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요리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사랑이라는 요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08회 작성일 19-01-15 21:42

본문

 





      사랑이라는 요리

      만남이라는 큰그릇에
      기쁨을 붓고,

      진실 두 방울을 떨어뜨린 다음

      우정
      이라는 스푼으로 저어요.

      다음에
      행복을 세 번 넣고

      정열이라는 냄비에 끓여요.

      그리고 난 뒤
      믿음이라는 건더기를 넣고

      달콤하게
      추억이라는 양념을 넣어 다음
      미소라는 작은 스푼으로 떠서 입으로 맛을 보세요.

      싱겁다 싶으면
      축복을 아주 조금만 넣어요.

      이렇게 하면
      사랑이라는 아주 멋진 요리가 완성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희망이란그림

      아마 그분은
      <워츠 : watts>의 희망이란
      제목이 붙은 그림을 보았을 것입니다.
      희망이란 제목이 붙은 이 그림은
      지구 위에 어느 여인이
      초라하게 앉아 있습니다.
      이 여인의 눈은 앞을 볼 수 없게 붕대로
      감겨 있고 손에는 하프가 들려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하프를 자세히 보면 줄이
      거이 끊어지고 유일하게 한 줄만 남아 있습니다.
      아마 화가인 워츠는 이 끊어지지 않은 하프를
      연주하면 멜로디가 흘러나오고 이 멜로디는
      밤하늘에 빛나는 별로 가득 채운다는
      위대한 희망을 설명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워츠의
      그림 속에 여인이 들고 있는 하프의 끊어지지
      않은 희망의 줄을 우리는 갖고 있지 않을까요?
      이 글을 읽으실 그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이 많아 늘 행복한 날로
      가득 채우시길 빕니다.
       




    자주하면 좋은 말

    상대의 걷잡을 수 없는 화를 가라앉히는 말은
    “미안해”입니다.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말은
    “고마워”입니다.

    상대의 어깨를 으쓱하게 아는 말은
    “잘했어”입니다.

    화해와 평화를 부르는 말은
    “내가 잘못했어!”입니다.

    존재 감을 쑥쑥 키워주는 말은
    “당신이 최고야”입니다.

    상대의 기분을 “업”시키는 말은
    “오늘 아주 멋져 보여”입니다.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말은
    “네 생각은 어때”입니다.

    든든한 위로의 말은
    “내가 뭐 도울 일 없어”입니다.

    상대의 자신감을 하늘로 치솟게 하는 말은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어”입니다.

    열정을 샘솟게 하는 말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입니다.

    상대의 능력을 200% 이끌어 내는 말은
    “당신을 믿어”입니다.

    점처럼 작아지는 용기를 크게 키우는 말은
    “넌 할 수 있어”입니다.

    부적보다 큰 힘이 되는 말은
    “널 위해 기도할게”입니다.

    충고보다 효과적인 공감의 말은
    “잘 되지 않을 때도 있어”입니다.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호감을 사는 말은
    “당신과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입니다.

    자녀의 앞날을 빛나게 하는 말은
    “네가 참 자랑스러워”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는 말은
    “첫 마음으로 살아가자”입니다.

    환상의 짝꿍을 얻을 수 있는 말은
    “우리는 천생연분이야”입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는 말은
    “괜찮아 잘 될 거야”입니다.

    상대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말은
    “보고 싶었어”입니다.

    배우자에게 사는 보람을 느끼게 하는 말은
    “난 당신 밖에 없어”입니다.

    상대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말은
    “역시 넌 뭔가 달라”입니다.

    상대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말은
    “그 동안 고생 많았어!”입니다.

    인생의 즐거움에 새롭게 눈뜨게 해주는 말은
    “한 번 해볼까”입니다.

