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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린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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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23회 작성일 19-01-3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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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우린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 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늘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처럼 그렇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이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인생 길은 경주가 아니라 가는 걸음 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우정을 나눔은 나에겐 축복이고 행운입니다.

      우리 변함 없는 우정의 친구로 온 세월을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서로 함께 살아가며 사랑하고 서로 함께길 동무, 말동무로
      인생 길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사람으로 인하여

      사람으로 인하여
      슬프고
      아프고
      속상하고 괴로워도
      그래도 사람이 좋습니다.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그런 일 들이
      없을 순 없으니까요.

      사람으로 인하여
      슬프고 괴로웠듯이,
      사람으로 인하여
      또한 기쁘고 행복하잖아요.

      사람이 산다는 것은
      결국 함께 일 때,
      모든 것에 의미가 있고
      행복이 있는 거랍니다.

      사람이 아닌
      다른 모든 것들은 중심이 아닌
      조건들에 불과 하답니다.

      지금 이 순간,
      어떤 사람 때문에 슬프고
      괴로운가요?

      고통은
      살아있는 사람만의 특권이랍니다.

      그러나 기억하세요.
      당신을 힘들게 하는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의 마음이 있다는 것을

      마음을 돌이켜
      그 사람을 축복해 보세요.

      먼저 당신의 마음속에
      놀라운 평안이 깃들 거예요.

      함께 더불어 살아갈
      더욱 빛이 나는
      우리들의 삶이라는 것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그래도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그래도
      사람을 사랑합니다.

      어떤 인연은 마음으로 만나고
      어떤 인연은 몸으로 만나고
      어떤 인연은 눈으로 만난다.

      어떤 인연은
      내 안으로 들어와 주인이 되고
      또 어떤 인연은
      건널 수 없는 강이 되고 맙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하늘을 보고 산다면

      우리네 사는 모습 속에 아껴주는 마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시기하기보다 인정하고 배우려는 마음과 더불어 삶을 이루려는
      마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미운 마음 때문에 거북한 모습보다는 이해와 사랑이 가득한 마음들로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네 있는 모습 속에 다독이는 가슴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똑똑함보다는 눈물을 아는 따뜻함과 정겹게 손잡을 수 있는
      고움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샘과 욕심으로 서로 흠을 찾기보다는 보듬고 위하여 베풀고
      나누면서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네 사는 모습에서 다른 사람의 것을 탐할 때는 내 손을 펴야 하고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내 마음도 아픈 게 이치인데 좋은 것은 내가 하고
      험한 것은 남의 몫이길 원하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면 어찌 하늘을 보고 산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출처 : 《시는 아름답다》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그 사람이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요.
      어디를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갈까요.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결국 나는 나 우리 속의 특별한 나를 찾고 있습니다.
      내가나를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그 고통, 갈등, 불안, 허전함은 모두 나를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참 나를 알기 위해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의
      이유를 알기 위해서 나만의 특별함을 선포하기 위해서
      이렇게 바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 치고 아무 목적 없이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가치 고유의 의미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찾으면 그 날부터 그의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인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여 오래 입지 못하듯이 아무리 좋은 일도 때에
      맞지 않으면 불안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하고 흔들립니다.

      하지만 자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길을 찾으면 그때부터
      그의 인생은 아주 멋진 환희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게 되고 행복과 기쁨도 이때 찾아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우리의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게되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행복 서비스 일 곱 가지

      첫째 : Happy look
      부드러운 미소, 웃는 얼굴을 간직하십시오
      미소는 모두를 고무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둘째 : Happy talk
      칭찬하는 대화, 매일 두 번 이상 칭찬해 보십시오.
      덕담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셋째 : Happy call
      명랑한 언어, 명랑한 언어를 습관화하십시오
      명랑한 언어는 상대를 기쁘게 해줍니다.

      넷째 : Happy work
      성실한 직무, 열심과 최선을 다하십시오.
      성실한 직무는 당신을 믿게 해줍니다.

      다섯째 : Happy song
      즐거운 노래, 조용히 흥겹게 마음으로 노래하십시오.
      마음의 노래는 사랑을 깨닫게 합니다

      여섯째 : ! Happy note
      아이디어 기록,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록하십시오.
      당신을 풍요로운 사람으로 만들 것입니다.

      일곱째 : Happy mind
      감사하는 마음, 불평대신 감사를 말하십시오,
      비로소 당신은 행복한 사람임을 알게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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