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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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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05회 작성일 19-05-08 02:31

본문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이자
      우리의 인생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인생의 따뜻한 햇볕입니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이웃간에
      흐뭇하고 아름다운 정을 나누고 삽니다.
      그 고운 정 속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희망과 용기와
      기대를 가지고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정의 아름다움과
      흐뭇함이 있기 때문에 괴로운 인생도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하여
      따뜻한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의 주체가 되어 누구를 사랑하는
      동시에 내가 사랑의 객체가 되어
      누구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사랑할 사람도 없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도 없을 때
      나의 존재와 생활은 무의미와
      무가치로 전락하고 맙니다

      사랑이 없는 인생은 풀 한 포기 없는
      사막과 같고 샘물이 말라버린 샘터와 같습니다.

      생에 빛을 주고 향기를 주고 기쁨을 주고
      서로 믿기 때문에 같이 잘살 수 있고
      같이 일할 수 있고 같이 친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 협동, 화목, 대화, 희생, 봉사 등 인간의 아름다운
      덕이 모두다 믿음과 신의의 토대 위에서
      비로소 가능합니다.

      신의와 믿음의 질서가 무너질 때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맙니다.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은 하나의
      가치임과 동시에 삶의 기초입니다.

      사랑과 믿음과 창조의 토대 위에 행복의 탑을 쌓고
      즐거운 생활의 요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우리일 때 인생은 아름다워 집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나를 찾아가는 인생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나를 찾아 갈 일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 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나를 찾은 그 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이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합니다.

      잠깐 쉬면서 나를 먼저 돌아보십시오.
      내가 보일 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김용호

      나중도 아니고 언젠가도 아니고 지금
      당신의 괴로움을 지우고
      당신의 슬픔을 삭제하고
      당신의 행복을 복원시켜드리고 싶은 시간입니다.

      우리가 존재해야 할 이유는
      눈뜨면 환영처럼 마주해야 할 우리
      꽃으로 피어나야 향기로운 마음으로
      서로가 사랑해야 할 일입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수북히 돋아날 행복한 미래만을 꿈꾸기로 해요.
      묻어둘 우리의 다정했던 근사한 추억만을 만들기로 해요.
      마음의 아름다운 이력만을 곱게 곱게 써 내려가기로 해요.
      더불어 무분별하게 번져오는 사랑만을 만끽하기로 해요.






      내가 당신에게

      내가 당신에게 웃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손짓과 우스운 표정보다
      내 마음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당신의 생활 속에 즐거움이 되어
      당신의 삶의 미소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믿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백 마디 맹세와 말뿐인 다짐보다
      내 가슴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 당신의 생각 속에 미더움이 되어
      당신의 삶의 동반자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소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에 구름 같은 신기루보다
      내 생활 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진솔한 사랑이 당신의 신앙 속에 닮아감이 되어
      당신의 삶의 이정표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원합니다.
      나와 함께 웃을 수 있고 나와 함께
      믿음을 키우며 나와 함께 소망을 가꾸어
      우리 서로 마주보며 살아가는
      세상 당신의 삶의 행복이길 원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늙은 말의 지혜

      춘추시대 제나라 환공은 천하 패권을 꿈꾸고
      군사를 이끌고 정벌길에 나서는데

      갈 때는 봄이 였지만 돌아올 때는 겨울이 되어 많은 눈이 쌓여
      길이 눈 속에 덮여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몰라 모두가 헤메고 있는데
      이때 관중 속에서 "늙은 말을 풀어놓으면 오던 길을
      찾을 수 있다"고 소리치는 것이다.
      결국 아무데도 쓸모 없던 병든 늙은 말이 그들 일행을 살린 것이다.

      어느 지난 여름 병사들이 행군도중 물이 떨어져 목이 말라 일행들은
      우왕좌왕 아우성일 때 습붕이란 사람이
      "개미가 모이는 곳을 파면 물줄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라고 소리치자
      근처 개미가 모이는 곳을 찾아 땅을 파니 그곳에서 물줄기가 솟아 나와
      병사들의 동요를 막고 목마름을 해결했다고 합니다.