    백 번, 천 번, 만 번을 들어도
    기분 좋은 말은 “사랑해”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무위천



     



        기도하는 손

        뒤러라는 유명한 화가가 있었다.
        이 화가는 어린 시절에 무척이나 가난했기 때문에
        미술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었지만 자기의
        학비를 댈 수가 없었다.
        그는 자기와 같은 처지에 있는 가난한 친구와
        만나서 의논을 했다.
        그 친구는 "뒤러야, 우리가 도무지 학업을
        계속할 수 없는데 이렇게 해보자.
        네가 먼저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를 하렴,
        나는 식당에 가서 돈을 벌어 너의 학비를 대겠다.
        네가 공부를 마치면 그 다음에 또 네가 나를
        지원해 주면 내가 공부를 할 수 있지 않겠니?"라고
        제의 하면서 앨버트 뒤러를 위해서 땀 흘리며
        쉬지 않고 일했다.
        그리고 매달 이 뒤러에게 학비를 보냈다.
        뒤러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미술학교를
        마치게 되었다.
        그가 학교를 졸업할 쯤에는 그의 그림도 서너 편씩
        팔려나가기 시작했다.
        뒤러가 학교를 졸업한 후 그 친구를 찾아갔다.
        식당에 도착했을 때
        친구는 마침 식당의 한 모서리에서 친구 뒤러를 위해서
        무릎 끓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
        "주님! 저의 손은 이미 일하다 굳어서 그림을
        그리는데는 못 쓰게 되었습니다.
        내가 할 몫을 뒤러가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주의 영광을 위해 참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하소서!!"
        옆에서 지켜보던 앨버트 뒤러는
        자기를 위해서 희생하고 기도하고 있는 친구의
        손을 바라보고 있는 순간 자기가 지금까지 보았던
        어떤 무엇보다 가장 커다란 감동을 느꼈다.
        그러자 뒤러는 붓을 들어서 친구의 기도하는
        손을 스케치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곧 앨버트 뒤러의 유명한 '기도하는 손'이다.
        기도하는 손이 가장 깨끗한 손이요 가장 위대한 손이다.
        기도하는 자리가 가장 큰 자리요 가장 높은 자리이다.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uerrer1471-1528)는
        독일 뉘른베르크 출신의 르네상스 시대 화가로
        독일이 EU에 가입하기전 독일화폐에 그려져
        있었던 인물입니다.
         





      함께 치는 박수

      월남전이 한창이던 시절
      월남에서 부상당하여
      돌아온 군인들을 위한
      대대적인 위문공연을
      준비하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프로그램의 총 책임자인 감독은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인
      팝 호프 (Bob Hope)를
      이 공연에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밥 호프는 너무나 바쁜데다가
      선약이 있어서 갈 수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밥 호프가 없는 위문 공연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 감독은
      "전쟁터에서 돌아온 군인들을 위로해 주는
      아주 중요한 자리에 당신이 꼭 필요합니다"라며
      여러 번 간곡히 부탁을 했습니다.

      밥 호프도 끈질긴 감독의 부탁에
      "그러면 제가 5분 정도만 얼굴을 보이고
      내려와도 괜찮겠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주최측에서는 그렇게만 해줘도
      고맙겠다고 해서 밥 호프는
      그 위문공연에 출연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드디어 공연 당일 5분을 약속하고
      밥 호프가 얘기를 시작하자마자
      사람들은 웃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밥 호프는
      5분이 지나도 끝낼 생각을 안 하고
      10분, 15분, 25분이 넘었는데도
      공연을 계속했습니다.

      밥 호프는 거의
      40분 동안 공연을 하고 내려왔는데
      그의 얼굴에 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감독은 5분을 공연하기로 하고
      40분을 하게 된 경위와
      눈물을 흘리는 이유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의 물음에 밥 호프는
      눈물을 닦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앞줄에 있는
      두 친구 때문에 그렇습니다."

      감독이 나가보니
      앞줄에 상이 (傷痍)군인 두 사람이
      열심히 박수를 치며
      기뻐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한 사람은 오른팔을 잃어버렸고
      한 사람은 왼팔을 잃어버린 상태였습니다.

