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사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63회 작성일 18-12-03 22:30

본문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언제나 좋은 사람 내게 있어
      가슴 뭉클한 기쁨 내게로 올 때면
      그대 향기 너무 그리워진답니다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마음

      언제나
      좋은 사람 내 안에 있어

      생각만으로
      기쁨이 솟아오르고

      말 없이 번져 가는
      물빛 그리움

      갈바람 타고 불어오는 작은 오솔길 따라
      걷고픈 설레임 가득한 날에는

      그대 향한 이 작은 가슴속에,
      하얀 구름이 일고 꽃망울 부풀어 터트릴
      그 날 기다립니다.

      언제나 좋은 사람 내 안에 있으니
      그대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늘 언제나 그대로 인해
      작은 행복도 기쁨도 일어나

      나를 온통 사로잡는 이,
      바로 그대라는 것을

      언제나 좋은 사람
      따스한 커피 한 잔 나누며 함께 하고픈 사람

      무슨 이야기를 나누어도
      흉이 되지 않고 가슴 적시는

      이해와 사랑
      함께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그대라는 것을.

      그대는
      늘 언제나 내 안에 소중한 사람


      잊지 않고 기억하고 싶은 사람 바로 그대라는 것을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사람
      바로, 그대라는 것을 늘 잊지 마세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또 다른 한 가지 신의

      말에 대한 약속을 지키는 것과 아주 평범하고 일상적인
      의무들에 대해서도 성실성을 지니는 것은 귀중한 가치가 있다.
      버나드 레빈은 일간 신문 타임스에 연재되는 그의 칼럼난에
      실제로 있었던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썼다.

      한번은 미국인 경찰이 그가 정기적으로 다니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가 그곳에 가기 시작한 지 얼마가 지나서 그곳의 여종업원들 가운데
      한 사람과 친하게 되었다.
      점심 식사를 하면서 그는 그 지역에서 실시하는 복권의 서식에
      숫자들을 기입하면서 어떤 숫자들을 쓸 것인가 생각했다.
      그는 그 여 종업원을 불러서 즉석에서 아무 숫자나 부르라고 했다.
      그는 그녀가 부르는 숫자를 가지고 그 복권에 적었다.
      그는 식당을 떠나면서 그녀에게 만일 복권이 어떤 상에라도
      당첨이 되면 그녀에게 절반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복권이 일등에 당첨되어 육백만 달러를 타게 되었다.
      그 다음날 그는 돈을 받아 가지고 식당으로 가서 그녀에게 정확하게
      그 돈의 절반을 주었다.
      그러한 터무니없는 관대함에 대해 비난을 들었을지라도 약속은 지켜야 했고
      우정은 돈보다 더 중요하다고 그는 말했다.

      이 이야기에 대한 버나드 레빈의 해설이 또한 흥미가 있다.

      “그 경찰관은 친구인 여 종업원에 대한 신의를 지켰습니다.
      그러나 그는 또 다른 한 가지 신의를 지켰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신의였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그럴듯한 거짓말

      보스톤에서 목회를 하는 한 목사가 어느 날 길 잃은
      강아지를 가운데 두고 빙 둘러서 있는 소년들을 보게 되었다.

      "너희들 여기서 뭣하고 있느냐?"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소년 가운데 한명이 대답했다.

      "우리들 중에서 가장 그럴듯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저 강아지를 갖기로 했거든요."

      "그래, 내가 너희들 나이였을 때는 말이다."
      목사는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절대로 거짓말 같은 것은 생각하지도 못했단다."

      소년들은 서로 서로를 쳐다보다가 고개를 푹 떨어뜨렸다.
      드디어 한 소년이 어깨를 들썩거리며 입을 열었다.

      "저 사람이 강아지를 가져야 할 것 같군."

      영상제작 : 동제




    행복 법칙 10계명

    ① 운동을 하라.
    일주일에 3회, 30분씩이면 충분하다.

    ② 좋았던 일을 떠올려 보라.
    하루를 마무리할 때마다
    당신이 감사해야 할 일 다섯 가지를 생각하라.

    ③ 대화를 나누라.
    매주 온전히 한 시간은 배우자나 가장 친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라.

    ④ 식물을 가꾸라.
    아주 작은 화분도 좋다.
    죽이지만 말라.

    ⑤ TV시청 시간을 반으로 줄이라.

    ⑥ 미소를 지으라.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낯선 사람에게
    미소를 짓거나 인사를 하라.

    ⑦ 친구에게 전화하라.
    오랫동안 소원했던 친구나 지인들에게 연락해서 만날 약속을 하라.

    ⑧ 하루에 한 번 유쾌하게 웃으라.

    ⑨ 매일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하라.
    그리고 그 선물을 즐기는 시간을 가지라.

    ⑩ 매일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라.

    출처 : 리즈 호가드 《행복》


    영상제작 : 동제



     



        거짓말은 안 한다

        캐나다 총리 장 크레티앙은 “시골호박” 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수수하고 밤엔 부인과 함께
        근처 피자가게에 불쑥 나타나는 소탈한 성격이다.

        그러나 가난한 집안의 9형제 가운데
        여덟째로 태어난 그는 선천적으로 한쪽 귀가 먹고
        안면 근육 마비로 입이 비뚤어져 발음이 어눌했다.

        그런 그가 신체장애를 딛고
        93년 총리가 된 이래 세 번이나 총리에 임명되었다.
        하지만 총리의 신체장애는 때론 정치 만화가의
        풍자 대상이 되었고 작은 사건도 크게 부풀려져
        호기심의 대상이 되었는데 그가 선거유세를 다닐 때 일이다.

        여러분 저는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오랜 시간 고통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가진 언어장애 때문에 제 생각과 의지를
        전부 전하지 못할까 봐 고통스럽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저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저의 어눌한 발음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저의 생각과 의지를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때 누군가 소리쳤다.
        하지만 한 나라를 대표하는 총리에게 언어장애가 있다는 것은
        치명적인 결점입니다.
        그러자 크레티앙은 어눌하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말은 잘못하지만 거짓말은 안 합니다.

        그는 1963년 스물 아홉 살로 하원의원에 당선된 뒤 40여 년 동안
        정치해 오면서 자신의 신체장애와 그로 인한 고통을 솔직히
        시인함으로써 오히려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말은 잘 못하지만 거짓말은 안 한다 는 그의 정직함과 성실함이
        자신의 불리한 조건을 이겨 낸 힘이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동제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240건 1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79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10-11
    1078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10-11
    1078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 10-10
    1078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10-10
    1078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10-10
    107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 10-10
    107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1 10-10
    1078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1 10-09
    1078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10-09
    1078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 10-08
    1078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1 10-07
    1077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1 10-07
    1077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 10-07
    107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 10-07
    1077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1 10-07
    1077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10-06
    1077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10-06
    1077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1 10-06
    1077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 10-05
    1077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1 10-05
    1077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10-05
    1076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1 10-05
    1076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1 10-04
    1076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1 10-04
    1076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10-04
    1076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1 10-03
    1076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10-03
    107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10-03
    1076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1 10-02
    1076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10-02
    1076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10-02
    1075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10-01
    107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2 09-30
    1075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 09-30
    1075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2 09-30
    10755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1 09-30
    1075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2 09-30
    1075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2 09-29
    107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2 09-29
    107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3 09-29
    1075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9-28
    1074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2 09-28
    1074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2 09-28
    107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 09-28
    107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1 09-28
    1074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1 09-27
    1074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2 09-27
    1074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2 09-26
    1074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 09-26
    107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 09-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