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로 향하는 일상의 시작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일터로 향하는 일상의 시작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53회 작성일 19-04-01 08:44

본문

 
 

일터로 향하는 일상의 시작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는 사람에게 
 망설임 없이 전화를 걸어 원껏 이야길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가끔씩 타인에게 활짝 열어 나를 보여주고 싶고, 
보여준 나를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절실해 
 지는 것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누군가에 대한 기대로 마음 졸이고 
 애닳아 하고 안타까워 하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는 정열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은 할 수 없지만 `언젠간 해보리라` 
맘먹은 일들이 하나둘 내 안에 소망으로 
 쌓여가는 것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거울 저편의 퉁퉁부은 얼굴과 짝짝이 
 눈, 입 언저리의 작은 흉터까지 이뻐 보이는 
 그런 기분좋은 아침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내 안에 아직도 살아 숨쉬며 
 꿈틀대는 꺼지지 않는 꿈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간간히 찾아오는 무료함과 
 그로 인해 절실히 느끼게 되는 일의 
 소중함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가지고 싶은 것 많더라도 욕심의 무게를 
 측정할 줄 알며 정량을 초과하지 않을줄 
 아는 지혜를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매일아침 눈뜰 때 또다시 새로운 
 하루가 주어진 것만으로도 감사할줄 아는 
 낙천적인 우리의 모습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가지고 싶은 것 많더라도 욕심의 무게를 
 측정할 줄 알며 정량을 초과하지 않을줄 
 아는 지혜를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매일아침 눈뜰 때 또다시 새로운 
 하루가 주어진 것만으로도 감사할줄 아는 
 낙천적인 우리의 모습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이부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힘겨움과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치루고 일터로 향하는 
 일상의 시작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것들에서도 
`난 행복해`라고 느낄 수 있는 
 열려있는 마음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돌이켜보니 행복이라 이름 붙인 
 그 모든 것들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또 다른 오늘을 준비하는 지금 이 시간.. 
그렇게 준비하는 오늘 역시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바위고개 ♬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고개 피인 꽃 진달래꽃은 우리 님이 즐겨즐겨 꺽어주던 꽃
 님은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290건 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9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 12-06
109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12-06
1093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12-05
1093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12-05
1093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12-04
1093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12-04
1093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12-04
109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12-03
109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12-03
1093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12-03
1093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1 12-02
1092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12-02
109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1 12-02
1092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12-02
1092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12-01
1092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1 12-01
109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12-01
109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 12-01
1092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11-30
1092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11-30
1092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11-29
1091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11-29
1091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11-28
1091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11-28
1091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11-27
1091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 11-27
10914
이해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2 11-27
109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1 11-27
1091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11-26
1091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11-25
1091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11-25
109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11-24
109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11-24
1090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1 11-24
1090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1 11-24
1090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11-23
1090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11-23
1090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11-22
1090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11-22
1090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1 11-21
1090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11-21
1089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11-21
1089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 11-20
1089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11-20
1089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11-20
1089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11-19
1089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 11-19
1089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1 11-18
1089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11-18
108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1 11-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