      오른팔을 잃어버린 사람은 왼팔을,
      왼팔을 잃어버린 사람은 오른팔을 사용해서
      두 사람이 함께 박수를 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광경을 보며 밥 호프는
      이런 유명한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저 두 사람은 나에게
      진정한 기쁨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한 팔을 잃어버린
      두 사람이 힘을 합하여
      함께 기뻐 해 주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참된 기쁨? 을 배웠습니다.”

      출처 : <짧은 이야기 긴 감동>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P>&nbsp;</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 background=/~AsaProgram/AsaBoard/data/hEshadowRed/mBg.gif></TD> <TD background=/~AsaProgram/AsaBoard/data/hEshadowRed/mBg.gif width="5%" align=right><IMG border=0 src="http://www.gudosesang.com/~AsaProgram/AsaBoard/data/hEshadowRed/mRight.gif"></TD></TR> <TR> <TD height=10 colSpan=3></TD></TR> <TR> <TD></TD> <TD style="WORD-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all" class=abtextcss> <BLOCKQUOTE style="LINE-HEIGHT: 150%"> <CENTER> <TABLE border=25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width=500 bgColor=beige cellspadding="0"> <TBODY> <TR> <TD> <CENTER><BR><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33.uf.daum.net/original/226FA73F586A3CD62F1EA7 <embed=""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BR></CENTER><SPAN style="FONT-SIZE: 9pt"> <P style="LINE-HEIGHT: 150%"> <UL> <UL><BR><BR>사랑이라는 요리<BR><BR>만남이라는 큰그릇에 <BR>기쁨을 붓고, <BR><BR>진실 두 방울을 떨어뜨린 다음 <BR><BR>우정<BR>이라는 스푼으로 저어요.<BR><BR>다음에<BR>행복을 세 번 넣고 <BR><BR>정열이라는 냄비에 끓여요.<BR><BR>그리고 난 뒤 <BR>믿음이라는 건더기를 넣고 <BR><BR>달콤하게 <BR>추억이라는 양념을 넣어 다음<BR>미소라는 작은 스푼으로 떠서 입으로 맛을 보세요. <BR><BR>싱겁다 싶으면 <BR>축복을 아주 조금만 넣어요.<BR><BR>이렇게 하면 <BR>사랑이라는 아주 멋진 요리가 완성됩니다.<BR><BR>출처 : 좋은 글 중에서<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 <CENTER> <TABLE border=25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width=500 bgColor=beige cellspadding="0"> <TBODY> <TR> <TD> <CENTER><BR><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7.uf.tistory.com/media/254C1C3B510A94151F89A6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all"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nbsp;</CENTER><SPAN style="FONT-SIZE: 9pt"> <P style="LINE-HEIGHT: 150%"> <UL> <UL><BR><BR>희망이란그림<BR><BR>아마 그분은 <BR>&lt;워츠 : watts&gt;의 희망이란 <BR>제목이 붙은 그림을 보았을 것입니다.<BR>희망이란 제목이 붙은 이 그림은 <BR>지구 위에 어느 여인이 <BR>초라하게 앉아 있습니다.<BR>이 여인의 눈은 앞을 볼 수 없게 붕대로 <BR>감겨 있고 손에는 하프가 들려 있습니다.<BR>그런데 이 하프를 자세히 보면 줄이 <BR>거이 끊어지고 유일하게 한 줄만 남아 있습니다.<BR>아마 화가인 워츠는 이 끊어지지 않은 하프를 <BR>연주하면 멜로디가 흘러나오고 이 멜로디는 <BR>밤하늘에 빛나는 별로 가득 채운다는 <BR>위대한 희망을 설명하지 않았나 싶습니다.<BR>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워츠의 <BR>그림 속에 여인이 들고 있는 하프의 끊어지지 <BR>않은 희망의 줄을 우리는 갖고 있지 않을까요?<BR>이 글을 읽으실 그분께서 <BR>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이 많아 늘 행복한 날로 <BR>가득 채우시길 빕니다.<BR>&nbsp;</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 <TABLE border=2 cellSpacing=15 borderColor=#63009c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TBODY> <TR> <TD><BR><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8.uf.tistory.com/media/2544104B53031BBD2A36B0><BR> <UL><SPAN style="LINE-HEIGHT: 20px" id=style><BR>자주하면 좋은 말 <BR><BR>상대의 걷잡을 수 없는 화를 가라앉히는 말은 <BR>“미안해”입니다.