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밑에 떨어진 행복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발 밑에 떨어진 행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53회 작성일 19-03-09 08:35

본문


  


발 밑에 떨어진 행복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한다. 그리고 자신은 지금 행복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때때로 그런데 행복은 도대체 언제 오는 거야?" 라며 불만을 터뜨린다. 혹시 당신도 그런가? 그렇다면 한 번 깊이 생각해볼 일이다. 당신은 혹시 행복에 '특별한' 조건을 달아놓고 있지는 않는가? 이것만 있다면 정말 행복할 텐데! 혹은 "저것만 없다면 내 삶은 정말 완벽할 텐데 이런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 마치 다가오는 행복에게 내가 원하는 행복은 매우 특별한 거야. 나는 너같은 행복을 원하지 않아. 라고 말하면서 빨간색 접근 금지 표지판을 들이대는 것과 같다. 행복이 오는 길은 여러 갈래다. 표정 또한 다양하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이러저러한 조건과 한계를 붙이고 행복을 고른다. 그런 사람은 설사 행복이 곁에 오더라도 결코 그 행복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네모라는 행복을 꿈꾸던 당신에게 지금 곁에 다가온 동그란 행복의 미소가 보일 리 없는 것이다. 이처럼 행복을 정의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 행복에 이르는 한 가지 길만을 고집하고 다른 모든 길을 거부한다면 행복은 더 이상 당신게 아니다. 행복에 대한 좁은 생각은 자신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이들의 행복에도 걸림돌이 된다. 사람들은 행복이 미래에 있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집을 사는 날', '박사학위를 받는 날' 차를 사는 날' 행복해질 거라고 상상한다. 푸른 하늘, 초록빛 잎새, 사랑하는 사람의 눈망울이 지금 여기 있는데도 말이다. 분주한 몸과 전쟁터 같은 마음은 그들이 얼마나 큰 평화이고 기쁨인지 알아보지 못한다. 당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다시 한 번 깊이 바라보라. 세상살이에 힘을 갖고 싶다면 발밑에 떨어진 행복부터 주워담아라. - 좋은생각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당신을 그리워 할 거에요 (I'll miss you) ♬ 이제 이별을 고할 때가 되었어요.난 오늘밤 떠날 거에요. 그녀 눈에 눈물이 흐르지 않게 할 것을 약속합니다. 난 당신을 그리워 할거에요. 당신으로부터 벗어나는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내게 당신은 소중한사람이란 걸 당신 알고 계시죠. 당신 없이는 삶은 그저 끊임없는 공허감일 뿐이에요. 당신을 그리워 할 거에요.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290건 1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79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10-11
1078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10-11
1078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1 10-10
1078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10-10
1078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10-10
107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1 10-10
107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1 10-10
1078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1 10-09
1078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10-09
1078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 10-08
1078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1 10-07
1077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1 10-07
1077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10-07
107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 10-07
1077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1 10-07
1077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10-06
1077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10-06
1077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10-06
1077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10-05
1077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1 10-05
1077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10-05
1076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10-05
1076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 10-04
1076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1 10-04
1076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10-04
1076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1 10-03
1076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10-03
107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10-03
1076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1 10-02
1076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10-02
1076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10-02
1075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10-01
107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2 09-30
1075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 09-30
1075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2 09-30
10755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1 09-30
1075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2 09-30
1075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2 09-29
107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2 09-29
107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3 09-29
1075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 09-28
1074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2 09-28
1074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2 09-28
107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1 09-28
107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1 09-28
1074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1 09-27
1074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2 09-27
1074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2 09-26
1074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1 09-26
107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1 09-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