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보석 어머니의 사랑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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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61회 작성일 19-02-07 10:06본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보석 어머니의 사랑은 영원하다
어느 책에 실린 동화 한 편.
임금님이 세 아들을 불러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하나씩 구해오라고 명령했다.
임금님은 가장 아름다운 것을 가져오는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주기로 했다.
셋째 아들은 아름답고 탐스런
장미꽃을 보자기에 담아 왔다.
둘째는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한 웃음이 너무
아름다워 그것을 보자기에 담아 왔다.
장남은 갓난아이에게 젖을 먹이고 있는
어머니의 사랑스런 표정을 보자기에 담았다.
임금님은 신하들이 보는 앞에서 세 아들이
가져온 보물 보자기를 개봉했다.
장미꽃 보자기에는 앙상한
장미 줄기와 가지만 남아 있었다.
화려한 장미꽃은 가루로 변해 있었다.
차남의 보자기에도 어린이의 고운 미소는 없었다.
늙은이의 탄식만 피어올랐다.
장남은 걱정스런 표정으로 세 번째 보자기를 열었다.
그런데 어머니의 사랑은 조금도 변하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 있었다.
어머니의 사랑은 영원하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보석이다.
이것을 깨닫는 순간 어머니는 자녀의 곁을 떠난다.
- 감동글 중에서 -
< html by 김현피터 >
어느 책에 실린 동화 한 편.
임금님이 세 아들을 불러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하나씩 구해오라고 명령했다.
임금님은 가장 아름다운 것을 가져오는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주기로 했다.
셋째 아들은 아름답고 탐스런
장미꽃을 보자기에 담아 왔다.
둘째는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한 웃음이 너무
아름다워 그것을 보자기에 담아 왔다.
장남은 갓난아이에게 젖을 먹이고 있는
어머니의 사랑스런 표정을 보자기에 담았다.
임금님은 신하들이 보는 앞에서 세 아들이
가져온 보물 보자기를 개봉했다.
장미꽃 보자기에는 앙상한
장미 줄기와 가지만 남아 있었다.
화려한 장미꽃은 가루로 변해 있었다.
차남의 보자기에도 어린이의 고운 미소는 없었다.
늙은이의 탄식만 피어올랐다.
장남은 걱정스런 표정으로 세 번째 보자기를 열었다.
그런데 어머니의 사랑은 조금도 변하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 있었다.
어머니의 사랑은 영원하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보석이다.
이것을 깨닫는 순간 어머니는 자녀의 곁을 떠난다.
- 감동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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