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바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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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98회 작성일 19-01-02 02:0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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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R><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26.uf.daum.net/original/23484243565A64AB3A1212 wmode="transparent"> <BR></CENTER><SPAN style="FONT-SIZE: 9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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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행복이 숨겨진 곳 <BR><BR>제우스가 행복의 신에게 '행복'이란 씨앗을 주며 <BR>그에게 적절한 곳을 찾아 그 씨앗을 숨겨 두고 오라고 말했다.<BR><BR>행복의 신이 길을 떠나기 전,<BR>제우스가 그에게 물었다.<BR><BR>"그래, 어디에 숨길지는 생각해 보았느냐?"<BR>그러자 행복의 신이 대답했다.<BR><BR>"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바다 깊은 곳이 좋을 것 같아요.<BR>거친 파도와 풍랑을 이겨내는 사람만이 찾을 수 있도록 말이에요."<BR><BR>하지만 제우스는 말없이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BR>그러자 행복의 신이 잠시 생각한 후, 다시 말했다.<BR><BR>"그럼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 위에 숨겨 둘까요?<BR>용기와 도전정신을 지닌 사람만이 찾을 수 있도록 말이에요."<BR><BR>하지만 제우스는 여전히 고개를 저으며 묵묵부답이었다.<BR>행복의 신이 고개를 갸우뚱거리자, <BR><BR>제우스가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BR>"깊은 바다와 높은 산을 찾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단다.<BR><BR>사람이 가장 찾기 어려운 곳은 바로 자신의 마음속이니 <BR>그 씨앗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하나씩 뿌려 두고 오거라."<BR><BR>즐거움도 행복도 모두 우리의 마음속에 숨겨져 있다.<BR>깊은 바다와 높은 산을 찾는 것은 굉장히 쉬운 일인데,<BR><BR>어찌해서 우리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일은 그토록 어려운 것일까?<BR>즐거움도 행복도 이렇듯 우리들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BR><BR>이렇게 가까이 있는 행복을 발견하지 못한 채 그것을 포기해 버리는 <BR>일은 행복의 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아닐 것이다.<BR><BR>출처 : 좋은 글 중에서 <BR> </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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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당신에게 바치는 사랑 <BR><BR>잘 모릅니다.<BR>이런 게 운명이란 것인지<BR>이런 게 인연이란 것인지<BR>당신이 때문에 모든 것이 편안해지고 당신이 있어주면 아프지 않는 <BR>나를 발견하기에 운명의 당신이라 부르렵니다.<BR><BR>꿈같아서 당신과 마주하게 되리라곤 생각할 수가 없었는데<BR>매일처럼 바라보는 당신이 되어 꿈을 뛰어 넘는 현실로 당신에게<BR>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BR><BR>꿈을 꿀 수 있도록 꿈 같았던 모든 일들이 현실로 나타날 수 있도록<BR>당신이 힘써 주고 있기에 매일처럼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BR>새로운 삶을 만날 수가 있어 이제 당신의 부드러운 손길과<BR>당신의 온화한 미소 내가 느끼는 당신의 그 모든 것을 사랑하고 싶습니다.<BR><BR>이렇게 당신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운명이라면 어쩔 수 없이 바라만 보는 <BR>당신이기보다는 온 마음과 영혼으로 사랑하는 당신이면 좋겠어요.<BR>마주보는 이 자리에서 만날 수 없는 당신이 아니고 진정한 나의 삶에 <BR>당신이면 더욱 좋겠습니다.<BR><BR>난 알고 있습니다.<BR>바라보는 눈빛이 사랑이란 것을 단 한마디 마주보며 주고받은 적 없었지만 <BR>이제 현실의 당신을 만나 매일처럼 사랑하는 당신을 만나보고 싶답니다.