이 많고 기타 신자가 많습니다. 예수님의 성품과 부처님의 자비심은 사람들 마음속에 파묻혀 빛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스웨덴 속담에 서로 나눈 슬픔은 절반 밖에 슬프지 않고 서로 나눈 기쁨은두 배나 기쁘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서로 돕는 앉은뱅이와 장님이 되었으면 차암 좋겠습니다. 출처 : 김용호 《영원의 양식》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kalefarmer.tistory.com/attachment/cfile23.uf@114C15184B874B5E27B4C5.swf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소크라테스 기원전 399년 4월27일 아테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옥중에서 독배를 들이켰다. 향년 70세. 아테네 시민들 가운데 일부는 그가 청소년을 선동하는 위험스러운 인물이라고 생각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죽어 가는, 순간까지도 어린아이와 같았다고 한다. 소크라테스는 여전히 예민하게 마음이 열려 있었으며 무엇이든 배울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소크라테스는 악처인 아내 사이에 람프로클레스, 소프로니스코스, 메네크세노스 세 아들을 낳았고, 소크라테스가 죽던 당시 막내 메네크세노스는 아직 어렸으며, 낙담한 크산티페가 그 막내아이를 품에 안고 남편을 마지막으로 만났으로 집으로 쫓겨가 임종을 지켜보지 못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이런 소크라테스는 최후에 침대 위에 누워 있었으며 밖에서는 독약을 준비하고, 해가 지는 여섯 시에 독약이 투여 될 예정 이였는데 소크라테스는 어린아이처럼 떠들었다고 한다. 제자들이 슬퍼서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소크라테스 본인은 흥분을 하며 밖을 들락거리며 독약을 준비하는 사람에게"아직 멀었 나요.?" 하고 묻기까지 했으며 그의 눈은 호기심으로 빛나고 있어 주의 사람들이 몸 둘 바를, 모르며 독약을 마시고 죽을 사람이 호기심을 갖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잠시후면 최후를 맞이 해야할 소크라테스는 흥분 상태에서 비통해 하지 않아 한 제자가 다음과 같이 물었다고 한다. " 무엇이 그리 즐겁습니까? 곧 죽을 운명입니다."라고 이때 소크라테스는 "나는 삶을 알고 있다. 삶을 통해 나는 많은 것을 배웠다. 이제 나는 죽음을 알고 싶다. 그래서 이토록 흥분해 있는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서양 철학의 출발점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할 것은 생전에 책을 쓰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에 대한 얘기는 그의 제자 플라톤이 쓴 '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파이돈'같은 책들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두 눈이 튀어나왔고 코는 짜부라져 그 용모가 추했다고 한다. 그가 했다는 말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너 자신을 알라"거나 "내가 아는 유일한 것은 내가 아무 것도 모른다는 사실뿐이다." 와 "아무튼 결혼은 하는 게 좋다. 양처를 만나면 행복해질 테고, 악처를 만나면 철학자가 될 테니"라는 경구다.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10.uf.tistory.com/media/14686845502312CC346888 width="600" height="400" allowFullScreen="true"Scale="exactfit" allowNetworking="all"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큰 들소 동상 1908년 영국의 파우엘 장군이 창시한 세계적인 소년단 조직으로 규율 적인 훈련과 一日 一善(1일 1선)을 목표로 세우고 있는 소년단은 런던에 국제 사무국을 두고 4년마다 세계 대회 2년마다 국제회의를 하는데 이 소년단에 얽힌 이야기를 하기 위해 시간을 마련해 봅니다. 미국의 보이스라는 사람이 영국 런던에 가서 어느 집을 찾는데 안개가 꽉 끼어 도저히 찾을 수 없어서 이곳 저곳을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연두 살쯤 되는 소년이 나타나서 물었습니다. "선생님 누구 찾으십니까?" "어느 집을 찾는데 못 찾았어""저는 이 동네 사는데 혹시 제가 아는지 주소를 보여 주시겠습니까?" 보이스라는 사람은 주소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 집은 제가 다행이 알고 있습니다. 저를 따라오십시오."하고 소년이 인도하여 안내 해준 집에 도착하니 보이스라는 사람이 찾고 있는 집이 맞았습니다. 너무나 고마워서 감사의 답례로 돈을 주었으나 그 소년은 그 돈을 결코 받지 않고 오히려 고맙다는 말을 다음과 같이 했습니다. "제게는 선생님이 참으로 고맙습니다. 저는 소년단 회원인데 우리 회원은 하루에 한번씩 남을 도와주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오늘 선생님을 도와 드릴 수 있었으니 오히려 제가 감사드려야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년은 자기 목적지로 떠났습니다. 보이스라는 사람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영국에 와 보니 어린이도 남을 돕는 정신이 가득하여 그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돈도 받지 않고 남을 도우면서 선행을 할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맙다고 하니 이런 정신을 배워야겠다. 