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행복의 열쇠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내가 아는 행복의 열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36회 작성일 18-11-24 09:08

본문


내가 아는 행복의 열쇠

 
행복은 아름답다.
밤 기차를 타고 가다 만나는 

새벽처럼, 깊은 바다 속으로 
바져드는 저녁 노을처럼,

젖을 문 채 포만감에 만족하며 
잠든 아이처럼 아름답다.

행복은 향기롭다.
여름밤 열어놓은 창문가로 스며드는 

자스민 향기처럼,
아무도 걷지않은 숲속에 숨겨진 

소나무 향내처럼,
이른 아침 공복에 마시는 한 잔의 
블랙 커피처럼 향기롭다.

행복은 넉넉하다.
기름진 하얀 햅쌀 밥 위에 척척 얹어 

먹는 김장 김치처럼,
가난하고 슬픈 자를 위로하는 

따뜻한 손길처럼,
자녀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처럼 
언제나 넉넉하다.
그래서인가. 행복한 사람은 자유롭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며 
소박한 삶을 살아간다.

행복한 사람은 호기심에 가득 차 
신비를 찾은 아이의 눈빛처럼
반짝반짝 빛나며 생동감이 넘친다.

행복한사람은 선택할 줄을 안다.
인생의 가치를, 
자신의 가치를 결정할 줄 아는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며 자부심이 
가득 찬 삶을 살아간다.

이런 사람은 부드럽고 
친절하며 자신감이 넘친다.

그래서인가, 행복한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진지하면서도 
유머스럽고 부지런
하면서도 여유가 있다.

규칙적이면서도 모험적인, 
성숙 하면서도 아이같은 독특한 자아를

가진 행복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인생은 더욱 창조적이 되며
맛없는 햄버거를 먹어도 달다.

그래서인가, 누구나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꿈꾼다.

정말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불행 하기를 바라겠는가?

그러나 행복하기를 기다리는 
자에게 행복은 찾아오지 않는다.

행복은 결코 
우연으로 일어나지 않으니까.
그러므로, 행복한 사람은 지혜롭다. 

그들은 행복의 
시작이 '자신' 임을 안다.

부도, 명예도, 권력도, 건강도 
일시 적인 행복을 줄 수 있지만 영원하지

못함을 깨달은 그들은 
작은 일에 감사 할 줄 아는 지혜를 갖는다.

기술을 연마하듯 
거듭 연습하면서 노력하는 자에게만 

행복의 문은 열리은 것이며 
행복할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다. 

누가 당신에게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라고 
말해줄 수가 없다. 

행복한 사람은
그 자신이 알며 행복의 열쇠를 
쥔 사람은 바로 '자신' 이기 때문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이별의 노래 / 박목월 시, 김성태 작곡 ♬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08건 7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00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1-02
1100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1 01-02
1100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1-01
11005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12-31
1100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12-31
1100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 12-31
1100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1 12-31
110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 12-30
110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12-30
1099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12-30
1099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12-30
1099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12-29
1099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1 12-29
1099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12-28
1099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12-28
1099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1 12-27
1099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12-27
1099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12-26
1099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 12-26
10989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12-25
1098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12-25
1098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12-25
1098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1 12-25
1098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12-24
1098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 12-23
1098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1 12-23
1098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1 12-22
1098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1 12-22
1098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2-21
1097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1 12-21
1097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12-20
1097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1 12-20
1097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1 12-19
1097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12-19
1097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1 12-18
1097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12-18
1097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12-17
1097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1 12-16
1097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12-16
1096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1 12-16
1096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12-15
1096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12-15
1096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1 12-14
1096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12-14
1096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12-13
109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12-13
109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1 12-13
109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1 12-13
1096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12-12
1095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12-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