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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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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59회 작성일 19-01-29 09:29

본문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는 것입니다.
      높아지기보다는 낮아질 때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이 낮아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생각이 복잡해지는 것이
      아니라 단순해지는 것입니다.
      생각이 복잡할 때보다 단순해질 때
      마음이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생각이 단순해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부유해지기보다는
      가난해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부유해질 때보다 가난해질 때
      마음이 윤택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을 비워 내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나의 자랑할 것을 찾기보다
      나의 부끄러움을 찾는 것입니다.
      나를 자랑하기보다 나를 부끄러워할 때
      내 삶이 아름다워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내 부끄러움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기쁨보다
      슬픔을 더 사랑할 줄 아는 것입니다.
      기쁨은 즐거움만 주지만
      슬픔은 나를 성숙시키기 때문입니다.
      나는 슬픔이 올 때 그것을
      내 인생의 성숙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쉽지만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랑의 기도보다 용서의 기도를 먼저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이른 새벽 목마름으로 깨어날 때
      아침 이슬같이 시원하게 갈증을 풀어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항상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있어
      생각 한 줌 떠올리면
      살며시 다가와 안아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조심스럽게 이름을 부르노라면
      내 귓가에 찾아 와 사랑으로 속삭여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쓸쓸한 밤길을 갈 바 몰라 혼자 헤맬 때
      내 곁에 와서 위로하며 동행해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계절이 바뀌어 몸살 앓을 때마다
      애타며 못다 한 사랑 노래 불러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그대여
      언제라도 부르면 화답해 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출처 : 《그대 왜냐고 묻거든》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 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이련만
      부귀 공명 꿈을 꾸고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새털구름만큼이나
      포근하고 매미 울음만큼이나 시원할 터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욕심을 비워내면
      살아 볼만한 세상인데

      투명한 햇살 가슴에 퍼 담으면
      세상이 환해 보이고
      잔잔한 작은 미소 얼굴에 피우면
      오늘 하루도 즐거워지는 것을

      마지막 죽음 낭떠러지 생각한 들
      만사가 다 수포로 돌아가고
      그간의 나의 생도 한낱 불티 되어
      허공에 날릴 것인데

      비우고 또 비워 여유를 두어
      마음의 자유를 누려보자
      삶의 참 자유를 찾아보자
      자연이 나에게 전하는
      속삭임들이 들릴 것이다

      나는 이제야 강물이 흐르는 이유를 알 것 같고
      걸음 재촉하며 달음질치는
      구름의 흐름도 알 것만 같다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지난날 내가 보던 그런 세상이 아니다
      훨씬 넓어 보이고 편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

      출처 :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영상 제작 : 동제



 



      따뜻한 삶의 이야기

      홀로 있어도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
      다가오는 그대를 두 팔로 꼭 안아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억누르고 있을 수 없어서
      가슴 시린 그리움을 다 풀어놓고
      추억으로 남겨놓아도 좋을
      이야기들을 하나 둘 만들어갑니다.

      스쳐 지나온 세월의 골목마다 언제나
      찾아가면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도룩
      작은 우편함 하나 남겨 놓아야 합니다.

      허전한 빈 가슴을 채워 주고 서로 어긋나
      괴로운 일 없도록 살려고 합니다.
      눈시울 뜨겁게 하고 신나는 이야기들을 그려
      놓으려 합니다.

      사람들 속에 있어도 사람들이 그리워지는
      삶이기에 다가오는 쓸쓸함이 다 사라지도록
      살아가야 합니다.
      빈 몸으로 서 있어도 좋을 따뜻한 삶의 이야기들을
      만들어가며 살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반드시 밀물은 밀려온다

      세계 제일의 경영자이자 엄청난 부호로 이름을 날린
      철강 왕 카네기의 일화이다.

      카네기의 사무실 한켠, 화장실 벽에는 어울리지 않게
      볼품 없는 그림 한 폭이 걸려 있었다.

      그것은 유명한 화가의 그림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림 솜씨가 뛰어난 작품도 아니었다.

      그림에는 그저 커다란 나룻배에 노 하나가 아무렇게나
      놓여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카네기는 이 그림을 보물처럼 아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카네기는 춥고 배고팠던 청년 시절에
      그 그림을 만났다.

      그리고 그림 속, 나룻배 밑에 화가가 적어 놓은
      다음 글귀를 읽고 희망을 품었다고 한다.

      "반드시 밀물이 밀려오리라.
      그 날 나는 바다로 나아가리라."

      카네기는 이 글귀를 읽고
      '밀물'이 밀려올 그 날을 기다렸다.

      비록 춥고 배고픈 나날의 연속이었지만 그 글귀는
      카네기가 시련을 극복하는 데 원동력이 되어 주었다.

      그리고 마침내 세계적인 부호가 된 카네기는
      자신에게 용기를 심어 준 나룻배 그림을 고가에
      구입해 화장실 벽에 걸어 놓은 것이었다.

      우리에게도 카네기처럼
      반드시 밀물이 올 것이다.

      마음속에 커다란 꿈을 품고 확신을 갖자.
      바다로 나아갈 준비를 하자.

      바로 지금부터 말이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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