다짐하고 미국으로 돌아와서 미국에서 소년단을 창단 하여 전 미국인은 물론 세계적으로 보급되어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뿐 아니라 보이스는 이 일이 있은 후 이 소년을 찾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 아쉽게도 찾지 못했습니다. 이리 하여 보이스는 이 이름을 모르는 소년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의 큰 마을에 큰 들소 동상을 세워 주고 그 기념비에 이렇게 새겼습니다. 날마다 꼭 착한 일을 함으로써 소년단이라는 것을 미국에 알려준 이름 모르는 소년에게 이 동상을 바치노라. 참 심오한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 소년의 1일 1善(선)으로 큰 들소 동상을 미국 신사 보이스가 영국에 세우게 하고 이 소년단이 세계적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었던 것은 기적이 아니라 아주 쉽게 행 할 수 있고 당연히 사람으로써 해야 할 선을 행한 결과지만 나는 왜 대단하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자신에게 물어 봅니다.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8.uf.tistory.com/media/9963323359C9FD79153C38"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전설 속의 할단새 히말리야에 할단 새라는 전설의 새가 있습니다. 할단 새는 추운 겨울, 히말리야에서 봄까지 사는 새라고 합니다. 할단새는 밤마다 추위에 떨면서 아침이면 꼭 따뜻한 둥지를 틀리라 마음먹지만 아침이면 밤새 추위에 떨던 기억을 잊고 다시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비상하는 새입니다. 그런 새가 떨면서 겨울을 보내지만 봄이 되면 사라집니다. 저는 이 전설 속의 할단새를 얘기를 우리 정치하시는 분들과 음미 해보고 싶습니다. 선거 때만 돌아오면 설탕보다 오백 배나 더 단 사카린 보다 더 달콤한 공약을 해댑니다. 보궐선거가 있을 때면 높은 분들이 그 지역을 위해 희생의 제물이 될 것 같은 분들이 일단, 선거만 끝나면 나 몰라라 합니다. 낙선자도 당선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면서 밤마다 추위에 떨면서 아침이면 꼭 따뜻한 둥지를 틀리라 마음먹지만 아침이면 밤새 추위에 떨던 기억을 잊고 다시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비상하는 할단 새가 되고 맙니다. 또 선거 때가 되면 국민들에게 애걸하겠지요. 떨어지고 나면 되고 나면 국민들의 민생과 거리를 두는 정치인이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차암 좋겠습니다. 출처 : 김용호 《영원의 양식》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25.uf.tistory.com/media/253D9550521024BA06AA9F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황금 보기를 돌멩이 보듯 하라 애화이긴 합니다만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유명한 알렉산더 대왕이 그가 죽기 전에 이런 유언을 했다고 합니다. "내가 죽거든 관 양쪽에 구멍을 뚫어 양손을 밖으로 나오게 해서 많은 사람이 이를 볼 수 있게 해서 장례식을 치루라"고 말입니다. 이 가상적인 이야기는 모든 사람이 죽게 되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한 의도가 아니 였을까요? "황금 보기를 돌멩이 보듯 하라" 이 말은 많은 사람이 자주 인용한 말이지만 이 말을 누가 어떤 경로를 통해 했는지 ? 아는 사람이 드물지 않나 싶습니다. "최영 장군이 16세 때 그에 부친이 죽기 전에 최영 장군에게 한 말입니다. 천삼백년대 왜구를 물리치는데 큰공을 여러 차례 세운 분입니다. 그 용맹스런 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자기 부친이 "황금 보기를 돌멩이 보듯 하라" 이 말씀을 명념 하고 생전에 이권에 개입하지 않는 청렴 결백하고 재물을 탐내지 않은 가난한 가정을 꾸려 나간 장군 이였습니다. 이 최영 장군을 생각하고 사회 제반 비리를 생각 해 볼 때 다들 심오하게 생각해 볼 점을 시사하지 않나 싶습니다. 돈과 권력 앞에 귀머거리가 되고 눈이 멀고 벙어리가 되고 절른뱅이가 된 사람들 앞에 선량한 국민은 때로는 동정과 연민을 보내는 반면 또 한편으로는 분노 속에 증폭되는 의혹들을 진실로 규명되길 바라 맞이하지만 석연치 않은 제반 사회 현실이 가슴을 답답하게 합니다. 국민의 복지 향상과 안녕이 도모되고 추락한 경제가 회복되고 늘어나는 실업자 수가 줄어들길 소망하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갈 우리는 누구이며 우리 중에 불합리한 처신을 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를 각자 묻는 시간을 마련했으면 합니다. 모르면서 배우지 않는 것도 수치요 가르치고 지도하고 감시하면서 올바른 행동을 하지 않는 것도 수치며 알면서 모른다고 부인하고, 모르면서 아는 체 하며 야기 될 수 있는 의혹을 증폭시키고 진실을 규명하지 못한 는 사회 구심점에 열 받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기억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합니다. 진실이 진리입니다. 아시아에서 이무기가 된 나라 형편 진실이 규명되고 경제가 성장하려면 황금 보기를 돌멩이 보듯 하고 편취 보다는 성실한 자세로 자신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가능합니다. 정치하는 여당에 소속된 분들 과거 여당 책임 추궁 못지 않게 실감 될 수 있는 청렴성과 결백을 내 세우며 책임 있는 정치 좀 해서 뉴스를 보고 박수도 치고 함께 하는 분들과 웃음꽃을 피우며 건국에 동참 할 수 있는 그런 앞날을 기대 해도 되냐고 묻고 싶습니다. 출처 : 김용호 《영원의 양식》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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