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요리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사랑이라는 요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95회 작성일 19-05-27 04:42

본문


 



      사랑이라는 요리

      만남이라는 큰그릇에 기쁨을 붓고,
      진실 두 방울을 떨어뜨린 다음
      우정이라는 스푼으로 저어요.

      다음에 행복을 세 번 넣고
      정열이라는 냄비에 끓여요.

      그리고 난 뒤 믿음이라는 건더기를 넣고 달콤하게
      추억이라는 양념을 넣어 다음
      미소라는 작은 스푼으로 떠서 입으로 맛을 보세요.

      싱겁다 싶으면 축복을 아주 조금만 넣어요.
      이렇게 하면 사랑이라는 아주 멋진 요리가 완성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달맞이 꽃

      김용호

      아는 사람만 알거예요.
      황금 달빛에 스미어
      살아온 달맞이의 삶을

      내 앞에 선 당신 앞에
      수줍은 마음을
      내 예쁜 모습을
      내 보이며

      별빛이 쏟아지는
      달 밝은 밤에

      웃음으로 맞이하는
      달맞이 꽃 앞에 선 당신은
      내 최초의
      사랑 받고 싶은 존재 이예요.




          영상제작 : 동제


 



      혹시 이거 아세요.
      컴퓨터에 저장된 문서가 바이러스에 감염 될 수도 있고
      파일이 깨질 수도 있어요.

      예방하기 위해서는 문서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열기
      인쇄 뭐 이런 게 나와요.
      맨 아래쪽에 보면 속성 이 있는데 속성을 클릭(click)하시고
      네모 안 읽기 전용을 마우스로 체크(check)하신 후 확인을 누르시면
      컴퓨터가 고장이 나도 그 내용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해당 문서내용을 수정하려면 속성 클릭(click)네모 안 읽기 전용을
      마우스로 체크(check)하신 후 확인을 누르시면 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걱정 없는 중요한 내용이에요.
      참고하세요.

      추신
      쉬운 건데 한가지만 부탁 할게요.
      우리는 카폐나 유튜브 (YouTube)에서
      아주 쉽게 좋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좋은 글 좋은 시도 만날 수 있어요.
      코멘트 (comment)에 귀찮아서 또는 타인을 의식해서
      댓 글을 쓰지 않는 것은 이해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게시물을 클릭(click)해 보신 후에 내용이
      괜찮 하다고 생각되시면 추천을 '꾹'눌러 주시는 것도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게시물을 올리신 분은 격려로 생각하고 즐거워 할 수 있어요.
      지금 마우스(mouse)로 추천 '꾹' '꼭' 눌러 주세요.

      영상 제작 : 동제



 



      기회의 문을 연 편지

      19세의 폴 마이어는 보험 세일즈맨이 되고자 했지만
      매번 실패했다.
      50개의 회사에서 면접을 본 뒤에야 겨우 취직의 기회를
      잡을 수 있었으나 그마저 말을 더듬는다는 이유로 3주만에
      해고되었다.
      하지만 그는 풀이 죽기는커녕 오히려 당당하게 말했다.
      "당신은 지금 미국 최고의 세일즈맨을 놓쳤습니다.
      나는 반드시 미국 제일의 판매 기록을 만들 것이고
      당신들은 그것을 신문에서 읽게 될 것이오."

      폴 마이어는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겠다고 매일 아침 다짐했다.
      그에 따른 모든 계획을 수립하고 행동에 옮긴 끝에
      그는 27세의 젊은 나이에 백만 달러의 판매 기록을 올린
      세일즈맨으로 성공한다.

      하루는 폴 마이어가 세일즈를 위해 대기업의 최고 경영자를
      만나러 다닐 때였다.
      매번 시간이 없다며 비서실에서부터 문전 박대를 하니
      그도 차츰 지쳐 갔다.
      그러다 문득 좋은 생각이 떠오른 그는 고급스런 포장지에 싼
      자그마한 상자를 비서에게 건네며 회장님께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
      상자를 풀어 본 회장은 폴 마이어의 재치와 끈기에 감탄했고
      그 일을 계기로 평생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상자 안에는 다음과 같은 편지가 있었다.

      "저는 하나님도 매일 만나고 사는 사람인데 어찌하여 회장님을
      만나기는 이다지도 힘들단 말입니까?
      훌륭한 세일즈맨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젊은이를 위해 잠시만
      시간을 내주시면 무한한 영광이겠습니다.
      제게 기회의 문을 조금만 열어 주십시오."

      출처 : 행복한 동행

      영상 제작 : 동제


 



      기회의 진실

      고대 희랍 올림포스 신전에는 시간의
      신 크로노스(Chronos)의 신상이 있었습니다.
      이 신상은 벌거숭이 젊은이가 달리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 발에는 날개가 달려있고
      오른손에는 날카로운 칼이 들려있으며
      이마에는 곱슬곱슬한 머리카락이
      늘어뜨려져 있지만 뒷머리와 목덜미는
      민숭민숭한 모습이었습니다.
      이 신상을 본 시인 포세이디프(Poseidipp)는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시간은 쉼없이 달려야 하니 발에 날개가 있고
      시간은 창끝보다 날카롭기에 오른손에
      칼을 잡았고 시간은 만나는
      사람이 잡을 수 있도록 앞이마에 머리칼이 있으나
      시간은, 그러나, 지난 후에는
      누구도 잡을 수 없도록 뒷머리가 없다.
      시간은 곧 기회입니다.
      한 번 놓친 기회는 다시는 그 앞이마를
      우리에게 보여주지 않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



      참 다행이다

      영국 심리학자 브레이저 박사는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주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자주 하는 것을 알아냈다.

      "나한테 1억 원만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아이도 남들처럼 공부를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
      "잘사는 사람과 결혼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미인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들은 주로 '내가∼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가정형 질문에 매달려 스스로를 괴롭혔다.

      브레이저 박사는
      그들에게 '나는∼가 아니라서 다행이야.'라는
      문장을 매일 네 개씩 만들어 보라고 했다.

      그러자 사람들은 부러운 아들을 떠올리며 불평하던 때와 달리
      훨씬 편안한 마음으로 문장을 완성했다.

      "난 두 다리로 걸을 수 있어 다행이야."
      "난 오늘도 먹을 수 있고, 잠잘 곳이 있어 다행이야."
      "난 두 눈으로 볼 수 있어 다행이야."

      브레이저 박사는 이 훈련을 한 지 6개월 뒤
      "여러분은 지금 행복합니까?"라고 물었다.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답했다.

      "네, 살아 있음 그 자체가 참 다행입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동제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08건 7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00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1-02
1100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1 01-02
1100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1-01
11005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12-31
1100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12-31
1100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 12-31
1100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1 12-31
110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 12-30
110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12-30
1099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12-30
1099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12-30
1099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12-29
1099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12-29
1099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12-28
1099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12-28
1099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1 12-27
1099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12-27
1099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12-26
1099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 12-26
10989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12-25
1098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12-25
1098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12-25
1098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1 12-25
1098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12-24
1098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12-23
1098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1 12-23
1098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1 12-22
1098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1 12-22
1098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2-21
1097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12-21
1097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12-20
1097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1 12-20
1097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1 12-19
1097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12-19
1097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1 12-18
1097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12-18
1097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12-17
1097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1 12-16
1097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12-16
1096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1 12-16
1096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12-15
1096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12-15
1096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1 12-14
1096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12-14
1096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12-13
109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12-13
109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1 12-13
109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12-13
1096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12-12
1095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12-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