      아주 작은 미물에게서도 우리는 이처럼 배울 것이 있고
      늙고 병든 말한테서도 지혜를 배우듯이,
      모든 존재에 대해 박대하고 괄세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청나라의 문필가 김성탄은 말하기를
      "사물을 느끼는 특별한 가슴과 자연을 볼 줄 아는 신통한 안목이 없으면
      온 세상을 다 돌아 다녀도 소용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리다고 혹은 나이가 많다고 상대를 업신여기고 무시하지 맙시다.
      그래서 옛말에 "아무리 어리석은 사람도 한가지 재주는 있다고" 했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돌을 치운 결과

      옛날 한 부자가 살았다.
      그 부자는 평생을 자신만 알고 살아왔기에 자신의 인생에서 한번쯤은
      남을 위해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부자는 사람들이 와글거리는 큰길가에 구덩이를 파고 그 위에
      엄청나게 큰돌을 올려놓았다. 그 돌을 본 사람들은
      "에이, 어떤 놈이……" "어머. 위험하다. 돌아가야겠네." 라고 중얼거리며
      치울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 돌을 본 한 젊은이가 돌을 끙끙거리며 옮기기 시작했다.
      꼬박 두 시간이 걸려서 옮긴 돌 밑 구덩이에는 무언가가 있었다.
      그것을 의아하게 여긴 젊은이가 구덩이에 뭐가 있나 보려고 다가가 보니
      자루 하나가 있었다.
      그 자루를 열어보니 휘황찬란한 보석과 엄청난 양의 금화와 은화가 들어있었다.
      그리고 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쪽지 하나.

      "남을 위해 큰돌을 치운 사람에게 주는 상이니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영상제작 : 동제


 



      록펠러와 서비스 맨

      미국의 유명한 실업가이자 자선 사업가인 록펠러가
      한 호텔에 묵었을 때의 일이다.
      호텔측은 이름난 부자로 알려진 그를 맞이하여 작은 실수라도 없게 하려고
      무척 신중을 기했다.
      록펠러가 머무는 동안 그의 시중을 들게 된 젊은 종업원은 지배인으로부터
      세심하게 신경을 쓰라는 특별 당부를 받고, 혹시라도 록펠러가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눈치 있게 알아서
      척척 해내는 종업원의 태도에 록펠러는 매우 만족해하면서 속으로
      쓸 만한 젊은이라고 생각했다.

      며칠 후 호텔을 떠나게 된 록펠러는 그 동안 자신을 돌봐 준 종업원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며 호텔의 규정대로 숙박료의 일부에 해당하는
      만큼의 서비스료를 주었다.
      그리고 돌아서 호텔을 나오다가 등뒤에서 종업원이 혼잣말로
      투덜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쳇, 미국의 대부호가 겨우 요만큼의 팁을 주네."

      록펠러는 호텔 문을 나서다 말고 돌아서서 그 종업원을 불러 말했다.
      "젊은이, 자네 말대로 나는 지금 당장 자네에게 많은 액수의
      팁을 줄 수 있을 정도로 미국 최고 부자임에 틀림없네.
      그러나 내가 자네에게 규정이상의 팁을 주는 순간 자네는 호텔 서비스맨이라는
      당당한 지위에서 적선 받는 거지와 다를 바 없는 위치로 전락하고 마는 거라네.
      왜 스스로 그 같은 위치로 전락하려 하는가?"

      말을 마친 록펠러는 걸음을 옮기려다 다시 멈춰 한마디 덧붙였다.

      "사실 나는 그동안 자네를 눈여겨보면서 성실한 태도에 호감이 가
      우리회사에 특채를 할 까 생각했는데 자네 스스로
      그 기회를 놓치고 말았군."
      록펠러의 충고를 들은 종업원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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