<BR><BR>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말은 <BR>“고마워”입니다.<BR><BR>상대의 어깨를 으쓱하게 아는 말은 <BR>“잘했어”입니다.<BR><BR>화해와 평화를 부르는 말은 <BR>“내가 잘못했어!”입니다.<BR><BR>존재 감을 쑥쑥 키워주는 말은 <BR>“당신이 최고야”입니다.<BR><BR>상대의 기분을 “업”시키는 말은 <BR>“오늘 아주 멋져 보여”입니다.<BR><BR>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말은 <BR>“네 생각은 어때”입니다.<BR><BR>든든한 위로의 말은 <BR>“내가 뭐 도울 일 없어”입니다.<BR><BR>상대의 자신감을 하늘로 치솟게 하는 말은 <BR>“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어”입니다.<BR><BR>열정을 샘솟게 하는 말은 <BR>“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입니다.<BR><BR>상대의 능력을 200% 이끌어 내는 말은 <BR>“당신을 믿어”입니다.<BR><BR>점처럼 작아지는 용기를 크게 키우는 말은 <BR>“넌 할 수 있어”입니다.<BR><BR>부적보다 큰 힘이 되는 말은 <BR>“널 위해 기도할게”입니다.<BR><BR>충고보다 효과적인 공감의 말은 <BR>“잘 되지 않을 때도 있어”입니다.<BR><BR>돈 한 푼 들이지 않고 호감을 사는 말은 <BR>“당신과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입니다.<BR><BR>자녀의 앞날을 빛나게 하는 말은 <BR>“네가 참 자랑스러워”입니다.<BR><BR>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는 말은 <BR>“첫 마음으로 살아가자”입니다.<BR><BR>환상의 짝꿍을 얻을 수 있는 말은 <BR>“우리는 천생연분이야”입니다.<BR><BR>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는 말은 <BR>“괜찮아 잘 될 거야”입니다.<BR><BR>상대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말은 <BR>“보고 싶었어”입니다.<BR><BR>배우자에게 사는 보람을 느끼게 하는 말은 <BR>“난 당신 밖에 없어”입니다.<BR><BR>상대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말은 <BR>“역시 넌 뭔가 달라”입니다.<BR><BR>상대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말은 <BR>“그 동안 고생 많았어!”입니다.<BR><BR>인생의 즐거움에 새롭게 눈뜨게 해주는 말은 <BR>“한 번 해볼까”입니다.<BR><BR>백 번, 천 번, 만 번을 들어도 <BR>기분 좋은 말은 “사랑해”입니다. <BR><BR>출처 : 좋은 글 중에서 <BR><BR>영상제작 : 무위천<BR><PRE></PRE></UL></SPAN><FONT color=#63009c face=옹달샘체 _cssquery_UID="228" font><SPAN style="LINE-HEIGHT: 20px" id=style><BR> <UL></UL></FONT></SPAN><FONT color=#3e8822 _cssquery_UID="227"><SPAN style="LINE-HEIGHT: 20px" id=style><PRE></PRE></B></FONT></SPAN></TD></TR></TBODY></TABLE> <CENTER></CENTER><BR> <CENTER> <TABLE border=25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width=500 bgColor=beige cellspadding="0"> <TBODY> <TR> <TD> <CENTER><BR><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kalefarmer.tistory.com/attachment/cfile22.uf@131B3F194B8EDEA4167E23.swf>&nbsp;</CENTER><SPAN style="FONT-SIZE: 9pt"> <P style="LINE-HEIGHT: 150%"> <UL> <UL><BR><BR>기도하는 손<BR><BR>뒤러라는 유명한 화가가 있었다. <BR>이 화가는 어린 시절에 무척이나 가난했기 때문에 <BR>미술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었지만 자기의 <BR>학비를 댈 수가 없었다. <BR>그는 자기와 같은 처지에 있는 가난한 친구와 <BR>만나서 의논을 했다. <BR>그 친구는 "뒤러야, 우리가 도무지 학업을 <BR>계속할 수 없는데 이렇게 해보자. <BR>네가 먼저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를 하렴, <BR>나는 식당에 가서 돈을 벌어 너의 학비를 대겠다. <BR>네가 공부를 마치면 그 다음에 또 네가 나를 <BR>지원해 주면 내가 공부를 할 수 있지 않겠니?"라고 <BR>제의 하면서 앨버트 뒤러를 위해서 땀 흘리며 <BR>쉬지 않고 일했다. <BR>그리고 매달 이 뒤러에게 학비를 보냈다. <BR>뒤러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미술학교를 <BR>마치게 되었다. <BR>그가 학교를 졸업할 쯤에는 그의 그림도 서너 편씩 <BR>팔려나가기 시작했다. <BR>뒤러가 학교를 졸업한 후 그 친구를 찾아갔다. <BR>식당에 도착했을 때 <BR>친구는 마침 식당의 한 모서리에서 친구 뒤러를 위해서 <BR>무릎 끓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 <BR>"주님! 