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이런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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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45회 작성일 19-05-07 02:30본문
사랑하는 일이 김용호 나의 상상의 시야에 해가 진 뒤로부터 해가 뜰 때가지 내 샛별이 된 그대여 내 여명이 된 그대여 정작 소중하게 챙겨 두고 싶은 그대는 이미 나의 소중한 사람입니다. 색깔이 없어 볼 수도 없고 모양이 없어 만질 수도 없는 바람 무늬 같은 당신 마음을 사랑이란 칼날로 상해를 입혀보기 위하여 음모를 꾸미며 보렵니다. 속사정 속마음도 모르면서 사랑하는 일이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것을 모르는바가 아니지만 당신 기억 헤집어 틈서리에 끼어 넣을 감미로운 생각을 해낼 수 있는 시간만은 내 마음 굵어짐을 알 수 있어 행복합니다. |
그대랑 읽고싶은 글 모든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가?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심 에서온다 모든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심에서 온다. 혼자 있을 때는 자기 마음의 흐름을 살피고 여럿이 있을 때는 자기 입의 망을 살펴라. 분노와 미움을 가지고는 싸움에서 이긴다 해도 승리가 아니다. 그것은 죽은 사람을 상대로 싸움과 살인을 한 것과 같다. 진정한 승리자는 자기 자신의 분노와 미움을 이겨낸 사람이다. 자신을 예쁘게 만드는 사람은 세월이 가면 추해지지만 남을 예쁘게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은 그것은 세월이 가면 갈수록 빛나리 용서는 단지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만이 아니다. 그를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 놓아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품은 가장 큰 베품이자 사랑이다. 두려워할 일이 없는데 두려워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두려워할 이유가 있는데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더욱 어리석은 일이다. 꽃 중에 꽃은 웃음꽃 미소에 에너지는 사랑의 물로 샤워를 할 것이다. 입 속에는 말을 적게, 마음속엔 일을 적게, 위장에는 밥을 적게, 밤에는 잠을 적게, 이 네 가지만 적게 해도 그대는 곧 깨달을 수 있다. 네가 진정으로 원한다면 나는 너에게 가난을 주리라. 빛나는 금관보다도 반짝이는 보석 목걸이보다도 무엇으로 바꿀 수 없는 사랑보다도 빛도 모양도 없는, 타고남은 재까지도 없는 이 가난을 너에게 주기 위해 나는 너에게 눈을 깜빡여 보리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불행 그리고 고통 모두 나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 해결도 나에게 달렸다. 번뇌와 죄업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는 것 하나뿐이다. 부모 된 사람의 가장 어리석음은 자식을 자랑거리로 만들고자 함이다. 부모 된 사람의 가장 큰 지혜로움은 자신의 삶이 자식들의 자랑거리가 되게 하는 것이다. 수행이란 안으론 가난을 배우고 밖으론 모든 사람을 공경하는 것이다. 어려운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일이다.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공부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쓰는 것이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
그래 서비스를 파는 거야 서비스 세계 제일의 기업으로 평가받은 일본 교토MK택시 창업주 유봉식님의 성공이야기이다. 석유 회사 `니가이 석유'를 그가 인수한 것은 첫 번째 사업이 실패한지 3개월 만이었다. 다시 잘해 보자는 마음으로 일을 시작했는데 도매상에 전화를 걸어 주문을 해도 석유가 오지 않는 것이었다. 영문을 알 수가 없었다. 알아보니 그 동안 니가이 석유의 신용도가 땅에 떨어진 걸 몰랐던 것이다. 당장 급한 것은 신용을 회복하는 일이었다. 그는 급한 대로 형에게 돈 1백만엔을 빌렸다. 그리고 그는 도매상에 현금을 당장 지급할 테니 석유를 보내 달라고 전화했다. 예상대로 전화를 끊기가 무섭게 트럭이 들이닥쳤다. 그러나 그는 석유를 그냥 내리게 내버려두지 않았다. "돈부터 먼저 받고 내려 주게나" "아닙니다. 먼저 내리겠습니다." 그의 엉뚱한 제안에 당황한 것은 오히려 도매상 인부들이었다. 그 소문이 퍼지자 여기저기서 석유를 팔겠다고 업자들이 모여들었다. 얼마 후 니가이 석유 회사는 `24시간, 연중 무휴'라는 광고를 냈다. 더 이상 니가이 석유 배달 사전에 `잠시 후에', `내일'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깊은 밤 누군가 가게문을 두드렸다.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휘발유가 떨어져 차가 멈추어 있는데 휘발유 5겔런만 파실 수 없을까요?" 중년의 신사였다. 그는 흔쾌히 휘발유 초롱을 자전거 뒤에 싣고 차가 멈추어 있는 그곳까지 배달해 주었다. 그 신사는 기름 값으로 1천엔을 내놓았다. 거스름돈은 봉사료로 받으라는 것이었다. "손님 봉사료는 필요 없습니다. 기름 값에 봉사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잔돈이 없으시다면 다음에 주십시오" 그 신사는 그러자 하고 명함 한 장을 건넸다. 가게로 돌아와 명함을 확인한 그는 깜짝 놀랐다. 신사는 바로 재계를 대표하는 교토 물산의 고이케 사장이었다. 신사는 그의 친절에 감탄했다면서 앞으로 회사에서 사용하는 모든 기름을 니가이 석유에서 구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일이 있을 후 그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무릎을 탁 쳤다. "그래 서비스를 파는 거야." 영상제작 : 동제 |
기린 이야기 새끼 기린은 태어나면서부터 일격을 당한다. 키가 하늘 높이만큼 큰 엄마 기린이 선 채로 새끼를 낳기 때문에 수직으로 곧장 떨어져 온몸이 땅바닥에 내동댕이쳐지는 것이다. 충격으로 잠시 멍해져 있다가 간신히 정신을 차리는 순간, 이번에는 엄마 기린이 그 긴 다리로 새끼 기린을 세게 걷어찬다. 새끼 기린은 이해할 수 없다.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났고 이미 땅바닥에 세게 부딪쳤는데 또 걷어채이다니 아픔을 견디며 다시 정신을 차리는 찰라 엄마 기린이 또 다시 새끼 기린을 힘껏 걷어찬다. 처음보다 더 아프게 비명을 지르며 고꾸라진 새끼 기린은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어 머리를 흔든다. 그러다가 문득 깨닫는다. 이대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는 계속 걷어 채이리라는 것을 그래서 새끼 기린은 가늘고 긴 다리를 비틀거리며 기우뚱 일어서기 시작한다. 바로 그때 엄마 기린이 한 번 더 엉덩이를 세게 걷어찬다. 충격으로 자빠졌다가 벌떡 일어난 새끼 기린은 달리기 시작한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발길질을 당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제야 엄마 기린이 달려와 아기를 어루만지며 핥아주기 시작한다. 엄마 기린은 알고 있는 것이다. 새끼 기린이 자기 힘으로 달리지 않으면 하이에나와 사자들의 먹잇감이 되리라는 것을 그래서 새끼 기린을 걷어차는 것이다. 일어서서 달리는 법을 배우라고. 인생은 우리에게 엄마 기린과 같다. 때로 인생이 우리를 세게 걷어차면 우리는 고꾸라진다. 하지만 다시 비틀거리며 일어나야만 하고, 또 다시 걷어 채이어 쓰러질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또다시 일어난다. 그것이 당신과 내가 성장하는 방식이다. 영상제작 : 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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