<BR><BR>그래서 내 영혼이 만들어 가는 당신에 대한 사랑을<BR>나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당신이 되어주면 좋겠습니다.<BR>영원히…….<BR><BR>출처 : 좋은 글 중에서 <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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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바위와 나무의 사랑<BR><BR>어느 날, 해변의 오랜 풍화작용으로 인해 갈라져 있는 바위 <BR>절벽의 틈에서 파란 싹이 돋아났습니다. <BR>바위는 너무도 위험한 곳에 뿌리를 내린 싹이 안타까웠습니다. <BR>그러나 싹은 그 좁은 틈에서도 무럭무럭 자라나 나무가 되었습니다. <BR>바위는 말했습니다. <BR>“다른 곳에 뿌리를 내렸으면 정말 멋있는 나무가 되었을 텐데….”<BR>“그런 말하지마…. 세상에서 난 이곳이 제일 좋아.” <BR>말은 그렇게 했지만, 나무는 고통스러웠습니다. <BR>시간이 지날수록 물이 부족했고, 나무가 뿌리를 뻗으면 뻗을수록 <BR>균열이 심해져서 바위도 고통스러웠습니다. <BR>나무와 바위는 그렇게 수십 년을 살았는데 어느 날 밤, <BR>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BR>나무와 바위는 꼭 끌어안고 운명을 같이 하며 서로에게 말했습니다. <BR>“난 이곳에서 수만 년을 살았어. <BR>이제야 그 이유를 알겠어. <BR>난 너를 만나기 위해 수만 년을 기다렸던 거야. 네가 오고 나서 <BR>난 기쁨이 뭔지를 알았어.” <BR>“나도 그랬어. 이곳에 살면서 한 번도 슬프지 않았어.”<BR><BR>영상 제작 : 동제<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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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가장 먼저 배울 것<BR><BR>졸업을 앞둔 대학생 이십여 명이 한 실험실로 실습을 나갔다.<BR>실험실 주임은 학생들에게 방문 기념으로 그곳 직인이 찍힌<BR>수첩을 건네주었다.<BR>학생들은 자리에 앉은 채 한 손으로 수첩을 받았는데 ,<BR>단 한 명만이 일나나 목례 한 뒤 "고맙습니다."라며<BR>두 손으로 수첩을 받았다.<BR>뜻밖의 인사를 받고 기분이 좋아진 주임은 학생에게<BR>말을 걸었다.<BR>'자네 이름이 뭔가?"<BR>"빌이라고 합니다."<BR>얼마 뒤 실습 결과가 나놨다.<BR>실험실에서 채용한 학생은 단 한명, 바로 빌이었다.<BR>그러자 몇몇 학생이 지도 교수를 찾아가 말했다.<BR>"교수님, 왜 빌이 채용된 거죠? <BR>빌은 우리보다 성적도 좋지 못한데요."<BR>지도 교수는 답했다.<BR>"그쪽에서 빌을 원했네.<BR>물론 자네들의 성적은 빌보다 뛰어나지.<BR>하지만 살다보면 교과목보다 먼저 배울 것이 많다네.<BR>그중 첫 번째가 인격 수양이지."<BR><BR>출처 : 월간 좋은 생각<BR> </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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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꼬마 사또<BR><BR>암행어사 박문수가 길을 갈 때, 한 남자가 파랗게 질린 얼굴로<BR>헐레벌떡 달려와 말했다.<BR>“이따 한 남자가 나를 찾으면 못 봤다고 해 주십시오. 부탁입니다.”<BR>그리고는 숲 속으로 들어가 숨었다.<BR>과연 얼마 안 가 험상궂게 생긴 남자가 나타났다.<BR>그는 박문수를 보고 물었다.<BR>“지금 이쪽으로 도망친 사람이 어디로 갔느냐?<BR>거짓말하면 가만두지 않을 테다.!”<BR>놀란 박문수는 그만 손가락으로 숲을 가리켰다.<BR>그는 종일 그 일이 신경 쓰여 견딜 수 없었다.<BR>마을 입구에 다다랐을 때, 사또 흉내를 내며 노는 꼬마들이 보였다.<BR>한 아이가 말했다.<BR>“사또, 제가 기르던 새 두 마리가 뒷산으로 날아갔습니다.<BR>그 새를 찾아 주소서.” <BR>그러자 사또 역을 맡은 꼬마가 답했다.<BR>“도망친 새를 숨겨준 뒷산을 꽁꽁 묶어 오너라.<BR>그러면 새를 돌려주라고 이르겠다.”<BR>박문수는 꼬마 사또의 지혜에 감탄했다.<BR>얼마 뒤 놀이가 끝나자 박문수는 좀 전에 겪은 일을 꼬마 사도에게<BR>들려주면서 “너라면 어떻게 하겠냐? 라고 물었다.<BR>꼬마는 명쾌하게 답했다.<BR>“나뭇가지를 하나 꺾은 뒤 눈을 꼭 감을 겁니다.<BR>아무리 험악한 사람일지라도 앞 못보는 이에게 도망간 이의<BR>행방을 묻지 않을 테니까요.”<BR><BR>출처 : 월간 좋은 생각<BR><BR>영상제작 : 동제<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 </BLOCKQUOT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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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등꽃**님의 댓글
등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글 마음에 닿아
소중히 모셔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심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