저의 손은 이미 일하다 굳어서 그림을 <BR>그리는데는 못 쓰게 되었습니다. <BR>내가 할 몫을 뒤러가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BR>주의 영광을 위해 참 아름다운 그림을 <BR>그릴 수 있게 하소서!!" <BR>옆에서 지켜보던 앨버트 뒤러는 <BR>자기를 위해서 희생하고 기도하고 있는 친구의 <BR>손을 바라보고 있는 순간 자기가 지금까지 보았던 <BR>어떤 무엇보다 가장 커다란 감동을 느꼈다. <BR>그러자 뒤러는 붓을 들어서 친구의 기도하는 <BR>손을 스케치하기 시작했는데 <BR>그것이 곧 앨버트 뒤러의 유명한 '기도하는 손'이다. <BR>기도하는 손이 가장 깨끗한 손이요 가장 위대한 손이다. <BR>기도하는 자리가 가장 큰 자리요 가장 높은 자리이다. <BR><BR>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uerrer1471-1528)는<BR>독일 뉘른베르크 출신의 르네상스 시대 화가로 <BR>독일이 EU에 가입하기전 독일화폐에 그려져 <BR>있었던 인물입니다. <BR>&nbsp;</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BR> <TABLE border=2 cellSpacing=15 borderColor=#63009c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TBODY> <TR> <TD><BR><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2.uf.tistory.com/original/1227D61E4B31E36C83FEB7><BR> <UL><SPAN style="LINE-HEIGHT: 20px" id=style><BR>함께 치는 박수 <BR><BR>월남전이 한창이던 시절 <BR>월남에서 부상당하여 <BR>돌아온 군인들을 위한 <BR>대대적인 위문공연을 <BR>준비하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BR><BR>프로그램의 총 책임자인 감독은 <BR>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인 <BR>팝 호프 (Bob Hope)를 <BR>이 공연에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BR><BR>그러나 밥 호프는 너무나 바쁜데다가 <BR>선약이 있어서 갈 수 없다고 거절했습니다.<BR><BR>밥 호프가 없는 위문 공연은<BR>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 감독은 <BR>"전쟁터에서 돌아온 군인들을 위로해 주는 <BR>아주 중요한 자리에 당신이 꼭 필요합니다"라며 <BR>여러 번 간곡히 부탁을 했습니다. <BR><BR>밥 호프도 끈질긴 감독의 부탁에 <BR>"그러면 제가 5분 정도만 얼굴을 보이고 <BR>내려와도 괜찮겠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BR><BR>주최측에서는 그렇게만 해줘도 <BR>고맙겠다고 해서 밥 호프는 <BR>그 위문공연에 출연하기로 약속했습니다. <BR><BR>드디어 공연 당일 5분을 약속하고 <BR>밥 호프가 얘기를 시작하자마자 <BR>사람들은 웃기 시작했습니다. <BR><BR>그런데 밥 호프는 <BR>5분이 지나도 끝낼 생각을 안 하고 <BR>10분, 15분, 25분이 넘었는데도 <BR>공연을 계속했습니다. <BR><BR>밥 호프는 거의 <BR>40분 동안 공연을 하고 내려왔는데 <BR>그의 얼굴에 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BR><BR>감독은 5분을 공연하기로 하고 <BR>40분을 하게 된 경위와 <BR>눈물을 흘리는 이유에 대해 물었습니다. <BR><BR>그의 물음에 밥 호프는 <BR>눈물을 닦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BR><BR>"저 앞줄에 있는 <BR>두 친구 때문에 그렇습니다."<BR><BR>감독이 나가보니 <BR>앞줄에 상이 (傷痍)군인 두 사람이 <BR>열심히 박수를 치며 <BR>기뻐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BR><BR>한 사람은 오른팔을 잃어버렸고 <BR>한 사람은 왼팔을 잃어버린 상태였습니다. <BR><BR>오른팔을 잃어버린 사람은 왼팔을,<BR>왼팔을 잃어버린 사람은 오른팔을 사용해서 <BR>두 사람이 함께 박수를 치고 있었던 것입니다.<BR><BR>그 광경을 보며 밥 호프는 <BR>이런 유명한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BR><BR>“저 두 사람은 나에게 <BR>진정한 기쁨이 무엇인가를 <BR>가르쳐 주었습니다. <BR><BR>한 팔을 잃어버린 <BR>두 사람이 힘을 합하여 <BR>함께 기뻐 해 주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BR>나는 ?참된 기쁨? 을 배웠습니다.”<BR><BR>출처 : &lt;짧은 이야기 긴 감동&gt;중에서 <BR><BR>영상제작 : 동제<BR><PRE></PRE></UL></SPAN><FONT color=#63009c face=옹달샘체 _cssquery_UID="232" font><SPAN style="LINE-HEIGHT: 20px" id=style><BR> <UL></UL></FONT></SPAN><FONT color=#3e8822 _cssquery_UID="231"><SPAN style="LINE-HEIGHT: 20px" id=style><PRE></PRE></B></FONT></SPAN></TD></TR></TBODY></TABLE></BLOCKQUOTE></TD></TR></TBODY></TABLE> <P>&nbsp;</P>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290건 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9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 12-06
      109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12-06
      1093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12-05
      1093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12-05
      1093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12-04
      1093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12-04
      1093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12-04
      109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12-03
      109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12-03
      1093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12-03
      1093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1 12-02
      1092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12-02
      109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1 12-02
      1092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12-02
      1092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12-01
      1092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1 12-01
      109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12-01
      109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 12-01
      1092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11-30
      1092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11-30
      1092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11-29
      1091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11-29
      1091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11-28
      1091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11-28
      1091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11-27
      1091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 11-27
      10914
      이해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2 11-27
      109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1 11-27
      1091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11-26
      1091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11-25
      1091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11-25
      109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11-24
      109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11-24
      1090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1 11-24
      1090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1 11-24
      1090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11-23
      1090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11-23
      1090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11-22
      1090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11-22
      1090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1 11-21
      1090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11-21
      1089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11-21
      1089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 11-20
      1089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11-20
      1089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11-20
      1089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11-19
      1089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 11-19
      1089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1 11-18
      1089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11-18
      108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1 11-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